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현대제철, 강관사업 자회사 설립 승인…독립경영으로 사업경쟁력 제고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강관사업 자회사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강관사업 독립경영을 통해 국내 우수 강관기업으로서 사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에너지용 강관전문사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강관사업 자회사는 국내 사업 최적화 및 미국 강관시장 수익을 기반으로 투자재원을 확보해, 국내외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해상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강관수요에 대응하며 고부가 에너지용 강관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대제철..

      산업·IT2023-09-26

      뉴스 상세보기
    • 현대제철, 충남 중소기업 지원 나서…제조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이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충청남도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21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충남도 13개 중소기업 26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비강건화 활동 전수를 위한 '현장 5S 및 설비개선 실무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비강건화는 작업환경 개선 및 설비 성능을 복원해 안정적인 설비 가동 환경을 구축하고 최종 제품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등의 제조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산업·IT2023-09-22

      뉴스 상세보기
    • 현대제철 남자양궁단 컴파운드, 아시안 게임 금메달 노린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스타의 산실' 현대제철 남자양궁단 컴파운드 종목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컴파운드 종목에 최용희·김종호 두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컴파운드는 전통적인 활을 사용하는 리커브와 달리 도르래를 부착한 기계식 활을 사용하는 종목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은 탓에 리커브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

      산업·IT2023-09-19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추석 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농수산물 소비 증진"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한 상생활동에 나선다. 협력사 경영 안정과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9,965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시작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약 91억 원어치를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우리 농수산물을 구..

      산업·IT2023-09-19

      뉴스 상세보기
    • 현대제철, 인천 지역 여자축구 저변 확대…"우수선수 발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WK리그를 선도하고 있는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중고교 팀 지원을 통한 지역 여자축구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지난 9일 인천 서구 현대제철 종합운동장에서 '2024학년도 인천 디자인고등학교 및 가정여자중학교 축구부 합동 입단테스트'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테스트에서 현대제철은 두 학교가 최우선적으로 지원을 요청해왔던 기초 운동능력측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의료진, 운영 인력, 물품 ..

      산업·IT2023-09-12

      뉴스 상세보기
    • ‘창립 70주년’ 현대제철, 사사 발간…“국가경제 기여 역사 집대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현대제철은 70년 역사를 집대성한 '현대제철 70년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1953년 우리나라 최초의 철강회사인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범한 현대제철은 창립 초기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경제 재건에 앞장섰으며, 이후 1978년 현대그룹 편입, 2000년 현대자동차그룹 편입의 과정을 거치며 세계적인 철강회사로 성장해왔다.   또한 2004년에는 IMF 구제금융 사태의 단초가 되었던 한보철강을 인수하는 한편, 이후 ..

      산업·IT2023-09-08

      뉴스 상세보기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개최…현대차그룹 공식 후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양궁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궁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 후원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31일 개최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2016년 창설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갖춘 대한민국 양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 양궁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지난 2019년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

      산업·IT2023-08-31

      뉴스 상세보기
    • 현대제철, 탄소중립 경영…"저탄소 전기로로 고품질 자동차 강판 생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4월 탄소중립로드맵을 발표하고 글로벌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그린보호무역주의(EU CBAM 등)에 대응해 친환경제철소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고로·전기로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는 사업구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저탄소 생산체제로 진화하게 된다. 2030년까지 당진제철소 전기로 투자를 통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체 전환을 추진하고, 연간 500만톤의 저탄소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산업·IT2023-08-31

      뉴스 상세보기
    • 현대제철, 노르웨이 선급협회서 ‘신재생에너지 공장인증’ 취득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이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로 손꼽히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울산2공장이 최근 세계 최대 에너지 분야 전문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 공장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30일 말했다.   해상풍력용 강관 및 라인파이프 전문 생산공장인 울산2공장의 인증 취득은 현존하는 국내 강관제조사 유일의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국내외 해상풍력 ..

      산업·IT2023-08-30

      뉴스 상세보기
    • 현대제철, ‘전자기력 사유 : 블랙스크린’ 지원…“철의 순환 가치 알릴 것”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은19일 성곡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윤성필 작가의 개인전 ‘전자기력 사유 : 블랙스크린’을 지원하며, 철이 가진 순환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기력 사유 : 블랙스크린‘은 윤성필 작가가 2010년부터 작업해온 액체 자성 유체를 활용한 전자기력 탐구의 연장선으로 전자기력의 운동성을 회화, 조각, 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했다.   대표작이자 전자기력의 순수한 운동성에 주목하는 ‘블랙 스크린’부터 액체 자성 유체로 조각의 범주를 ..

      산업·IT2023-08-1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