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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피해 지역 빠른 복구 기원”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지역과 가정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금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산업·IT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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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세계서 가장 가는 6mm 케이블 상용화

      [앵커]LS전선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외경인 6mm 랜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케이블이 가늘어졌지만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10기가급 성능을 구현했는데요. LS전선은 이 기술로 전 세계 랜 케이블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LS전선이 상용화한 '초슬림 10기가급(CAT.6A) 랜 케이블'.외경이 6mm로 초당 10기가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습니다.기존 범용 케이블인 7.2mm와 비교해 약 20% 줄인 겁니다.LS전선은 설계 최적화 ..

      산업·IT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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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미국향 ‘초슬림 통신 케이블’ 출시…“대용량 데이터 사용처 공략”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전선은 초슬림 10기가급(CAT.6A) 랜 케이블을 상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외경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6mm다. 기존 범용 제품의 7.2mm 대비 약 20%를 줄였다.   건물 벽이나 천장 속에 수백 가닥씩 설치되는 랜 케이블 수를 20% 이상 늘릴 수 있다. 데이터 전송량도 따라서 증가하게 된다.   LS전선은 데이터센터(IDC)와 은행, 증권사, 반도체공장, 스마트빌딩 등 대용량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 ..

      산업·IT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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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상그리드산업협회 출범…"기자재 산업 보호"

      국내 ‘해상풍력·전력계통’ 산업 발전을 주도할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KOGIA)가 출범했습니다.협회는 해상 그리드(전력망) 관련 국내 기자재 산업을 보호하고, 중소 부품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협회에는 LS전선과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KT서브마린 등 주요 전력 기자재 업체 2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했습니다.초대 회장을 맡은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성공적인 해상그리드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전력산업과 기자재 업체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

      산업·IT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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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출범…LS전선 등 주요 전력 기자재 기업 힘 합친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KOGIA)는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LS전선과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KT서브마린 등 주요 전력 기자재 업체 2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KOGIA 초대 회장을 맡은 구본규 LS전선 대표,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KOGIA는 해상 그리드(전력망) 관련 국내 기자재 산업을..

      산업·IT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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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5G·6G 통신용 멀티코어 광섬유’ 원천기술 확보 나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은 한국광기술원(KOPTI)과 ‘차세대 광통신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을 시작으로 광통신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멀티코어 광섬유는 현재 1코어 광섬유에 비해 데이터 전송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하는 차세대 제품이다.   머리카락 굵기의 광섬유는 광케이블의 심선으로 사용된다. 현재는 1코어가 사용되는데, 코어 수에 비례해 데이터 전송 용량이 늘어나 통신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인호 ..

      산업·IT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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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광케이블 시너지 기대”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전선은 KT서브마린과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년 여의 연구 끝에 2018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해저 광케이블은 심해에 매설되기 때문에 수압과 물 등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 LS전선 제품은 수 십 km를 이음새 없이 제조 가능하고, 인장 ..

      산업·IT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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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이 한화 건설부문과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LS전선은 한화 건설부문이 추진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누적 설치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다.   LS전선은 2025년 하반기, 풍력발전단지 건설 및 육지 연결에 ..

      산업·IT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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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납품대금연동제 본격 현장안착 촉진 나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 이후 4개월 만에 열린 행사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원팀이 되어 상생의 거래문화가 정착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대회는 연동제를 성공적으로 법제화시킨 시즌1에 이어 연동제를 하나의 거래관행으로 안착시키는 시즌2의 촉진을 위한 자리이다.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는 당초 목표의 약 3배인 85회 진행..

      산업·IT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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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LS알스코 통해 수소연료전지 부품 사업 추진…“수소 경제 활성화 기여”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알스코는 블룸SK퓨얼셀에 오는 6월부터 탈황장치 모듈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SOFC의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유해물질인 황화합물을 제거하는 장치다.   LS알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의 합작법인인 블룸SK퓨얼셀이 SOFC 부품을 국산화 하는 과정에서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   LS알스코는 전력변환장치, 전력생산장치와 함께 SOFC의 주요 모듈의 하나인 탈황장치 공급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을 확대해 수소 생태계의 한 축으..

      산업·IT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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