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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작년 해외 생산 368만대…‘4년 만 역대 최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그룹이 작년 한 해 역대 최다 해외 생산 기록을 썼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해외에서 368만대가량의 완성차를 만들었다 이는 4년 만에 역대 최다이다.   미국, 인도,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산량을 늘렸지만, 중국에서는 2016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해외 생산 기지 13곳에서 만든 완성차는 모두 367만8,831대다.   현대차는 미국과 인도, 중국..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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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브라질 친환경·미래기술에 1.5조원 투자

      현대자동차가 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11억달러, 우리 돈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합니다.현대차는 현지시간 22일 정의선 회장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브라질 현지 친환경, 미래기술 분야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브라질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정 회장은 룰라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브라질 정부의 탈탄소 정책..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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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동반성장 프로그램 ‘히어 위 고’ 실시…협력사 동반성장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기아가 협력사 인재 채용에 대한 모집부터 교육,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Here We Go(히어 위 고)'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Here We Go는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 세대에게 직무 교육 및 우수 협력사 인턴십 체험을 제공하고, 인재가 필요한 협력사에게는 직무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를 1:1 매칭 시켜 인재 채용을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기아 협력사 취업에 관심..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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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브라질 룰라 대통령 면담…중남미 공략 속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   브라질에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중남미 생산거점이자 중남미 시장 공략의 첨병인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중남미 권역본부가 위치해 있다.   현지시간 22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룰라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의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COO) 등이 동석했다고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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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KAIST와 공동연구실 설립…“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KAIST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KAIST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현대차그룹-KAIST 온칩 라이다(On-Chip LiDAR) 공동연구실을 대전 KAIST 본원에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고성능·소형 온칩 센서 제작 기술과 새로운 방식의 신호 검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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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사 이래 역대급 수주”…우수AMS, 현대차에 4,900억원 규모 부품 공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e-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우수AMS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플랫폼(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에 장착되는 핵심전략 부품 19개 품목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전체 수주 금액은 우수AMS 2022년 연간 별도 매출액의 214%에 달하는 4,900억원 규모로,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용 플랫폼 TMED-Ⅱ에 약 3,100억원, 차세대 전기차용 플랫폼 eM, eS에 약 1,80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급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이다.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부품은 현대차그룹의 대표 모델인 제네시..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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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마쓰야마 히데키 우승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8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마쓰야마 히데키(Matsuyama Hideki)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윌 잘라토리스(Will Zalatoris), ..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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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경력직 대규모 채용…IT개발·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16개 직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아는 오는 2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기술(IT) 부문을 비롯한 각 분야에 대해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IT 부문 내 채용 직무는 총 16개로 ▲IT 개발 ▲IT 관리·기술지원 ▲SW 아키텍트(Architect) ▲데이터·인프라·보안 엔지니어 등이다.   기아는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발하겠다는 현대차그룹 비전 아래 IT 인재를 적극 모집함으로써 IT 개발 역량을 ..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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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수소 생태계 구축 속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인수해 수소 리더십 강화와 수소 밸류체인 최적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16일 현대모비스와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 아니라 R&D 및 생산·품질 인력 등을 함께 인수해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D와 생산의 유기적 연결 통한 시너지 창..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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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글로벌 시장서 지위 향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그룹은 1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현대차·기아가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 기아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무디스(Moody’s)에 이어 피치(Fitch)에서도 신용등급 상향의 쾌거를 이뤄내며 우수한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 &n..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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