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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행, ‘해외사업개발 성과공유 간담회’ 개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오늘(27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해외사업개발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의 성과와 지식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해외사업개발의 기술, 재무, 법률을 담당하는 국내 엔지니어링사,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용역수행 18개사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오늘(27일) 간담회는 총 두 세션으로 구성됐는데, 첫 번째 세션은 베트남 철도 및 방글라데시 도로사업에 관한 사업타당성조사 사례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용역 수행사..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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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행, 1조 규모 첨단전략산업 육성 펀드 조성 나선다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첨단전략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을 위해 1,500억을 출자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늘(25일)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첨단전기전자 분야 등 5개 분야 69개 품목에 대해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 펀드 목표 규모는 1조원으로, 펀드 규모에 따라 대형과 중소형 분야로 리그를 구분해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출자 사업 내용은 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운용사 선정 이후 기획재정부 장관 승인 절차를 거..

      금융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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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민간 협력 방안 논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그룹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entre for Sustainable Structural Transformation·CSST)’와 함께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OAS CSST는 현대차그룹 후원 하에 지난 2월 개소했으며, 세계적인 석학 런던대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 하에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산업·IT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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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행진 K-방산주, 수출 증가 청신호…신고가 행진

      [앵커]방산주의 주가가 무더기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에 따른 수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인데, 향후 방산주 주가 향방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방산주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만원을 돌파하며, 장 중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이와함께, LIG넥스원도 5%대 강세를 나타내며 이틀 연속 신고가를 다시 썼습니다.수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한국 방위 산업의 수출 증가 청신호가 켜졌습니다.핵심은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가..

      증권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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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행, 美 에너지부와 최초 금융협력 MOU 체결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미국 에너지부(DOE)와 공급망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윤희성 수은 행장이 미국 워싱턴 DOE 본사에서 지가르 샤 국장을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이 미국 정부 부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이차전지, 전기차,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수소, 바이오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

      금융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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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은 자본금 25조원으로 증액…방산수출 탄력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이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어납니다. 오늘(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법정자본금을 증액하는 내용의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법안은 앞서 여야 합의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본회의 통과도 무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수출입은행 법정자본금은 2014년 법 개정 이후 10년 동안 15조원에 묶여 있었습니다. 지난해 말 자본금 한도 소진율은 98.5%에 달했고, 수은법에 따라 동일 차주에게 자기자본 40% 이상 대출..

      금융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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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 받는 K방산…수은 자본금 25조원으로 증액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가 기존의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어난다.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을 기존 한도에서 10조원 더 늘리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오늘(29일) 국회 본회의 상정, 의결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경제재정소위원회를 열고 수은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25조원으로 늘리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지난 23일 기재위 전체 회의 상정, 법사위를 거쳐 오늘(29일)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nbs..

      금융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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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행·독일 KfW IPEX-Bank,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MOU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독일 KfW IPEX-Bank와 첨단 산업과 공급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어제 (21일, 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KfW IPEX 본사에서 이사회 멤버인 벨리보 마야노비치 박사(Dr. Velibor Marjanovic)를 만나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KfW IPEX-Bank는 독일 연방 정부가 소유한 독일 부흥 은행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독일·유럽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와 수출 지원을 위한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nbs..

      금융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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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금융 풀고 대손충당금 쌓고…설 앞두고 분주한 은행권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은행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현재 금융권을 향해 상생금융 주문과 함께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배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전이 가능성 등에 대비한 건전성 관리 수위를 높일 것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상생금융'…'2조+α' 지난달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금융권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은행권은 고금리를 등에 업고 사상 최대 이익을 얻었다"며 ..

      금융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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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행 “1분기 수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 전망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1,650억 달러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수은은 오늘(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2024년 1분기 전망‘에서 수출선행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폭이 2분기 연속 축소되고 있어 수출 경기 전환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선행지수란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 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 증감 정도를 예측할 ..

      금융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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