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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신 환경경영전략’ 선언…“혁신기술로 기후위기 극복 동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가 초저전력 반도체·제품 개발 등 혁신기술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도체부터 스마트폰, TV, 가전까지 전자산업의 전 영역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ICT 제조기업이다. 2021년 기준 25.8TWh에 달한다. &nbs..

      산업·IT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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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미래 먹거리 산업' 국비 50건에 2141억 확보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내년도 국비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반영액은 ‘산단형 초임계(S) CO2 발전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등 신규 8건 244억 원을 포함해 총 50건 2,141억 원이다.주요 사업은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및 순환경제 실현과 관련 ▲탄소중립도시형 생분해 플라스틱 자원화 플랜트 실증 기술개발 20억 원 ▲고성능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 평가‧인증 기반구축 20억 원이 신규로 ▲분해성 고분자소재 상용화 기반구축 23억 원 등이 ..

      전국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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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그룹, ‘가스텍’서 미래 친환경·디지털 기술 선봬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적 가스행사인 가스텍(Gastech)에서 미래 친환경기술과 최첨단 디지털기술을 잇달아 선보였다.현대중공업그룹은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가스텍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게 된 가스텍은 LNG와 수소, 저탄소 등 가스분야 세계최대 전시회로, 전 세계 60개국 750개 기업, 3만8,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현대중공업그룹은 HD현대 정기선 사장 등 최고경영진을 비롯해 영업과 연구,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 30여 명이..

      산업·IT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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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탄소포집의 핵심기술인 차세대 분리막 개발 나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GS건설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RIF Tech. 권혁태 전무와 에어레인 하성용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리막 기반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교류와 업무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탄소 포집 분리막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나아가 탄소 포집 플랜트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현재까지 탄소 포집 플랜트는 습식방식으로 공장에서 배출되는 폐 가스가 반응성 화학물질을 통과하며 이산화탄소가 포집 되는 방식이었다. 그러..

      부동산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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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동남아 친환경 사업 속도…“페트로나스 친환경 자회사와 협력”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SK가 말레이시아 1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 협력에 나선다. 최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친환경 기업 지분 투자 등에 이어 SK의 동남아 친환경 사업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SK는 최근 SK㈜ 머티리얼즈, SK에코플랜트, SK시그넷 등 3사와 페트로나스의 친환경 사업 자회사 젠타리(Gentari)가 친환경 분야의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SK와 젠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충전 등 분야에서 공동 사..

      산업·IT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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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한국전력공사와 CCUS 시장 공략 나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국내 탄소포집 기술로 글로벌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시장 공략에 나선다. DL이앤씨는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상호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해외 CCUS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향후 DL이앤씨의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전력연구원의 탄소포집 기술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부동산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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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건설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활동내역과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현대건설의 글로벌 수준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기준의 지속가능경영 정보공개 원칙(GRI Standards, UNGC 10대 원칙, WEF Metrics, SASB, TCFD)을 반영했다. 특히 신규 GRI Standards 2021 규격을 일부 적용하여 ESG 정보 공개를 전년대비 약 23% 확대했으며, 국제적 검증 표준(AA1000AS)에 기..

      부동산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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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팀 떳다” 삼성·SK·롯데·GS, 韓-말레이 CCS 사업 출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GS에너지, SK에너지, SK어스온,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 등 7개사가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운송-저장사업인 셰퍼드CCS 프로젝트 개발 공동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진행됐다.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 박천홍 부사장, 삼성중공업 글로벌신사업팀장 김진모 상무, 롯데케미칼 친환경경영부문장 박인철 상무, GS에너지 ..

      산업·IT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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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선해양, 오픈 이노베이션 발표회 개최…스타트업 육성 속도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한국조선해양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22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조선해양 분야 미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국무역협회의 플랫폼인 이노브랜치를 통해 조선해양 분야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모집한 바 있다.이날 발표회에는 공개모집에 지원한 75개 기업 중 서면 심사, 1:1 설명회(Mee..

      산업·IT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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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기체분리막 탄소포집 기술 블루수소 생산현장에 적용”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롯데케미칼이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하이브리드 CO2 포집 액화공정 기술 개발에 나선다.롯데케미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분야 국책과제에 참여하는 12개 기관 중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8일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국책과제 공동 연구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기체분리막 CO2 포집 기술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이번 과제의 결과물인 하이브리드 CO2 포집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추후 관련 설비 설치 시 이..

      산업·IT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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