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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전기차 대중화 이끈다

      [앵커]기아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성장 정체)을 정면 돌파할 비장의 카드를 꺼냈습니다. 국내에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기아는 1회 충전시 500km가 넘는 주행거리와 3,000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전면 미래지향적 느낌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가 대담한 인상을 풍깁니다.측면부를 이루는 선과 면이 기하학적으로 배치돼 볼륨감 있는 차체와 민첩한 실루엣을 동시에 보여줍니다.기아가 세계 최초로 선보..

      산업·IT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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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3년 4개월 만 ‘GV70 부분변경 모델’ 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산업·IT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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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역동적인 우아함에 디테일 추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SUV GV70가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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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 방문…중장기 성장 전략 점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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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하기로 했다.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55만대에 달한다.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기 이상 설치하는 등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이에 현대건설은 전기차 ..

      부동산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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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PBV·HEV로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 전략과 전동화 중심의 2030년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리스크 대응 방안과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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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전기차 스마트충전 기술로 전력계통 안정화 앞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은 3일 전기차 충전기를 전력 수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요관리사업자인 그리즈위즈, 충전사업자인 SK일렉링크, 스칼라데이터, 티비유와 “스마트충전(V1G) 기반 전기차충전 국민DR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전을 포함한 충전사업자는 고객 안내, 충전속도 제어, 전기차 소유자에게 참여실적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며, 수요관리사업자는 DR자원 등록과 DR정보를 충전사업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전은 지난해 9월까지 진행..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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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확장 나서…취임 첫 행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확장을 선택했다.   포스코인터는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구동모터코아 폴란드 신공장과 멕시코 제2공장 건설을 승인하고 ‘2030 구동모터코아 700만 생산시대’ 청사진을 완성했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는 한국(포항, 천안)을 포함해 멕시코, 폴란드, 중국, 인도 등 5개국에 걸친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의 유럽 교두보가 될 ..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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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작년 해외 생산 368만대…‘4년 만 역대 최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그룹이 작년 한 해 역대 최다 해외 생산 기록을 썼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해외에서 368만대가량의 완성차를 만들었다 이는 4년 만에 역대 최다이다.   미국, 인도,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산량을 늘렸지만, 중국에서는 2016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해외 생산 기지 13곳에서 만든 완성차는 모두 367만8,831대다.   현대차는 미국과 인도, 중국..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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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송수신 속도 2배 올린 ‘스몰 셀’ 개발…서비스 범위도 넓어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가 통신 장비 전문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와 함께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 가능한 ‘스몰 셀’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스몰 셀은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으로 일반 기지국의 신호가 약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음영 지역에서 서비스 범위와 용량을 늘리는 통신 장비다.양사가 개발한 5G·LTE 통합 스몰 셀은 4개의 안테나로 5G 데이터를 송수신(4T4R)하고 2개의 안테나는 LTE를 송수신(2T2R)한다. 하나의 스몰 셀에 6개의 안테나가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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