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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정기 임원인사 단행…“지주사 조직 슬림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홀딩스가 3일부로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조직 구조 슬림화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에 나선다.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하며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주사 내 철강팀·수소사업팀과 포스코 탄소중립전략실이 나누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업무의 주요 기능을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신설되는 ‘탄소중립팀’이 통합 관..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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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장인화 “초격차 위해 도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과감히 도전할 때 비로소 초격차,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그룹 내부에 돌린 창립 기념사에서 "1968년 4월 1일, 포스코그룹은 제철보국이라는 소명으로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 세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장 회장은 "지난 56년간 끊임없는 도전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

      산업·IT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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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장인화 “초격차·초일류 위해 과감히 도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자”고 주문했다.    지난달 21일 취임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오는 6월까지 ‘100일의 현장동행’을 시작하고,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현장 등을 다니며 직원들을 만나고 있다.   장 회장은 1일 임직원들에게 메일로 배포한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1968년 4월 ..

      산업·IT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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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팜사업, 주 수익원 역할 ‘톡톡’…핵심 사업으로 부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이 팜사업에서 지난해 매출 1억6,360만 달러, 영업이익 5,256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며 회사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는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농장개발을 시작해 2016년 상업생산을 시작했고, 2023년에는 역대 최대 생산량인 20만8,000톤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팜사업을 위해 현지에 설립된 PT.BIA법인은 2018년 흑자 전환했으며, 2019년에는 매출 ..

      산업·IT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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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 답 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현장 경영’ 박차

      [앵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연일 현장을 방문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었지만 135일 만에 정상화의 기적을 썼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장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싱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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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 탁구단, 국내외서 입상 휩쓸어…레바논 WTT 피더 베이루트 등

      [서율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마사회(마사회) 탁구단이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연이은 입상을 거두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레바논에서 열린 WTT 피더 베이루트 1,2 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서효원 선수가 개인단식에 출전해 각각 2위, 3위를 입상했다. 베이루트 1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매치스코어 3-1을 기록하며 가뿐하게 4강에 도달했으나, 결승에서 룩셈부르크(Xia Lian NI)에 3-0으로 패하며 우승을 내어주었다.   베이루트 2에서는 32강부터 8강까..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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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포춘 'Asia Future 30' 선정…“장기성장 이끌 혁신성·활력 갖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아시아 3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2024 FORTUNE Asia Future 30’은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 아시아(FORTUNE Asi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혹은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의 700여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기업 평가와 선정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핸더슨 연구소(BCG-Henderson Insti..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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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앵커]높은 공사비, 고금리, PF 삼중고가 맞물린 탓에 건설사들의 1분기 수주액이 확 줄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 기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시공사 선정을 앞둔 대부분의 사업장이 하반기 몰려있어 수주 순위에 변동 있을 예정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도급 순위 상위 10위 이내 건설사의 올해 1분기 수주 소식이 잠잠합니다.1위는 2조 3,321억 원을 수주한 포스코이앤씨입니다.총 4곳에서 수주를 따냈는데, 대규모 사업장인 부산 촉진2-1구역에서 약 1조 3,000억 원을 수주한 것이 1위 ..

      부동산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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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제철소 인턴사원, 사회복지시설서 나눔문화 실천

      [광양=조용호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26일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8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기 위한 테마형 봉사활동 행사인 나눔버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7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포스코 기업시민실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나눔버스'는 포스코 신입사원들과 생산기술직 인턴사원들이 포스코 고유의 나눔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광양에서 진행된 나눔버스 행사는 광양제철소 생산기술직 인턴사원들의 정규직 전환평가에 앞서 실시하는 도입과정과 연..

      전국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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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재건축' 수주열기 '한강벨트'로 이어진다

      [앵커]뜨거웠던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수주전 이후, 다음 격전지로 꼽히는 곳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한강벨트'에 있는 서울 노른자 입지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들을 노리는 건설사들은 막판 수주 전략을 가다듬고 았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3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습니다.여의도는 향후 재건축을 앞둔 단지가 많은 만큼, 랜드마크 단지를 지어 일대 재건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받았습니다.이에 수주에 참여한 현대건설과 ..

      부동산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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