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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올해 3조 원 규모 기업 투자유치 목표

      [광양=김준원 기자] 전남 광양시가 올해 20개사, 3조 원 투자유치 실현을 목표로 국내외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광양시는 지난해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협약을 포함해 22개 사, 2조 7,503억 원의 투자유치를 실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원료 공급과 가공, 소재 생산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는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있다.&..

      전국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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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5년째 1위…‘경영 안정성’ 강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침체된 건설시장 속 현대건설이 5년째 도시정비 수주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영 안정성과 브랜드 인지도, 도시정비 전문성이 수주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현대건설이 5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말 ‘평촌 공작부영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며 2023년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 6,12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2022년 수주액인 9조3,395억 원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지만, 같은 기간 약 41조 원 대였던 도시정..

      부동산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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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우, 3연임 무산…내부 회장후보 8명 선정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제외되며 3연임이 무산됐습니다.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 후보에 대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평판 조회 대상자' 8명을 선정했습니다. 현직 최정우 회장은 명단에서 제외된 겁니다. 포스코홀딩스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30년간의 개인 이력과 최근 5년간의 사내 평판 및 평가 기록, 그리고 포스코그룹을 책임질 새로운 미래 리더십과 관련한 제반 판단 요소를 종합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에 결정된 평판 조회 대상자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전문기..

      산업·IT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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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 분양가"내세운 ‘녹양역 더씨엘59’… 일부 동∙라인 조기마감 임박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의정부녹양역세권 주상복합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가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녹양역 더씨엘59’가 일부 동과 라인 마감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수요층의 관심이 급증하는 분위기다.녹양역 더씨엘59의 조합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지어져 민간분양 아파트와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을 뿐 아니라 1군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시공의 우수한 상품성, 녹양역 초역세권 입지와 미래가치 등 갖가지 장점을 갖추고 있어 문의가 꾸준한 상황”이라며 “흔..

      부동산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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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홀딩스, 내부 회장 후보 8명 선정…최정우 제외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3일 개최된 포스코홀딩스 제4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그간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후보에 대한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다음 단계인 '평판조회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기 발표한 5가지 후보 기본자격요건(경영역량, 산업전문성, 글로벌역량, 리더쉽, integrity/ethics)을 평가했다. 특히 지난 30년간의 개인이력과 최근 5년간의 사내 평판 및 평가 기록, 그리고 포스코그룹을 책임질 새로운 미래 리더쉽과 관련한 제반 판단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

      산업·IT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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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청룡의 해' 증권가 주목 업종은…'삼전의봄'

      [앵커] 앞서 새해 첫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보고 왔는데요. 이번엔 올해 증시 전망 어떻게 될지 짚어보겠습니다. 서청석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국내증시 상고하저가 예상되죠?   [기자]올해 국내증시는 상반기가 하반기 보다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입니다.지난해 국내 증시를 짓누른 금리 인상 기조가 꺾이며 올해 늦어도 하반기 미국이 증시 인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이처럼 메크로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반기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증권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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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시 '상고하저'…尹"금투세 폐지"

      [앵커]증권가가 올해 증시의 상고하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새해 첫 거래일 증시 개장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방점을 찍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0.55% 오르며 2,669선에 마감했습니다.코스닥은 1.43% 강세를 나타내며 878선에 장을 마쳤습니다.증권가가 올해 유망 업종으로 반도체주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1.40% 강세로 새해를 열었습니다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 완료소식에 셀트리온은 52주..

      증권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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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총수 신년사 키워드는 ‘협력·혁신·도약’

      [앵커]갑진년 새해를 맞아 재계에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협력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올해 주요 그룹들의 올해 경영방침은 무엇인지, 윤혜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재계 총수들이 올해도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협력과 혁신’을 통해 경제 도약의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별도의 신년사를 내놓지 않은 가운데 오늘(2일) 삼성전자는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성장과 재도약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초격차 기술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산업·IT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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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우 포스코 회장 “2024년 기회의 원년으로…세계 최고 수준 사업·기술 역량 확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일 “친환경 성장 비전을 중심으로 역량을 연마하고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면 2024년은 기회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공급망 재편 등으로 경영환경이 매우 불확실하지만, 기회의 원년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를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2035 장기 성장 비전을 명확히 하는 한편, 핵심사업별 성장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이..

      산업·IT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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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 ▲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기업솔루션부장 이승목 ▲외환투자사업부장 김현진 ▲글로벌IB금융부장 박현종 ▲Tech운영부장 송영신 ▲소비자보호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박인선 ▲종합기획부장 기우석 ▲총무부장 홍기표 ▲안전관리부장 한창옥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소민기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준정 ▲무역센터지점장 최자영 ▲선릉지점..

      금융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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