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한국경영학회 대학생 'K-기업가정신 경진대회' 시상

      [제주=금용훈 기자] (사)한국경영학회 제주지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기업가정신과 ESG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사례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모전에 신청한 23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2팀이 발표평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성심당 기업가 임영진 대표로 살펴본 브랜드 경영에 있어서 기업가정신 반영의 중요성'을 발표한 제주대(이하 같음) '신소희ㆍ김동욱ㆍ김가연' 팀이 대상(한국경영학회장 및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이하같음)을 받아 상..

      전국2022-11-24

      뉴스 상세보기
    • “빈 살만 만난다” 재계 총출동…40조 투자계약

      [앵커]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오늘(17일) 방한했습니다. 이번 방문에 맞춰 우리 기업들은 사우디 정부와 기업과 20여 건의 MOU를 체결하면서 네옴 신도시 건설과 신재생 에너지 협력 등 대규모 사업 협력에 나서는데요. 장민선 기자입니다.[기자]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3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재계는 사업비 약 700조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사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청정에너지 개발과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한 한국 기..

      산업·IT2022-11-17

      뉴스 상세보기
    • 최태원 “이사회 역량 강화” 강조…SK, 이사회 전문성 강화 시스템 구축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SK 이사회가 CEO까지 평가하는 실질적 권한을 확보한데 이어 이사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 등 지배구조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 이사회가 실질적 권한과 전문성을 갖출 경우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어떠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적의 의사결정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게 돼 결국 기업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를 위해 SK그룹은 13일 이사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 후보군 구성 △이사회 업무 지원 포털 시스템 도입 △디렉터스 서밋(Directo..

      산업·IT2022-11-13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베이션, KTX로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메시지 전파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SK이노베이션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고속열차 KTX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래핑(Wrapping)열차 홍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래핑은 외관을 출력물로 덧씌우는 형태의 홍보 방식으로 최근 버스, 철도, 항공 등 다수의 시민들이 주목할 수 있는 대중교통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KTX 열차 1개의 외관, 맨 앞 조종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총 20칸 388m에 걸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부착했다. 해당 열차..

      산업·IT2022-11-11

      뉴스 상세보기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제9회 국제콘퍼런스’ 27일 서울상의 개최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시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국제콘퍼런스’에 국내외 명사들을 대거 초청해 엑스포 유치에 대한 우리나라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시는 27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9회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국내외 세계박람회(엑스포) 주요 인사, 주한대..

      전국2022-10-27

      뉴스 상세보기
    • SK어스온, 전세계서 플로깅 실시…“‘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SK어스온이 전세계에서 환경보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활동에 나섰다.SK어스온은 본·지사 전 직원 약 180명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플로깅 활동인 산해진미(山海眞美)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그린 비즈니스 추구하겠다는 사명 ‘어스온(Earthon)’ 의미를 살려 환경을 보호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의 염원도 동시에 표현한 것이다.산해진미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

      산업·IT2022-10-25

      뉴스 상세보기
    • 최태원 회장 “이환위리 자세로 위기 이후 더 큰 도약의 시간 준비해야”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SK그룹 CEO들이 지정학 위기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연내 다양한 시나리오 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등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각 사가 추진해 온 경영 시스템 혁신 작업 등을 가속화해 생존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기업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23일 SK그룹에 따르면, SK CEO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디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2022 CEO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향후 경영전략 방향에 인식을 같이 ..

      산업·IT2022-10-23

      뉴스 상세보기
    • 창립 60주년 맞은 SK이노 “100주년 되는 2062년까지 모든 탄소 상쇄”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사로 시작해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온 SK이노베이션이 60년이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2050년 넷제로(Net Zero)를 뛰어넘는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비전을 선포했다.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드는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탄소배출 없는 깨끗한 에너지를 후대에 물려줄 것을 모든 구성원들이 다짐했다.SK이노베이션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

      산업·IT2022-10-13

      뉴스 상세보기
    • 최태원 SK회장 “미래를 위한 대전환, 울산포럼이 단초될 것”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SK그룹의 전환을 위한 단초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이천포럼을 시작했다면, 울산포럼은 지역 대전환의 솔루션을 찾기 위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SK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연 ‘2022 울산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울산포럼은 SK가 울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울산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산업·IT2022-09-27

      뉴스 상세보기
    • 최태원 SK 회장, 美서 원자재 공급망 강화 박차…“잠비아 구리광산 SK에 기회”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이번 방미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미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UN총회 기간동안 각국의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다는 점을 감안, 워싱턴D.C. ..

      산업·IT2022-09-23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