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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대·전북대 등 10곳 글로컬대학 선정…전남대 탈락 '충격'

      [광주=김준원 기자] 5년간 국고 1천억 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 10곳이 선택됐다. 호남의 경우 전남 순천대와 전북의 전북대가 승리의 축배를 든 반면 광주 전남대가 탈락의 고배를 마셔 충격을 줬다. 김우승 교육부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선정 평가결과’를 발표했다.최종 선정된 곳은 ▶강원 강원대·강릉원주대(통합), 한림대 ▶경북 안동대·경북도립대(통합), 포항공대 ▶부산 부산대·부산교대(통합) ▶충북 충북대?..

      전국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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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매칭 시스템 발전 방안 모색…“4분기 중 마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택시 모빌리티 플랫폼의 성과 및 나아갈 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한교통학회와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국내 대표 택시 호출 플랫폼인 카카오택시의 매칭 시스템 현황과 성과를 살펴보고, 학계·택시업계·소비자단체·정부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택시 매칭 시스템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택시 매칭시스템의 성과와 발전방향..

      산업·IT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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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 미래 모빌리티 설계·제작 위해 3개국 공학도 머리 맞대

      [경산=김정희기자] 미래형 모빌리티(Mobility)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태국의 공학도들이 뭉쳤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공학교육혁신센터가 8월 7일부터 5일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2023 미래형 이동수단 UX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및 ‘2023 Global CDP Summer Program’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태국 왕립라자망갈라공과대학(Rajamangala University of Technology Thanyaburi), 일본 가나자와공업대학(Kanazawa Institu..

      전국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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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국내 대학과 '탄소 중립 연구실' 설립…"탄소 포집 기술 개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선제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경상대·공주대·한국교통대·한국에너지공대·한양대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을 설립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공동연구실 설립 행사에서는 홍승현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상무가 연구실 현판을 참여 교수들에게 전달하며 연구소 설립을 기념했다. ..

      산업·IT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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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대 무역학과 학생, 춘계학술대회 우수·장려상 수상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무역학과 공모전 동아리 세이스텔라가 최근 세종국책연구단지(STEPI)에서 개최된 ‘2023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이목을 끌었다.8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 경진대회에는 덕성여대, 한국교통대, 강원대 등 전국 10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경영 및 국제경영 관련 자유주제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열띤 발표가 진행됐다.세이스텔라는 무역학과 여찬구 교수의 지도로 주제를 준비해 우수상(김종명4, 박진우4, 고은상3) 및 장려상(김병준4, 김지은3,..

      전국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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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현대차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현대자동차와 3일 경총회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와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자문 단장을 맡은 이채필 前 고용노동부장관, 연구책임자인 함병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을 통한 위험성 평가 개선 프로젝트는 작년에 현대차와 경총이 국내 최초로 경제단체-민간기업 ..

      산업·IT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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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건설업계와 제철 부산물 재활용 적극 나선다”…관련 심포지엄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해 건설업계와 손을 잡았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현대제철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슬래그콘크리트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철 부산물 활용 저탄소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본 심포지엄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들에게 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실제로 제철 부산물을 건설재료로 활용하고 있는 건설사 관계자와 주요 학..

      산업·IT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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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오는 25일 ‘백제왕도 국제학술대회’ 개최…정지산 유적 등 조명

      [공주=김정호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웅진백제 왕실의 제의시설인 ‘공주 정지산 유적’의 문화재적 가치 제고와 정비‧복원 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5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국립공주박물관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서울대학교 권오영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제의시설로서의 정지산 유적에 대한 국내외 연구를 중심으로 7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백제 웅진시기 정지산 유적의 의미와 가치’란..

      전국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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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철도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철도교통부품창의연구소는 코레일 서울본부 1층 대강당에서 '철도산업 기술의 국산화 현황과 해외 진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국내 철도는 지난 2004년 고속철도 도입 후 전국 노선 확대로 417㎞인 서울~부산 2시간15분, 391㎞인 용산~여수 2시간 40분대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이뤄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가서 최근 국토부는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한국형 하이퍼루프)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부지평가 결과 전라북..

      부동산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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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현대차,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 MOU 체결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현대자동차는 1일 경총회관에서 ‘혁신적 변화를 위한 안전경영체계 레벨업(Level-Up) 종합심층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총 이동근 부회장,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김규석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종합심층진단의 총괄책임자(PM)인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진외국의 동향과 우수사례를 연구·조사하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계 솔루션을 ..

      산업·IT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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