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배당주, 매수 타이밍…"현대차 등 고배당주 관심"

      [앵커]통상 연말이 배당주의 투자 계절로 불렸다면, 올해부터는 3~4월 ‘벚꽃 배당’이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상장사들이 배당기준일을 3월 이후로 변경한 영향인데요. 증권가에서는 지금이 배당주 투자 적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증권가가 ‘벚꽃 배당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대신증권은 "지금부터 선제적으로 고배당지수·종목에 매수 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된다"고 조언했습니다.정부가 '깜깜이 배당’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배당금을 확정 짓고 추후 배당기준일에 배당금을 지급하도록 절차를 개선한..

      증권2024-01-30

      뉴스 상세보기
    • 외환서비스 힘쏟는 은행권…경쟁 치열해진다

      [앵커]무료 환전수수료를 들고 외환서비스 시장에 뛰어든 토스뱅크가 벌써부터 매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시중은행들도 최근 서비스 확대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외환서비스가 올해 은행권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기자]'평생 무료 환전'을 내건 토스뱅크의 외화통장이 출시 6일 만에 30만좌 넘게 개설됐습니다. 2초에 1명씩 가입한 셈입니다.토스뱅크 외화통장으로 소비자가 아낀 환전 수수료는 18억원에 달합니다. 환전 수수료는 외환 서비스에서 주요 수입원 중 하나로, 토스뱅크가 비이자수익 18억..

      금융2024-01-26

      뉴스 상세보기
    • 하나은행, SK텔레콤과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위해 맞손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SK텔레콤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I Startup Accelerator)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7월 양사가 추진했던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사들의 육성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1기에 선발된 AI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지난 6개월간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총 162석 규모(430㎡)의 사무..

      금융2024-01-24

      뉴스 상세보기
    • 하나금융-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 개관...중장년 디지털 인재 양성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강남구와 협업해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를 대상으로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 일자리 진출을 돕는 전용공간이다.센터는 230.3㎡ 규모로 2개의 교육장, 코워킹 라운지, 상담실로 구성됐다.센터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생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과정을 제공되며, 이를 통해 ?..

      금융2024-01-18

      뉴스 상세보기
    • 하나금융그룹,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 위한 기부금 전달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미혼모 등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조성했다.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우선 3,0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된 1번..

      금융2024-01-16

      뉴스 상세보기
    • 하나은행, 소상공인 위한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 출시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소상공인 플랫폼 '사장님 ON'을 통해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고객의 투입 정보와 실제 사업 현황에 맞춰 최적의 정책자금을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무관하게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AI 머신 러닝 기능을 통해 최신 정책자금 트렌드를 매일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해..

      금융2024-01-15

      뉴스 상세보기
    • “AI 금융 미래 본다”…금융권 CES서 또다시 집결

      [앵커]   우리나라 가전·전자업계가 CES에서 신기술로 활약하고 있는 사이, 금융권은 신기술 찾기에 또 한번 나섰습니다. 인공지능 AI가 미래 금융의 핵심으로 떠올라선데요. 금융권은 이번 CES 주제가 AI란 점에서 더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가전 전시회를 넘어 이제 '혁신 기술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CES에 금융권이 집결하고 있습니다.   올해 CES는 AI를 주제로 열리는 만큼 금융권은 예년보다 초미의 관심..

      금융2024-01-09

      뉴스 상세보기
    • 베이비부머 세대도 '엄지족'…'모바일금융' 가속화

      59세에서 64세인 베이비부머 세대 10명중 8명이 모바일금융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률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늘(4일) 20세에서 64세의 금융소비자를 분석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보고서 2024'를 발간하면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향후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1년간 모바일뱅킹 이용률에서 20대에서 40대는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베이비 부머에서만 8%포인트 가량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행 지점이용률은 42%로 1년전 보다 7.9%포인트 하락..

      금융2024-01-05

      뉴스 상세보기
    • 4대 금융지주 회장 "상생과 공존으로 전환"

      국내 4대금융그룹 회장들이 새해 신년사에서 일제히 '상생금융'을 강조했습니다.먼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지금까지 KB가 강자로 진화하기 위해서 '경쟁과 생존'이었다면 이제는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면서 올해 상생금융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양 회장은 "확대 개편한 ESG상생본부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고객 중심은 신한을 이끌어온 원동력 이자 핵심 키워드"라며 "우리 사회와 이웃 상생의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말했습니다.신한금..

      금융2024-01-02

      뉴스 상세보기
    • [인사] 하나금융지주

      < 신규 위촉 >◇ 상무▲IR본부 박근훈

      금융2023-12-2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