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SK, ‘임팩트 유니콘’ 키운다…사회문제 해결 ‘앞장’

      [앵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유니콘 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죠. SK그룹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유니콘'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쓰레기를 매립하자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발생합니다.이 같은 가스를 한데 모아 처리하자 수소와 바이오 항공유가 생산됩니다.친환경에너지 소셜벤처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SK그룹의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임팩트 유니콘’은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중 경제적 가치와 사..

      산업·IT2023-02-14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경제·환경위험 진행속도 빨라진다”

      [앵커]올해 경제 전망이 좋지 않은 데다 디지털 전환, 탄소 중립 등 글로벌 과제가 산적해있다 보니, 새해 시작과 함께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이 자리에서 글로벌 정치·경제·학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꼽은 인류의 위험요인들이 발표됐다고 합니다.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녕하세요? 센터장님, 연초 다보스 포럼에 어느 때 보다 많은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이를 방증하듯,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나라 재계총수들이 많이 참석했지요? [반기성 센터장]그렇습니다. 다보스포럼에..

      경제2023-02-13

      뉴스 상세보기
    • SK, 최태원 회장 신임 임원과 대화서 “조직 다양성 강조”

      [서울경제TV=박세아 기자]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2023 신임 임원과의 대화'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조직의 다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신임 임원과의 대화는 SK그룹 신임임원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양성이 존재하는 조직은 생산 효율이 20~30% 가량 높다”고 전제한 뒤 “신임 임원은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관계를 만드..

      산업·IT2023-02-10

      뉴스 상세보기
    • 이철우 도지사, SK그룹 통 큰 투자..."지역민 대표해 감사"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일 SK그룹의 경북 투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3일 도청 1층 ‘미래창고(도서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SK가 2025년까지 경북에 5조5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대기업의 우리 지역투자는 매우 고무적이고 감사한 일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해준 일화도 소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당선인 시절에 경제6단체와 상견례가 있었..

      전국2023-02-06

      뉴스 상세보기
    • 최태원 SK그룹 회장, 다보스서 세계 정상과 경제협력 논의…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SK는 최태원 회장이 다보스 포럼 기간 동안 각국 정상들을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과 만나 한국과 세르비아간 긴밀한 경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최 회장은 “한국은 전기차, 배터리 등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갖추고 있고, 디지털..

      산업·IT2023-01-20

      뉴스 상세보기
    • 대한상공회의소, '2023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현지 시간 18일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 ‘2023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 나이트는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모인 글로벌 정·재계 리더들에게 한국의 엑스포 유치 의지를 알리고, 개최 후보지 부산을 홍보하는데 국가적 역량을 모으고자 대한상의와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민간위) 위원사가 공동 개최했다. 이번 코리아 나이트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

      산업·IT2023-01-19

      뉴스 상세보기
    • SK "UAE 국부펀드와 기후변화 위기 공동 협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그룹은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Mubadala)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는 국가적 문제를 넘어 민간기업 차원에서도 지속가능 경영과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을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고 보고, 전방위적인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SK는 15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바달라와 ‘자발적 탄소시장(VCM) 아시아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

      산업·IT2023-01-16

      뉴스 상세보기
    • 막내린 ‘CES 2023’…친환경 경영전략 남겼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앵커]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이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많은 기업이 친환경 경영을 키워드로 내걸었는데요. 앞으론 지속 가능한 혁신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겠단 목표를 밝혔습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현지시간 8일 CES 2023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이번 CES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친환경 미래 기술을 앞세워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강조했습니다.삼성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가정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산업·IT2023-01-09

      뉴스 상세보기
    • 'CES 핫플'된 SK 전시관, 관람객 3만명 북적…최태원 "탄소감축 잘 풀어서 전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8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CES 2023’에 ‘탄소감축 행동’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나흘 내내 ‘CES 핫플’(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    SK는 5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3’ 기간 중 그룹 통합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3만 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월 ‘CES 2022’ 기간 동안 SK 전시관..

      산업·IT2023-01-09

      뉴스 상세보기
    • 최태원, CES 첫 참석…삼성·LG 등 사장단 ‘총출동’

      [앵커]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에 국내 주요 그룹 사장단이 총출동할 예정입니다. 특히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이라 눈길을 끄는데요.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삼성과 LG, SK 등 국내 주요 그룹 최고경영진이 ‘CES 2023’에 대거 참석합니다.삼성전자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 경계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 등 대표이사 2명과 각 사업부장들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LG그룹의 경우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정철동 LG이노텍 사..

      산업·IT2023-01-04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