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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신약 개발시간 단축" 한미약품, 아이젠사이언스와 공동 R&D 협약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한미약품은 2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아이젠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항암신약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임상 단계에서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아이젠사이언스는 독자 보유한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규 항암 후보물질을 발굴 및 제안..

      산업·IT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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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고혈압약 ‘아모잘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국산 전문약 최초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2009년 첫 출시된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이 22일 밝혔다. 출시 이후 14년 만에 연평균 매출 750억 원, 누적 매출 1조 494억 원을 달성한 것이다. 한국 제약기업이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단일 제품으로는 최초의 성과라는 설명이다.아모잘탄은 작용 기전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고혈압 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신약으로, 한미약품은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형..

      산업·IT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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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앤’, 누적 판매량 400만 개 육박…코로나 이후 성장세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미약품은 2015년 출시된 인후염 치료 일반의약품 ‘목앤스프레이(목앤·사진)’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1월 중순 기준 391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목앤은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출시 첫해인 2015년에는 21만 여 개가 판매됐고,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초부터 급성장해 2022년 한 해에만 82만여 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목앤은 수용성아줄렌 성분의 염증 치료 효과와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성분의 항균 효과 이..

      산업·IT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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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베팅…빚투 조이는 증권사

      [앵커]개인투자자들의 ‘빚투’는 개별 종목으로 집중되고 있는데요. 본격화된 한미그룹의 남매의 난 관련주로도 대거 몰려들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경영권 분쟁에 베팅하는 개인투자자들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한미그룹주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경영권 분쟁 이슈가 수면 위로 부각되며 연일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겁니다.지난 15일 12%대 강세에 이어 16일 상한가를 기록한 한미사이언스,그러나, 17일 11% 하락에 이어 오늘장 10.9% 급락했습니다. 한미약품 장남과 차남이 손 ..

      증권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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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장·차남, ‘그룹 통합’ 집행정지 신청

      [앵커]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 간 통합에 대해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 차남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사장도 장남인 임종윤 사장과 뜻을 함께하면서, 한미약품그룹의 모녀와 장·차남 간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샙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의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오늘(16일) 법원에 그룹 통합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임주현 한미약품 사장과 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각자 대표를 맡게 되는 상황에서는 특별 결의가 필요하다는 점과 경영권..

      산업·IT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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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수면위…“지분확보 관건”

      [앵커]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 발표 이후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이번 통합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의 기회가 될 거란 모녀의 주장과 그룹 통합이 부당하다는 장·차남의 의견이 맞붙으며 갈등이 커지는 모양샙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놓고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입니다.임종윤 사장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과 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각자 대표를 맡게 되는 상황에서는 특별 결의가 필요하다는 점??..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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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매출 100억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 20종 확보"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미약품은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기록에 힘입어, 처방 매출 100억 원 이상인 ‘블록버스터’ 제품 20종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한미약품은 2023년 원외처방 매출이 9,295억 원으로 유비스트(UBIST) 기준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 UBIST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 수량과 매출액 등을 약국 패널들로부터 확보한 처방조제 데이터와 비교·분석해 산출한 기록이다.또 블록버스터에 등극한 20개 제품 중 19개가 독자 개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나머지 1개 제품도 사노피아벤..

      산업·IT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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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모녀VS장남 ‘경영권 분쟁’…주가 '널뛰기'

      [앵커]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이 통합을 결정한 가운데 시작부터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통합 과정에서 배제된 장남이 합병에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이 통합에 나섭니다.대주주 지분 맞교환 방식을 선택했습니다.OCI홀딩스가 7,703억원을 투입해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27% 인수합니다.어머니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약 10.4%를 취득합니다.그러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반기..

      증권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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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한국형 GLP-1 비만약’ 3상 첫 환자 등록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미약품은 국내 성인 비만 환자 대상 ‘에페글레나타이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임상 3상 시험에 참가할 첫 환자를 이달 초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0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은 후 약 2개월 반 만에 최초 임상시험 대상자 등록을 이뤄냈다.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장기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GLP-1)’ 제제다. 과거 파트너사였던 사노피가 진행한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약물의 혁신..

      산업·IT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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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박재현(한미약품 대표이사)씨 빙부상

      ▲이정희씨 별세(향년 86세), 박재현(한미약품 대표이사)씨 빙부상= 13일, 경산중앙병원장례식장 301호 특실, 발인 15일 ☎ 053-814-0044 

      산업·IT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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