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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84%·순이익 1,240% 증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6억원에서 각각 약 84%와 약 1,24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4%다.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회사 측은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증가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며 “지난 해 감소했던 북미 통신케이블 수출..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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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잇따라 공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에코에너지가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연이어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Energinet)에 3년간 약 3,051만 달러(약 42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초에도 덴마크에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 바 있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덴마크는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가공 송전선의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다”며, “그동안 ..

      산업·IT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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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본고장서 인정"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S에코에너지가 최근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220kV급 지중 케이블로 약 176억 원 규모다.이는 북해 ‘토르 해상풍력단지’와 연결하는 내륙의 전력망 조성에 사용된다. 토르 해상풍력단지는 덴마크 최대 규모인 1GW급으로 항구에서 22km 떨어진 북해에 건설된다. 2027년 준공, 약 1백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LS에코에너지는 “2017년부터 덴마크에 케이블 수출을 시작해 LS전선과 함께 덴마크 초고압 케이블 시장 1위로 자리매김했다”며 “..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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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초전도 케이블 사업 추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를 추진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전력청 산하 에너지연구소(IE · Institute of Energy)와 초전도 케이블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양측은 베트남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을 적용하기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초전도 케이블은 LS전선이 2019년 세계 최초로 경기도 용인시 흥덕-신갈 변전소 구간에서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까지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 운전 중인 선로다.초전도 케이블은..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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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동박용 구리 신소재 생산 본격 추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TM) 생산을 본격 추진한다. LS전선은 자회사인 한국미래소재가 25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장 신설 투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장은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의 1만6,576㎡(약 5,014평) 부지에 연면적 7,935㎡(약 2,4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5월 착공,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약 360억원이 투입된다.큐플레이크는 동박의 원료로 구리..

      산업·IT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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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덴마크 CIP와 1,300억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전선이 덴마크 CIP사와 대만 펑미아오(Fengmiao)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타이중 항구 근해에 2027년까지 500MW 규모로 건설된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급 규모는 약 1,300억원으로 예상된다.회사 측은 “1차 해상풍력사업에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낸 데 이어, 2차 사업의 첫 프로젝트에 우선공급자로 선정, 글로벌 사업 역량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만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조성하는 15G..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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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초고압 케이블, 싱가포르로 발 넓혀…동남아 시장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에코에너지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생산법인인 LS-VINA가 올해 말부터 약 12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송전탑 없이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로만 전력망을 구축한다. 아시아 최대 전력 시장의 하나로 꼽히는 만큼 글로벌 전선업체간 수주전이 치열하다.   LS에코에너지는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위인 LS전선과 협력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산업·IT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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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기차용 희토류 자석 JV 설립…“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 사업을 확대한다.    LS전선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는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Vacuumschmelze·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5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전기차용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업체는 중국을 제외하면 전..

      산업·IT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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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작년 영업이익 295억원…‘사상 최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에코에너지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잠정으로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95억원, 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22년 275억원에서 7.4% 증가하고, 순이익은 -91억원에서 흑자전환 했다. 영업이익률은 2016년 코스피에 상장 후 가장 높은 4%를 기록했다.회사 측은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군의 확대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7,311억원으로 전년 8,185억원 대비 약 10% 감소했..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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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국내 첫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계약…영구자석 업체에 공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에코에너지가 국내 업체 최초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시작한다.   LS에코에너지는 10일 베트남 광산업체와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산을 소유한 업체와 직접 계약해 희토류 공급망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흥틴 미네랄(Hung Thinh Mineral)사가 정제한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등을 국내외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200톤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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