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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한국씨티은행 '맞손'…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건설은 윤영준 대표이사 사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이 지난 24일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양사간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선진화된 금융 상품을 활용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해 관련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양사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하기로 협의했다. ..

      부동산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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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온실가스 감축 위한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 추진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가 탄소 포집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탄소 활용과 저장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DL이앤씨는 3일 종로구 평동 D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과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글로벌 상용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공동으로 발족한 탄소자원화 범부처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포집한 탄소를 발전소에서 발생한 석탄재나 재개발·재건축 공사 과..

      부동산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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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AI-그린뉴딜 1호, 빛고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시운전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형 AI-그린뉴딜 민간유치 제1호 사업인 빛고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시운전을 1일 개시했다.  지난해 2월 착공한 빛고을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사업은 현재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핵심시설인 연료전지 발전 스택 설치가 완료(28기)되고 본격 시운전을 위한 22.9kv 전기의 최초 수전을 성공함에 따라 연료전지 발전기의 정상작동 및 전기발전 시험 등을 앞두고 있다.현재 공정률은 97.2%이며, 가스배관과 열배관 등 추가 공정 설치가 완료되면 오는 9월부터 상업운전을 한다. 연료전..

      전국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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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토닉, 국립암센터에 ‘에어맥스 클린매트’ 기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테스토닉은 지난 11일 국립암센터에 신관에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후원하고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출입구에 설치해 실내에 유입되는 각종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을 차단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강옥남 테스토닉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암환자분들이 더욱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서홍관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은 “이번..

      산업·IT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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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철 의원, "삼천포화력발전소 인근 피해주민 대책 마련하라"

      [사천=이은상기자] 김현철 경상남도의원(국민의힘, 사천2)이 1월 18일 경상남도의회 제3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천포 화력발전소 인근 피해 주민을 위한 경남도의 실효성 있는 대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삼천포 화력발전소는 사람이 거주하는 마을과 불과 500m 거리에 있다”며 “발전소에서 나오는 비산먼지, 소음, 악취 등은 이 곳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해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환경부의 ‘삼천..

      전국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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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신재생에너지 확충이 필요하다”

      [앵커]작년 11월에 국제에너지 기구는 ‘세계 에너지 전망 2021’ 특별판을 통해 세계 각국이 청정 에너지 전환을 어느 정도 이루었는지, 그리고 1.5 °C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청정에너지 확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제공했는데요. 국제에너지기구는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배치를 두 배로 늘리기 위한 대규모 추가 증설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특히 수용 가능한 경우 원자력 사용을 포함한 탄소 저배출 발전의 확장 등을 통해 에너지 믹스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미래..

      경제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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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개정안 행안위 통과...하동군 수혜

      [하동=이은상기자] 하동군이 추진해 왔던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내용으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7일 전체회의를 통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정안은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오는 2024년부터 1㎾h(킬로와트시)당 0.3원에서 0.6원으로 100% 인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전력 수급이라는 공익적 목적이 있는 반면, 건강권과 환경권의 침해 등 각종 불이익을 지역에서 감수하..

      전국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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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석탄퇴출 합의 실패…초라해진 선진국들

      [앵커]이달 초 영국의 글래스고에서 개최됐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에서 세계 약 200개 참가국은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 등을 포함해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대책인 ‘글래스고 기후 조약’에 합의했는데요.최종합의가 되지 못하다보니 하루를 연기해 합의안을 조율했는데, 결국 끝없는 수정을 거치며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이번 합의과정을 어렵게 한 것은 바로 경제적 논리였다고 하는데요.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초안에 비해 합의안..

      경제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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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2022년도 예산 8,250억원 시의회 제출

      [사천=이은상기자] 사천시는 2022년도 당초 예산을 올해보다 1,234억 원(17.60%)이 늘어난 8,250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당초 예산은 추경을 제외한 당초 예산 규모만으로는 처음으로 8,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경 및 이월예산 등을 포함하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지방교부세와 국·도비가 전년대비 1,030억 원이 늘어난 결과로써,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사천시 공무원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전국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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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하라"

        [하동=이은상기자] 하동군은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과 관련한 지방세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 5월 7일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건의하는 군수 서한문을 국회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석탄화력발전은 수력이나 원자력발전보다 훨씬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만 세율은 1kWh당 0.3원으로 수력(2원)이나 원자력(1원)보다 훨씬 낮아 과세 형평성이 결여돼 있..

      전국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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