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폭염 때문에 화석연료 다시 때는 지구

      [앵커]기후위기와 함께 엘니뇨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경제적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에어컨 등 냉방을 위한 전력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전력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장 폭염이 심한 나라들의 전력사용 줄이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먼저 올 여름 폭염이 정말로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외 상황이 어떻습니까?[반기성의 날씨와 경제]먼저 미국 폭염을 알아보면요. 6월 15일경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

      경제2023-08-16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자급률 한국 2배’ 중국, 식량안보 정책 강화

      [앵커]기후위기로 인한 농축산업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입니다.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는 지구인구는 계속 늘어나는데 비해 식량생산은 줄거나 현상유지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머잖아 식량을 구입하기 어려운 저개발국가들에게 매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식량을 어떻게 자급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중국의 식량자급정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실정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케이웨더의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중국의 식량자급 정책은 무엇인지요? [반기..

      경제2023-08-09

      뉴스 상세보기
    • 경북도, 중국 중소기업 진흥기관 경제산업 분야 소통 강화

      경북도는 7일 중국 중소기업합작발전촉진센터 등 8개 기관 및 도내 중소기업 수출 유관기관과 함께 상호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경기 둔화 속에서 양국의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중국의 경제와 산업분야 주요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중국과 한국의 최신 시장동향에 대해 청취한 후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판로개척과 의료·바이오산업 진출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베이징 소재 중소기업합작발전촉진센터 왕웨이 주임은“양국은 코로나 감염병..

      전국2023-08-07

      뉴스 상세보기
    • 영남대-경상북도, ‘2023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개최

      [경산=김정희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국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를 개최해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는 경상북도가 해외 우호 자매도시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초청하였고,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의 체계적 프로그램을 갖춘 영남대학교의 글로벌교육학부가 주관했다. 캠프에는 중국 닝샤성, 산시성, 지린성, 허난성, 후난성 5개 지역과, 일본 히로시마, 인도네시아 서자바에서 온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영남대 생활관에 거주..

      전국2023-07-31

      뉴스 상세보기
    • 코트라, 中 지방정부와 경제협력 확대…‘수출더하기’ 나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코트라(KOTRA)는 오는 29일 중국 우한에서 ‘한-후베이 미래협력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출더하기’와 한중수교 30주년을 연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장강중류(長江中游) 물류의 중심인 우한에서 현지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물류협력 포럼 △비즈니스 상담 △소비재 판촉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된다.   장강중류(長江中游) 도시군은 우한(武漢),..

      산업·IT2022-09-28

      뉴스 상세보기
    • 강기정 시장 "중국 뤄양시와 4차산업 등 새로운 10년 준비"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와 중국 뤄양(낙양, 洛阳)시가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등 4차산업에서 상호협력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기정 시장은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중수교 30주년과 뤄양시 우호교류도시 협력 체결 10주년을 맞아 중국 허난성 뤄양시 쉬이센(徐衣显) 시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강 시장은 “광주시와 뤄양시의 우호협력도시 10주년이 되는 우정의 해이다”며 “두 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했고,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서로 물자..

      전국2022-09-20

      뉴스 상세보기
    • 경북도・중국,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날 개최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화백당에서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허난성(河南省), 후난성(湖南省), 산시성(陕西省), 닝샤회족자치구(宁夏胡族自治区), 지린성(吉林省)과 ‘경북도·중국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투징창(涂敬昌)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와 이춘우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쉬지차오(徐济超) 허난성 인민대표회의 상임위원회 부주임, 야오..

      전국2022-08-30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비 떨어지면 경제성장률도 하락”

      [앵커]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강수량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들어 발생하는 재난 중에 홍수로 인한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또 비가 오는 날이 늘어나면 경제성장은 둔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비와 경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해 세계 곳곳에서 비로 인한 피해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상황이 어땠습니까? [반기성 센터장]세계기상기구는 지난해 9월에 기후재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경제2022-05-30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비 많이 내리면 경제 성장률 떨어진다

      [앵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중 강수량 증가가 많은 피해를 가져옵니다.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공기중에 수증기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통상 1℃ 높아지면 강수량은 7%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비가 많이 내리면 인명피해는 물론 경제적 피해도 크게 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강수량과 경제와의 관계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작년에 비가 많이 내려 피해가 컸던 지역이 꽤 많았지요?[반기성 센터장]세계기상기구가 작년 10월 31일에 ‘2021년 기후보고서’를 발표했는..

      경제2022-02-28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2021년 강타한 기후재난…피해액 눈덩이

      [앵커]작년 9월에 세계기상기구 ‘WMO’는 지난 1970년부터 2019년까지 세계적으로 발생한 기후재난으로 인해 총 4221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이중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하루 평균 약 4,500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보고됐는데, 이것은 40년전인 1970년에서 1979년 사이의 하루 평균 580억원보다 7배 이상 많은 피해였습니다.그러니까 과거에 비해 현재 기후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극심한 재난이 많이 발생했던 지난해 경제적 피해..

      경제2022-01-1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