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카카오모빌리티, 가맹 2.8% 수수료 6월부터 적용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수수료 2.8%의 신규 가맹 상품’ 출시 일정을 오는 6월로 확정했다. 택시 업계가 요청해왔던 새로운 매칭 알고리즘도 기술 테스트를 거쳐 3분기 내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부터 주요 택시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및 가맹택시 업계(전국14개 지역 가맹점협의회)와 간담회 및 개별 실무 회의를 가져왔으며, 택시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먼저, 상생 합의안에 대한 성실 이행을 위해 오는 6월..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기사들의 감동 답장 공개…“소통의 장 마련”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승객 감사메시지에 대한 카카오 T 택시기사들의 답장을 영상 콘텐츠에 담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카카오 T 앱에서 오는 18일까지 2주간 게시되며, 이용자들은 ‘좋아요'를 눌러 기사들의 답장에 화답할 수 있다.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 T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1만여 건에 달하는 승객들의 감사 메시지를 받아 카카오 T 택시기사 앱에서 전달한 바 있다. 이후 승객들이 보내 온 메시지에 대한 택시기사들의 답장이 7,000건 ..

      산업·IT2024-04-05

      뉴스 상세보기
    • 진모빌리티, 새로운 택시운영 성공모델 제시…“택시업계 활력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는 기존보다 더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진모빌리티가 밝힌 새로운 운영 시스템은 택시협동조합 형태로 출자금을 납입한 조합원이 면허와 차량의 주인이 돼 지정된 차량을 자유롭게 운행하는 구조다. 진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부터 12개 운수회사 가운데 두 곳을 협동조합 형태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협동조합원은 조합 운영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모두 조합원..

      산업·IT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카카오 T 택시기사 대상 ‘승객 감사메시지 전달’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카카오 T 택시기사들을 위한 ‘승객의 감동메시지 전달’ 이벤트를 오는 4월 3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해 12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카카오 T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 T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에 대한 사연 공모 이벤트를 사전 진행했다. 해당 사전 이벤트가 운영된 약 40일 동안 총 1만1,098개에 달하는 승객들의 메시지가 접수됐다.1만여 건에 달하는 승객들의 감사 메시지는 이번 전달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 T ..

      산업·IT2024-03-22

      뉴스 상세보기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브랜드택시 크루데이’ 개최…“모빌리티 재단 설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2일 브랜드 택시 크루들을 위한 ‘2024 카카오 T 브랜드택시 크루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루데이’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카카오 T 블루, 벤티, 블랙 등 브랜드 택시 크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KM솔루션 및 DGT모빌리티 주최, 카카오모빌리티 후원으로 진행됐다.   카카오 AI 캠퍼스 그로잉홀에서 올해로 4회째 진행된 ‘크루데이’는 ?..

      산업·IT2024-03-13

      뉴스 상세보기
    • 카카오모빌리티, 택시업계 상생 위한 재단 설립…3년간 200억원 출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의 상생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목표로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 ‘상생적 혁신' 기반의 사업 전략과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을 공개하고, 5년 간 5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출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택시기사 의료생계 안심 지원 ▲대리기사 건강검진 지원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개최 ▲서대문 희망차 운영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진행해 왔다.조성된 상생기금 중..

      산업·IT2024-02-28

      뉴스 상세보기
    • 새해부터 택시 호출은 '전주사랑콜'

      [전주=박민홍 기자] 호출료가 없어 택시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택시호출앱 '전주사랑콜'이 2024년 새해 첫날부터 운영된다. 그동안 전주지역에서는 한옥콜 1,040대와 한지콜 760대에 12개 법인택시가 독자적으로 콜을 운영함에 따라 시민들이 택시를 호출할 경우 긴 배차시간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전주시와 택시업계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플랫폼에 가입하지 못한 운수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호출앱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명칭은 공모를 거쳐 ‘전주사랑콜?..

      전국2023-12-21

      뉴스 상세보기
    • 부산시, 내년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추진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가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택시업계 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및 택시요금 적정요율산정 연구용역’을 추진했다.이번에 수립한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은 크게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 ▲안전성 및 편리성 증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강화 등 3대 추진과제와 16개의 세부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먼저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 분야에서는 현 실태를 ..

      전국2023-12-18

      뉴스 상세보기
    • ‘새바람’ 카카오, 상생안·인적 쇄신 카드 꺼냈다

      [앵커]카카오가 최고경영진을 교체하며 인적 쇄신에 돌입했단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이어 논란이 됐던 카카오택시의 수수료 인하에 합의하는 등 카카오 혁신안이 본격 가동되는 모습입니다. 오늘 윤혜림 기자와 함께 카카오의 새로운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카카오가 새로운 대표 내정자를 발표했습니다. 카카오가 내정자를 두고 회사 사업과 서비스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고 밝혔는데, 그간 어떤 행보를 걸어왔는지 궁금합니다.[기자]카카오의 새로운 수장 자리를 맡게 된 인물은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입니다...

      산업·IT2023-12-14

      뉴스 상세보기
    • 무료로 택시 부르는 '전주 사랑콜' 12월 출시

      [전주=박민홍 기자] 택시 운수 종사자와 승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전주형 택시호출앱이 출시된다. 전주시는 △호출료 무료 △카드 자동결제 △안심귀가 서비스 △근거리 배차 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주사랑콜’을 오는 1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전주시와 택시조합은 대형 호출 플랫폼의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플랫폼에 가입하지 못한 택시 운수 종사자를 지원해 택시업계 전반의 균형 있는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전주사랑콜을 구축해왔다.전주사랑콜은 기존 대형 플랫폼과 같이 스마트..

      전국2023-11-2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