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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파키스탄서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더위와 대기오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틴팅을 할 수 없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투명하면서도 차량 내부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복사 냉각 필름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에서 ‘나노 쿨링 필름(Nano Cooling Film)’을 70여 대의 차량 윈도우에 무상으로 부착해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MADE COOLER BY HYUNDA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파키스탄은 보안상의 이유로 자동차의 틴팅 필름 부착을 엄격하..

      산업·IT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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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LED 조명 설치하면 기후변화 막는다고요?”

      [앵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 세계의 기후기관들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조명을 LED로 바꾼다거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작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LED조명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가능한 겁니까? &nb..

      경제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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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기후변화로 ‘콜레라’ 창궐

      [앵커]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전염병이 사라졌지만, 일부는 다시 창궐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질병이 콜레라이지요. 2024년 1월12일 세계보건기구는 2023년 말 기준으로 세계 콜레라 발병보고 건수는 연간 66만7,000여건이며 사망자는 4,000여명이라고 밝혔는데요. 2022년의 세계 콜레라 발병 건수는 47만2,000여건, 사망자는 2,349명이었다고 합니다. 발병 건수는 41%, 사망자 수는 70%가 증가한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콜레라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

      경제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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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경북도 방문

      [안동=김정희기자] 나빌 무니르(Nabeel Munir)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이 지난 18일 경상북도-파키스탄 간 우호 교류 관계 확충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날 면담에는 파키스탄인으로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강산 ㈜오션산업 대표도 동석했다.이번 만남에서 나빌 무니르 대사는 파키스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경기도와 같은 펀자브(Punjab)주의 이점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와의 우호 교류 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펀자브 주는 인도 북부와 파키스탄 중북부에 걸친 넓은 면적의 주로서 인구..

      전국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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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韓 ‘기후부채’, 517조원일까 3,500조원일까

      [앵커] 산업혁명 이후 선진국들은 막대한 석탄과 석유를 태우면서 산업을 일으켜 부자 나라가 됐는데요.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과다한 온실가스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자 선진국들은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개발국들은 가격이 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무엇으로 먹고 사느냐 반발했고요. 여기에 27차 당사국총회에서는 지금까지 선진국이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재난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그렇다면 ‘어느 나라가 ..

      경제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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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영국문화원, ‘2023 IELTS Prize’ 한국 수상자 3명 선발

      주한영국문화원(원장 폴 클레멘슨)은 ‘2023 IELTS Prize(아이엘츠 프라이즈)’ 한국 수상자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국제 공인 영어시험 IELTS(아이엘츠)는 매년 응시자 수가 수백만에 달하는 유학 및 이민 목적의 영어능력 시험이다. 영국문화원 아이엘츠(IELTS) 장학금은 아이엘츠 시험을 통해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공헌할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동북, 동남아시아 지역부터 스리랑카,..

      S생활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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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와 하나 된 전북대학교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대학교가 유학생 교류 촉진과 한국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한 ‘2023 JBNU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22일 개최했다.전북대에서 공부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진 페스티벌에서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서는 네팔, 몽골,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중국, 파키스탄 등 7개 외국인 유학생회에서 전통복장을 입거나 전통 음식을 선보이며 각자의 문화를 소개했다.청사초롱 만들기, 한복체험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프..

      전국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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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화순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인력양성 첫발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와 화순군은 2일까지 사흘간 화순 백신산업특구에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교육의 하나로 ADB(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 교육생 GMP 현장 실습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아시아 태평양지역 7개국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각 국가 보건부 전문가나 관리자, 정부 제약기구 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생들은 화순 백신산업특구에 생물의약연구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헬스케어연구소, ㈜GC녹십자 등에서 GMP..

      전국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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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중동서 2030년 55만대 판매 목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기아가 ‘기회의 땅’ 중동에서 2030년 55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 이란, 파키스탄, 예멘 등 14개국이다.    현대차·기아는 2030년을 전후로 산업 수요 300만대 돌파가 예상되는 중동 시장에서 현대차가 2032년 35만대, 기아가 2030년 21만대를 판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기아가 올해부터 중동에서 연평..

      산업·IT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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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크리켓협회, 국제크리켓대회 개최

      ㈔대한크리켓협회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인천 서구 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 2024년 월드컵 지역 예선 전초전 성격의 크리켓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ICC(International Cricket Council)의 승인받은 공식 대회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팀과 대한민국, 영국, 호주, 남아공 연합팀까지 6개 팀이 참가하며, A조인 한국연합팀은 9월 24일 인도와, 10월 15일 스리랑카와 경기를 치른다.오는 2026년 인도와 스리랑카가 공동 개최하는 제10회 크리켓월드컵의..

      S생활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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