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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대식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 .재선 도전 본격화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강대식 예비후보(대구 동구군위군을)는 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등 대구와 동구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지자 2,000여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前경제부총리는 영상을 통해 강 예비후보의 개..

      전국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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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 "자체 투자 촉진으로 방산업체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방위사업청이 기획재정부와 협업해 ‘신성장·원천기술’에 방위산업 분야를 추가하고, 관련 기술에 투자하는 방산업체에 세제지원을 최초로 시행한다.이런 방위산업 분야 세제지원 내용을 포함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이 29일 공포돼 지난 1월 1일부터 소급 시행된다.시행령에는 ‘신성장·원천기술’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하고 관련 세부 기술 3개를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방산업체와 협력업체는 해당 기술과 관련된 연구개발과 시설에 투자할 경우, 시설 기준 6~18%의 투자세액 ..

      산업·IT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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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시스템, 지난해 매출 2조4,531억 원…전년比 12.1%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4,53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매출 대비 약 12.1% 증가해 약 2,650억원 이상 웃돈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7.6% 증가한 929억원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3,431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한화시스템의 실적 개선은 방산 부문의 수출 및 대규모 양산 사업과 ICT 부문의 차세대 ERP 통합 솔루션 ..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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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디힐디펜스와 무장확대 MOU…“유럽시장 확대 시동”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8일(현지시간) 디힐디펜스(Diehl Defense)사와 ‘국산 전투기 무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디힐 베를린 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디힐디펜스 Harald Buschek 최고사업관리자(CPO·Chief Program Officer)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힐디펜스는 IRIS-T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등을 주력으로 개발‧..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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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 ‘K방산’ 폴란드 넘어 루마니아·이집트 공략

      [앵커]우리 방산기업들이 연초부터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력 시장이었던 동남아와 유럽 시장을 넘어 중동과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는 모습인데요. 올해 수주 가능성이 큰 곳은 어딘지 짚어봅니다. 김효진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폴란드에 집중됐던 수출시장이 다변화되는 모습인데요. 올해 첫 수주는 어디서 나왔나요?[기자]LIG넥스원이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와 32억달러. 우리돈 약 4조2,500억원 규모의 '천궁-Ⅱ' 수출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천..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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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작년 매출 3.8조 ‘역대 최대’…“미래사업 투자 본격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8일 지난해 매출 3조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 당기순이익 2,21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KAI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이며, 당기순이익도 2016년(2,645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폴란드 FA-50GF 12대의 성공적 납품과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안정적인 체계개발, 코로나로 위..

      산업·IT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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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IMC 그룹과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투자협약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7일 오전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IMC 그룹(사장 일란 게리)과 달성군 가창면 내 IMC엔드밀(유)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IMC 그룹은 2008년 대구텍(1,000억 원), 2018년 IMC엔드밀 1차 투자(675억 원)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단행하며, 버크셔 해서웨이(회장 워렌버핏)의 대구 누적 투자액은 2,975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IMC 그룹은 세계적인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워렌버핏이 소유한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전국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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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기관평가 4년 연속 'D' 유력…직원들은 줄퇴사

      [앵커]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내우외환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난 3년간 공공기관 평가에서 저조한 등급을 받은 가운데, 올해 등급 개선 가능성도 낮은 상황입니다. 저조한 평가에, 임금 동결과 성과급 감소까지 이어지며 내부에서는 직원들의 퇴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공기관 평가 전망이 올해도 어두울 전망입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LH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D등급을 받았습니다.공공기관 평가는 크게 재무건전성과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LH는 2017..

      부동산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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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4년 연속 공기관 평가 D등급 받나…올해도 '내우외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3년간 지속된 내우외환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LH를 부실 우려 PF사업장 매입사업자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아 부채 비율은 더 늘어날 전망이며, LH 공공지원 임대주택 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다. 여기에 회사 내 인력이탈 또한 문제 되고 있다.◇LH, '재무위험기관'…PF사업장 매입시 부채비율 더 늘어나연초 정부는 PF 안정화를 위해 100조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2024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사업성은 있지만 일시적으..

      부동산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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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방산 명운 쥔 수은법 개정안…570억 달성 물 건너 가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30조원 규모 폴란드 무기 수출 계약 키를 쥐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안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다음 임시국회로 넘어갔다. 2월 임시국회에서도 수은법 개정안 통과가 안된다면, 오는 4월 총선 일정을 고려할 때 수은법 개정안은 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 되거나, 개정안 내용이 대폭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정치권의 공방 탓에 K방산의 글로벌 시장 도약이 무산 위기에 처한 셈이다.1월 국회 물 건너간 '수은법 개정안'국민의힘은 수은법 개정안 논의를 위해 소관 상임위인 기획재정위..

      금융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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