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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전년 동기 대비 6.2%감소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는 1,799억원을 적립하면서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금융권 내 순익 예상치 9,000억원 수준을 넘어섰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2,206억원과 수..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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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작년 순익 3조4,516억원…전년 대비 3.3%↓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3% 감소한 3조4,516억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대출이 늘면서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확대됐지만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하고 IB(투자은행) 자산 관련 평가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이날 하나금융그룹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3조4,516억원으로,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3조5,706억원)보다 1,190억원(3.3%) 감소했다.연간 핵심이익은 이자 이익 ..

      금융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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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생명 신임 대표 남궁원…관계회사 7곳 연임

      하나금융그룹이 8개 관계사 최고경영자를 추천했습니다. 이 중 7개 관계사 대표이사는 연임하고 하나생명만 신임 대표를 추천했습니다.하나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14일) 오후 하나생명보험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남궁원 하나은행 부행장(자금시장그룹)을 추천했습니다. 남 후보는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에 입행해 자금시장사업단,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거쳐 지금은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으로 재임 중입니다.임추위는 남 후보가 하나생명보험의 건전성을 강화하면서 상품 경쟁력 강화, 보험이익부무의 수익성 제고 등 조직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

      금융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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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8개 관계회사 CEO 후보 추천...하나생명 교체

      [서울경제=최재영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4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했다고 밝혔다.    그룹 임추위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증대되고 있다"면서 "위험관리에 기초한 영업력 강화와 기초체력을 다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이에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먼저 하..

      금융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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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3분기 순익 9,570억원…전년比 14.7% ↓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9,5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69% 감소한 규모다.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 2조 9,779억원으로 4.2% 증가했다.하나금융 관계자는 “경기 둔화 우려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도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 수수료와 매매평가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의 올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조7648억원, 비이자 이익은 1..

      금융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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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운영 노하우 전달"…하나은행, '개원경영컨퍼런스' 개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지난 3일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개원(예정)의사를 위한 '2023 더 오프닝 개원경영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2023 더 오프닝 개원경영컨퍼런스는 하나은행과 아라메디컬그룹의 업무제휴를 통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병원입지, 인테리어, 세무기장' 등 개원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논의하고, '병원경영, 채용, 마케팅' 등 성공개원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가 공동 참여한 '하나 닥터클럽 올인원 패키지' 상담도 진행됐다. 1대1 맞춤형 금융상담..

      금융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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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우리금융, 태풍 피해 복구 팔 걷었다…긴급 금융지원 실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우리금융그룹이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하나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을 대상으로 1인당 5,000만원, 중소기업 대상 각각 5억원 이내의 긴급안정자금대출을 제공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에 나선다. 또한 기존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

      금융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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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양호'…MG·KDB는 '저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보험사들의 재정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 비율이 최근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 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의 올해 3월 말 신 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은 219%로, 지난해 12월 말의 205.9%보다 13.1%p 상승했다. 킥스 비율은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의 비율로, 보험업법상 100%를 충족해야 하지만, 금융당국은 150%를 적정 수준으로 권고하고 있다.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의 킥스 비율은 219.5%, 손해보험사는 218.3%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각각 13.1..

      금융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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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보험사 실적 발표…IFRS17 적용에 최대 이익 '속속'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금융지주에 속한 보험사들이 올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첫 성적표를 받았다. IFRS17은 보험부채의 평가 기준을 원가에서 시가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대부분 기대보다 양호한 순이익 실적을 받은 가운데, 특히 바뀐 회계기준에 유리한 보장성 보험을 적극 확대해온 보험사들의 실적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KB손해보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7% 늘어난 2,538억원을 기록했다. 새 회계기준에 유리한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등 장기 보장..

      금융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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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우리금융, 산불 피해 지원 나서…구호기트부터 금융지원까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총 6억 원을 포함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지원한다.하나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 중견기업, 개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도 진행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억..

      금융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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