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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937억원…작년 대비 14.6%↑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일렉트릭이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수요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했다.LS일렉트릭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38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순이익은 797억원으로 57.9% 늘었다.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캐시카우 사업 호조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LS일렉트릭은 설명했다.LS일렉트릭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시장이 슈퍼 사이클에 본..

      산업·IT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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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다스, 이형우 회장 사법연수원 사람경영 특강 진행

      마이다스 그룹은 창업주 이형우 회장이 지난 23일 사법연수원에서 ‘사람경영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법연수원은 매년 일정 경력이 경과하거나 일정 직책에 보임된 법관들을 대상으로 법관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문학 지식과 인생의 지혜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형우 마이다스그룹 회장은 올해 고등법원 판사로 새로이 보임된 법관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답이다: 자연의 결에서 사람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 회장은 믿음이나 가설을 합리화하기 위해 믿음에 맞는 정보만을 찾거나 믿음에 맞게 해석..

      S생활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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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테크노파크,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 선정

      [경산=김정희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50억 포함 총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 담당자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재활용 소재의 성공적인 적용을 통하여 지역 미래차 부품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은 김천시 어모면 ..

      전국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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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예스티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2억원) 대비 1090%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예스티의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2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111억원) 대비 58% 증가한 17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697% 증가해 12억을 달성했다. 예스티의 실적 성장은 지난해 수주한 HBM 장비와 작년부터 양산에 돌입한 네오콘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

      증권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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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다국적 바이어와 수출상담회 개최. . .수출 확대 나서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25일 경주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미국 등 9개국의 구매자를 초청해 ‘2024 상반기 해외바이어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었다.이날 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72개 사, 해외 구매자 46명이 참가해 총 2천7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안동종가문화원(안동, 생강청), 기남금속(경산, 맨홀) 등이 미국과 필리핀 바이어와 현장에서 236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미국, 뉴질랜드 등 27명의 해외 구매자와는 현장에서 일..

      전국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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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스샤오린 청두시 당 서기와 만찬 회동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10월 대구를 방문한 스샤오린(施小琳) 중국 쓰촨성 당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당 위원회 서기(이하 당 서기)와 청두에서 다시 한번 회동했다. 대구광역시는 해외 27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실리적·전략적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교류가 활발한 도시 중 하나인 중국 청두시를 방문했다.청두시는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의 핵심 전진기지로서 중국 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인문과 신기술을 결합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에..

      전국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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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LG 올레드 에보’, 해외 매체 호평 이어져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의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TV ‘LG 올레드 에보(evo)’가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연이어 호평 받았다. 특히 한 차원 진화된 AI 프로세서로 구현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G4)의 첫인상을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매체는 “특히 최신 ‘알파11 AI 프로세서’로 지난해 모델보다 한층 풍부해진 색상 표현은 정말 놀..

      산업·IT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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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계열사 찾은 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되자"

      김승연 한화 회장이 어제(25일) 한화생명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찾아 한화금융계열사 임직원을 격려하고, 종합 금융그룹으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습니다.이 자리에는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등 한화금융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김승연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업에서 혁신은 어렵지만 한화는 베트남 생명보험사,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증권업 등으로 해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익숙한 판을 흔드는 불요불굴의 ..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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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 1·2위 삼성·현대 1분기 실적 선방…"해외사업 덕분"

      [앵커]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간 해외에서 일감을 많이 땄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수주 비중만 봐도 두 건설사 모두 해외 수주가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도급순위 1·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조5,840억 원, 3,370억 원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1.4%, 15.4% 증가한 실적입니다.현대건설 매..

      부동산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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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1분기 영업이익 3.4조 ‘분기 역대 최대’

      [앵커]기아가 올해 1분기 3조4,000억원 넘게 벌어들이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고수익 차량 중심의 판매와 원화 약세에 따른 긍정적인 환율효과 등에 힘입은 영향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기아가 1분기 매출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2% 늘었습니다.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성적입니다.1분기 실적은 판매대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친환경차와 RV 차량 판매비중 확대에 따른 대당 판매가격..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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