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3,680억…상생금융·충당금에 발목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오늘(8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으로 , KB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다시 내줬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상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PF 익스포져를 대비한 충당금에 발목이 잡혔다.■신한금융지주 당기순이익 4조3,680억원…전년 대비 6.4%↓신한금융지주가 오늘(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규모가 4조3,680억원이라고 밝혔다. 2022년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 기록인 4조6,656억원보다 6.4% 줄었다. 지난해 신한..

      금융2024-02-08

      뉴스 상세보기
    • 두산인베스트먼트, 1,000억원 규모 ‘신기술 투자펀드’ 결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두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CVC) 회사 두산인베스트먼트가 1호 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두산인베스트먼트는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5개사로부터 각 200억원의 출자를 받아 총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고 8일 밝혔다. 펀드 명칭은 ‘두산신기술투자조합 1호’다.   지난해 ㈜두산의 100% 자회사로 출범한 두산인베스트먼트는 두산그룹이 ..

      산업·IT2024-02-08

      뉴스 상세보기
    • KB금융, 지난해 순익 4조6,319억원...3,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이 4조6,3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4조4,153억원) 대비 11.5%(4,789억원) 증가한 수치다.KB금융지주는 불어난 이익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차원에서 작년 연간 배당금을 약 4% 늘리고 자사주 3,200억원어치를 사들여 소각하기로 했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주당배당금은 기 지급된 배당금 총 1,530원을 포함해 전년도 2,950원 대비 약 4% 증가한 3,060원으로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에 더해 약 3,200억원..

      금융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IBK기업은행, 작년 순익 2조6,752억원…중기대출 점유율 23.2%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0.02% 증가한 2조6,752억원으로 집계된다고 발표했다. 은행 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4,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IBK기업은행의 손익 총괄 연간 이자이익은 7조4,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고,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4,88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7% 늘었다.지난해 말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3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해 시장점유율은 23.2%로 집계됐다.&n..

      금융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세빌스IM, 아태지역 대표에 ‘슈에 링 응’ 선임

      글로벌 부동산 투자 운용사 세빌스 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는 ‘슈에 링 응(Hseh Ling Ng)’ 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제외)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슈에 링’은 랜드리스(Lendlease)에서 약 6년간 싱가폴 대표 및 메니징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랜드리스 글로벌 상업용 리츠 메니지먼트 의장, 케펠 리츠 메니지먼트 최고 경영자를 역임한 바 있다. ‘슈에 링’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플렛폼 전반에 걸친 세빌스 IM의 투자 및 클라이언트 캐피탈팀의 관리를 맡게 될 예정이다. 임기는 ..

      S경제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2024년 투자유치 목표 1조 5천억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024년도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3대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24년도 국내외 투자유치 목표액을 1조 5천억원으로 설정하였다.   2023년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총 1조 4,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주요 투자 유치 사례로는 수성알파시티에 SK그룹 등 3개사의 9,150억, 테크노폴리..

      전국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현대캐피탈, 무디스 신용등급 A3로 상승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이 약 12년 만에 상향 조정됐다.7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지난 6일 현대캐피탈의 기업 신용등급을 기존 ‘Baa1(긍정적)’에서 ‘A3(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 지 1년 만이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결속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 및 기아의 등급 상향과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등급 상향을 통해 견고한 판매-금융 협업 ..

      금융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웰컴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 대상 소프트웨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웰컴복지재단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서울 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8개 기관 28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리터러시(literacy) 교육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리터러시는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 리터러시 교육은 ▲소프트웨어 윤리 ▲코딩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 피지컬 컴퓨팅 ▲도트매트릭스 ▲네오보드 등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담아 총 6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금융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3조 클럽' 실패한 우리금융…4대 금융 지위도 위협

      [앵커]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원대로 뒷걸음질 쳤습니다. 비이자이익이 부진한 가운데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비용 지출이 주요 배경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전망도 녹록지 않은 분위깁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우리금융그룹은 오늘(6일)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2조5,1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3조1,417억원)과 비교해 20%가량 줄어든 규모입니다.이는 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컨센서스(2조7,652억원)보다 2,400억원가량 낮은 규모입니다.특히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

      금융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인사] OK금융그룹

      ◇신규 이사대우 선임▲OK홀딩스 전략기획부 담당임원 오민식◇임원 승진▲OK신용정보 대표이사 전무 김인범 ▲OK저축은행 영업본부 상무 류홍용 ▲OK저축은행 기업금융1본부 이사 차영섭◇부장 승진▲OK저축은행 소비자금융기획부장 이규만 ▲OK저축은행 대전지점장 남윤수 ▲OK저축은행 분당지점장 이승철 ▲OK신용정보 채권기획부장 김홍일 ▲오케이넥스트 해외시장조사팀 부부장 변이구 ▲OK데이터시스템 시스템운영부 부부장 김영배 ▲OK홀딩스 인재개발부장 신수진◇부부장 승진▲OK저축은행 IB..

      금융2024-02-0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