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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솔라시도' 내 초·중·고 국제학교 설립 가능해져

      [무안=김준원 기자] 국내 최대 규모 기업도시 중 하나인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 초·중·고 국제학교 설립이 가능하게 됐다.29일 전남도에 따르면 기업도시에서 초·중·고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설립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솔라시도’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그동안 기업도시는 국제학교 설립이 전문대학 이상으로 제한돼 있었다.하지만 전남도의 지속적인 건의와 노력에 힘입어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통과함에따라 ..

      전국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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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준 의원, 보험사기 알선·유인·권유·광고 처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보험사기를 알선‧유인‧권유 또는 광고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SNS 등을 통한 ‘공모형 보험사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사기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더욱 조직화‧대형화‧지능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2019년 9만 2,538명, 2020년 9만 8,826명,..

      전국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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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광주~담양~대구 잇는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환영”

      [무안=김준원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달빛철도특별법 통과를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서 성장축으로서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달빛철도’는 광주~담양~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로 총연장 198.8㎞에 달한다.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서대구역까지 오간다. 전남지역은 담양을 14.1㎞ 지나며 남북 중심의 철도망을 보완하는 동서 간 연결 철도가 될 전망이다.달빛철도 건설 사업은 약 7조 3,000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2조 3,000..

      전국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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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훈 예비후보 선대위발대식 "승리로, 나주화순 넘어 나라 큰 일꾼 만들자"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신정훈 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2시 나주지역사무소에서 통합선거대책위원회(이하 통합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오직 민생을 돌보고 민생을 살리는 신정훈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날 출범식에는 나주·화순 도의원과 시군 의원, 지역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신정훈 예비후보의 승리를 응원했다. 신 의원은 "정권교체 선봉에 서서 민주당을 지키고, 이재명을 지키겠다"며 "나아가 힘 있는 일꾼으로서 화순 나주의 더 큰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대동 전 나주시장, 이동복 ..

      전국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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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으로 돈번다"…사기 제안만 해도 처벌 받는다

      [앵커]지금까지는 보험사기를 공모하더라도 실제 범죄로 이뤄져야 형사처벌이 가능했는데요. 앞으로는 보험사기 권유 글만 올려도 형사 처벌 대상이 됩니다. 어제(25일) 8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대한 내용 김도하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최근 SNS에 고액알바라며 'ㄷㅋ', '뒤쿵'이라는 은어로, 보험사기 가담자를 모집한 글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보험사기가 얼마나 만연한지 그리고 얼마나 생활 깊숙이 들어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지금까지는 이런 보험사기 제안..

      금융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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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과 영호남 화합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8월 22일 헌정사상 최다인 26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래 5개월여 만에 이루어 낸 쾌거로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법제화해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이 마침내 성사되게 됐다.   작년 4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 건설을 보장할 특별법 마련에 합의하면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시작됐다.   8..

      전국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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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합니다”

      [안동=김정희 기자]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와 관련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환영문을 발표했다.다음은 환영문 전문이다.드디어 동서 화합의 철도가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30년 동안 영호남의 숙원사업이었던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구·경북·광주·전남·전북·경남을 포함한 영호남 시도민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며, 그간 법안 통과를 위해 동분서주하셨던 홍준표 대구시장님과 강기정 광주시장님께 특..

      전국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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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호남 동서장벽 혈맥뚫는 '달빛철도' 2030년 달린다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영남과 호남이 연길되는 달빛철도가 2030년부터 달리게 된다.동서화합의 상징적 사업이 30년 만에 국회를 통과해 마침내 기적소리를 울리게 됐다. 최소 6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 달빛철도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없이 추진된다.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공동환영문을 내고 “달빛철도특별법을 의결해주신 국회에 감사드린다. 큰 숙제를 해낸 기쁨을 영호남 시도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크게 반겼다.광주시는 이날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전국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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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분산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에 온힘 쏟는다

      [영암=김준원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24일 분산에너지 선도도시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 마련을 위해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분산에너지 추진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오는 6월 발효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비해 영암군의 전략을 세우고, 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에너지 수요기업 유치 등 분산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분산에너지 특별법은 수도권 중심으로 편성된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을 지역으로 분산해 수요지 가까이서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분산..

      전국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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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저출생 극복TF’ 출범...전략상황실 본격 가동

      [안동=김정희기자] 신년 업무보고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가 저출생극복 임무를 수행할 ‘저출생극복TF’를 정식 출범하고 현판을 다는 등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25일 도청에서 진행된 이날 현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행정부지사, 정책실장, 실․국장, 경북연구원장, 다자녀 직원 등이 참여했다.   TF는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지시 아래, 기획조정실장·정책기획관 등 도청 핵심 참모들이 참여하며, 미래전략기획단장이 TF단장을 겸임해 총괄기획팀과 정책협력 3개 팀 등..

      전국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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