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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은행연' 회장 선임 돌입…30년만 銀 출신 ‘관심’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은행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장 선출 절차가 이달 말 본격화됩니다. 민·관 출신의 쟁쟁한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데요. 30년 만에 은행 출신 인사가 차기 회장이 탄생하게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국내 은행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장 선출 절차가 오는 30일 시작합니다.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를 정하는 회장추천위원회인 회추위를 구성할 예정입니다.회추위는 은행연합회장과 4대 은행, 특수은행, 지방은행 등 11개 회원사..

      금융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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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 내정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양종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숏리스트 3인인 김병호(베트남 HD은행 회장), 양종희(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KB금융지주 부회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가 진행됐다.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의 비전과 가치관을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에 노력’이라는 5..

      금융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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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회장 내정 임박…영업통이냐 전략통이냐

      [앵커]금융권의 관심을 모았던 KB금융지주의 새 회장 내정자가 내일 결정됩니다. 강력한 관료 출신 외부 후보가 없는 만큼 업계에선 내부 인사 두 명이 외부 출신 한 명보다 유리하다고 보는 분위기인데요.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 회추위가 내일 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를 선정합니다.회추위는 지난 달 세 명으로 압축한 후보자들을 상대로 개인 심층 면접을 하고, 면접이 모두 끝나면 곧바로 투표로 회장 내정자를 결정합니다.최종 후보 경쟁은 두 명의 KB금융 내부 출신과 유일한 외부 출신인 김병호 베트남 H..

      금융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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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회장 후보 양종희·허인·김병호...61년생 동갑의 대결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3명의 숏리스트가 확정됐다. 내부 후보에서 2명 외부에서 1명이 회장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9일 회추위를 열고 후보자 6명 가운데 내부인사인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 부회장과 외부인사로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다음달 8일 3명을 대상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종 1명의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회추위 측은 “KB금융의 지속가능..

      금융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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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양종희·이동철·허인·박정림과 외부 2인 확정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회추위를 열고 내부 후보자 4인과 외부 후보자 2인 총 6인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내부 후보는 성명순(가나다)으로 박정림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KB증권 대표이사),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다. 외부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익명성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향후 숏리스트를 6명에서 3명으로 압축 시 3명의 명단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회장 후보 롱리스..

      금융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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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규 KB회장 용퇴…내일 숏리스트 나온다

      /좌상/ 윤종규 KB회장 용퇴/헤드/ 윤종규 KB회장 용퇴…내일 숏리스트 나온다[앵커]9년간 KB금융그룹을 진두지휘했던 윤종규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고 바통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윤 회장의 용퇴 결정으로 내일 추려지는 숏리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2014년부터 KB금융을 이끌었던 윤종규 회장이 '명예로운 퇴진'을 선택했습니다.윤 회장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KB금융의 바통을 넘길 때가 됐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후임 회장에 선..

      금융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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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용퇴 의사 표명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6일 윤종규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회추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종규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20일까지이다.윤종규 회장은 이번 주 회추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KB금융그룹의 바톤을 넘길 때가 되었다”며, “KB금융그룹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후임 회장에 선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의 지배구조가 안정화..

      금융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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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차기 회장 8월 윤곽…내·외부 두고 관심

      [앵커]금융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다음 달 윤곽을 드러냅니다. 현재까지는 최종 후보로 내부 인사가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요.하지만 외부 후보가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차기 회장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올해 5월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추위가 선정한 차기회장 후보군은 총 20명.회추위는 다음달 여기서 후보자 6명을 상대로 개별 면접을 진행해 3명으로 압축한 뒤 다시 심층면접을 통해 9월 8일 회장 내정자를 결정할 예정입..

      금융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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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 절차 본격 가동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20일 차기 회장 인선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을 시작으로 총 4번의 회추위를 거쳐 오는 9월 8일에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가 확정될 예정이다.이날 회추위는 경영승계절차 관련 회의를 열고 '회장 자격 요건'과 '회장 후보 추천 절차 세부 준칙'을 결의했다. 지난 5월 9일 확정된 상반기 기준 회장 롱리스트는 내∙외부 후보 각 10명씩 총 20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회추위원들은 이에 앞서 17..

      금융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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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새 회장에 진옥동…조용병 용퇴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확정됐습니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늘(8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진옥동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진옥동 은행장은 지난 4년간 신한은행장으로 근무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연속 달성한 점 등 경영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진 행장은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

      금융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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