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셀트리온, 세계 IBD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셀트리온은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 '월드 IBD 데이'를 맞아 IBD 환자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처방 확대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Where's CC?' 제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IBD 질환 알리기에 나섰다.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해 IBD 환자가 겪을 수 있는 사례들을 재연해 소개했는데, 치료 접근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통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에 대한 니즈를 확인할 수 ..

      산업·IT2024-05-21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 美 소화기학회서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SC ‘짐펜트라’ 임상 결과 공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셀트리온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2024년 미국소화기학회(DDW)’에 참가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DDW는 소화기학, 간장학, 내시경 및 소화기계 수술 분야 등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올해는 각국의 의료 전문가 1만3,000여 명이 참석해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와 관련한 최신 의료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산업·IT2024-05-20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 노르웨이서 '램시마SC·유플라이마' 선보인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셀트리온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국가입찰에서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와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가 각각 낙찰돼 노르웨이 시장에 출시됐다고 7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달부터 2026년까지 2년간 노르웨이에 두 제품을 공급한다. 노르웨이는 국영병원을 중심으로 의료 체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입찰 방식으로 바이오 의약품 대부분이 공급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장려 정책, 약가 규제 등을 통해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셀트리온 제품들의 처방..

      산업·IT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헬스케어, 상반기 매출액 첫 1조원 돌파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58억원, 영업이익 341억원, 당기순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이 1조 294억원을 달성하며 상반기 매출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수익성 높은 제품의 처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유럽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처방이 꾸준한 가운데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및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유럽 판매가 증가하면서 동사의 매출 성장..

      산업·IT2023-08-14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점유율 확대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서 직접판매(직판) 체제를 도입하면서 EU5(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성분 인플릭시맙)를 시작으로 지난 2020년부터 유럽에서 자체적인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직판 전환에 돌입했다. 지난해에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등 전 제품으로 직판 영역을 확대해 국가별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특히 EU5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에서 현지 법인을 통해 의약품 판매..

      산업·IT2023-06-21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글로벌 누적 처방액 12조원 돌파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글로벌 누적 처방액 12조원, 누적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를 기준으로 2013년부터 2022년 3분기까지 약 10년 동안 램시마가 전세계에서 11조 9,267억원의 누적 처방액을 기록했으며 작년 말을 기점으로는 1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램시마 매출이 처음 발생한 2013년부터 작년까지 10년 간 글로벌 누적 매출액은 5조 1,631억원을 기록했다..

      산업·IT2023-03-21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헬스케어, 영업익 2,289억 원…전년比 15%상승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1조 9,722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89억 원, 당기순이익은 1,472억 원을 기록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유럽 매출이 본격화 및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올랐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개선된 11.6%를 기록했다. 램시마SC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60% 이상 크게 오른 2,369억원을 ..

      산업·IT2023-03-03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년 매출 1조8,045억…역대 최대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가 주력 상품의 처방 확대 속 11%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8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045억원, 영업이익 1,994억원, 당기순이익 1,5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등 주요 제품의..

      산업·IT2022-03-08

      뉴스 상세보기
    • DB금투 “알테오젠, 주가 추가 하락 제한적…향후 R&D 모멘텀 기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DB금융투자는 5일 알테오젠에 대해 “최근 동사의 임상 관련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연구개발(R&D) 모멘텀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알테오젠은 지난달 16일 식약처로부터 테르가제 임상 1상 개시를 승인받았다”며 “테르가제는 약물의 흡수와 확산을 용이하게 하는 약물로 1상에서 안전성 입증시 바로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테르가제는 다수의 빅파마와 함께..

      증권2021-10-05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캐나다 출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를 캐나다에 출시하면서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본격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동사는 캐나다에서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계획으로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인력을 확충하면서 ‘램시마SC?..

      증권2021-06-0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