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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UAM 상용화 첫 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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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L, '시험평가'...우주항공 산업 성장 견인

      [진주=이은상기자] 제품 품질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이다.   이 기업은 국내 유일의 종합시험인증 기관으로 거듭났다. 제품의 안전과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제품의 상품화와 내수품의 수출품화 등에 기여한 역할이 적지 않아서다.   서울경제TV는 12일 KTL 창립 58주년을 하루 앞두고 이 기업의 발자취와 주요 역할을 짚어본다.   □ KTL의 발자취와 역할 KTL의 변화과정. [사진=KTL]&..

      전국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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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PBV·HEV로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 전략과 전동화 중심의 2030년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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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변화·혁신으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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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사우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협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

      산업·IT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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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성균관대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협력…공동연구실 설립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성균관대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성균관대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이하 공동연구실)’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초고해상도 레이다 구현 핵심 요소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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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필드 수원서 ‘카스 라이트’ 팝업 운영…“전종서·한혜진·박준형 방문 예정”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가벼워짐’의 즐거움을 테마로 소비자 참여형팝업 이벤트 ‘뺌 점프스테이지(BBAAM JUMP STAGE)’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뺌 점프스테이지는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강조하는 뺌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수원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카스 라이트는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가벼운 이미지와 청량한 하늘색 컬러의 팝아트 컨셉으로 이벤트 공간을 꾸..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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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바스, KIMES서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설루션 공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서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셀바스AI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아이콘(The Icon of Digital Healthcare)’라는 슬로건 아래 셀바스헬스케어의 의료기기와 접목시킨 비만환자 관리·병원 내 환자 셀프케어·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및 모니터링 설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셀바스헬스케어는 전자동혈압계 BP600, 가정용 전자동혈압계 BP 20..

      산업·IT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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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 라이트 ‘뺌’ 캠페인…“전종서 모델로 MZ 공략”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저칼로리라는 라이트 맥주의 특성을 살려 ‘뺌(BBAAM)’이라는 테마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캠페인 명은 칼로리가 낮고, 제로 슈거인 카스 라이트의 제품 속성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카스 라이트는 건강을 중시하는 ‘헬스&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흐름과 ‘제로 슈거’, ‘저칼로리’ 열풍을 반영해 제품을 리뉴얼하고, 이달부터 배우 전종서와 함께하는 뺌 캠페인에 돌입한다.오비맥주는 본인의 기준대로 작품을 선택하고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

      산업·IT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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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브라질 친환경·미래기술에 1.5조원 투자

      현대자동차가 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11억달러, 우리 돈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합니다.현대차는 현지시간 22일 정의선 회장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브라질 현지 친환경, 미래기술 분야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브라질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정 회장은 룰라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브라질 정부의 탈탄소 정책..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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