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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리아'도 하이브리드 라인업 가세…현대차, 2024 스타리아 사전계약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현대차는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또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화 사양과 고객..

      산업·IT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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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현지시각 26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Top Safety Pick+)’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

      산업·IT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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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생물다양성 보존 나서…Colorful Life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가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 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26~29일 4일간 생물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한 ‘컬러풀 라이프(Colorful Life)’ 캠페인을 진행하고, 27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에코브리티(Eco+Celebrity)’ 박진희 배우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은 ..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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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NBC “현대차그룹 자동차 업계 리더로 성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미국 최대 경제전문 방송사 CNBC가 현대차그룹의 높은 성장세에 대해 분석했다.   현대차그룹은 CNBC가 현지시간 25일 '현대차그룹이 어떻게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자동차 기업이 됐을까(How Hyundai Became The Third Largest Automaker In The World)' 라는 제목으로 15분 분량의 방송 리포트를 온라인에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CNBC는 해당 리포트에서 현대차그룹이 세계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듭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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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작년 해외 생산 368만대 ‘4년만 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작년 해외 생산기지 13곳에서 총 367만8,000여대의 완성차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입니다.현대차는 미국과 인도, 중국, 튀르키예 등 8곳에서 224만3,000여대를, 기아는 미국과 중국, 슬로바키아 등 5곳에서 143만5,000여대를 각각 생산했습니다.미국과 인도, 유럽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산량을 늘린 반면, 중국에서는 2016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현대차와 기아의 작년 생산량엔 베트남 등에서 운영 중인 KD(부품을 수입해 현지에서 조립·판..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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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익은 밸류업, 당근도 채찍도 없다”…저평가株 급락

      [앵커]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겠다며, 팔을 걷어 부친 윤석열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의 윤곽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설익은 정책이라는 지적과 함께 그간 오른 지주사, 금융주 등 저평가 업종의 주가 하락세가 거셌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말 기준 PBR 1배 미만의 코스피 기업은 526개,전체 코스피 기업의 65.8%에 달합니다.PBR은 주식의 장부상 가치 대비 시장 가치를 뜻합니다.즉, 주가가 순자산의 장부가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저평가된 셈입니다.이를 개선하고자, 정부가 오늘 ..

      증권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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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 유휴부지에 태양광 모듈 설치…현대차에 에너지 공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장에 설치될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한다.   한화큐셀은 기업들의 늘어나는 무탄소 에너지 수요에 부응해 한국의 지리적 환경에 걸맞는 다양한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현대자동차에 총 2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공장 지붕, 치장장, 주차장 등 사업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연..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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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확장 나서…취임 첫 행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확장을 선택했다.   포스코인터는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구동모터코아 폴란드 신공장과 멕시코 제2공장 건설을 승인하고 ‘2030 구동모터코아 700만 생산시대’ 청사진을 완성했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는 한국(포항, 천안)을 포함해 멕시코, 폴란드, 중국, 인도 등 5개국에 걸친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의 유럽 교두보가 될 ..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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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작년 해외 생산 368만대…‘4년 만 역대 최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그룹이 작년 한 해 역대 최다 해외 생산 기록을 썼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해외에서 368만대가량의 완성차를 만들었다 이는 4년 만에 역대 최다이다.   미국, 인도,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산량을 늘렸지만, 중국에서는 2016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해외 생산 기지 13곳에서 만든 완성차는 모두 367만8,831대다.   현대차는 미국과 인도, 중국..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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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브라질 친환경·미래기술에 1.5조원 투자

      현대자동차가 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11억달러, 우리 돈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합니다.현대차는 현지시간 22일 정의선 회장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브라질 현지 친환경, 미래기술 분야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브라질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정 회장은 룰라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브라질 정부의 탈탄소 정책..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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