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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KT 김영섭호 출범 임박…‘AI·통신 융합’ 속도

      [앵커]반년 넘게 이어져 온 KT의 경영 공백이 내일(30일)이면 끝날 것으로 관측됩니다. 김영섭 차기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이 내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인데요. KT는 주총 이후 즉시 취임식을 열고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미래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윤혜림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내일(30일) KT 임시주총이 열립니다. 최근 KT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영섭호 출범을 기정사실로 봐도 되는 걸까요?[기자]네, 그렇습니..

      산업·IT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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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해저 케이블 ‘생산·시공’ 역량 강화

      [앵커]LS전선이 4개월 만에 KT서브마린 인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공급 역량을 갖추게 됐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LS전선이 오늘(17일) KT서브마린 지분 45.6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 지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겁니다.이날 LS전선은 해저 전문 시공 업체 KT서브마린의 사명을 ‘LS마린솔루션’으로 변경하고 새출발을 알렸습니다.[싱크] LS전선 관계자“KT서브마린 인수..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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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LS마린솔루션’ 최대주주 등극..“해저사업 밸류체인 구축 속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이 KT서브마린(KTS)의 최대주주가 됐다.   LS전선은 KT로부터 KTS의 지분 24.3%(629만558주)를 449억원에 매입, 총 45.69%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지 약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LS전선 관계자는 “KTS 인수로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턴키(turn key)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nb..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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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유에스아이, 이윤석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윤석 더블유에스아이 영업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이윤석 대표이사는 약학분야 경영학 석사(Pharm MBA), 가천대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에서 활동했다. 또한, 더블유에스아이의 전신인 월드스파인이노베이션(WSI) 대표이사를 거쳐 2017년부터 더블유에스아이 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창업주인 기존 박정섭 더블유에스아이 대표이사는 최대주주이자 등기임원으로서 책임경영을 ..

      증권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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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株 광풍…"한몫 챙긴 임원, 개인 속수무책"

      [앵커]이차전지주 급등에 이어 이번에는 초전도체 테마주가 주식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테마주 열풍이 거세지자, 당국은 연일 투자 경고음을 울리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테마주 종목의 주요주주들이 지분 매각 행렬에 나서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변수 악화에 오늘(16일) 코스피(-1.76%)와 코스닥(-2.59%)이 급락세를 보였지만,초전도체 테마주는 나홀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서남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도 상한가(29.90%)를 기록했습니다.7월 말 3,000원 안팎이던..

      증권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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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바이오사이언스,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108.33% 달성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108.33%를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번 청약에는 모집 주식수 323만 3830주에 기존 주주들이 총 350만 3029주를 청약했으며, 초과청약 주식수는 53만 6782주로 초과청약 배정비율은 1주당 약 0.49다.최대주주인 CJ제일제당은 배정물량의 약 120%를 청약했으며, 이에 지분율 상승이 예상된다. 현재 CJ제일제당의 CJ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지분율은 약 43.9%다.실권주 미발생 및 단수주 대표주관회사(NH투자증권) ..

      산업·IT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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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강원 동해시 해저케이블 사업에 1,555억 추가 투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 원을 추가로 투입, 해저케이블 설비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며 급증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추가 투자를 통해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제고,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업·IT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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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피아,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시장 진출한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시스피아는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재사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사용후배터리 산업은 크게 재활용과 재사용으로 분류된다. 재활용(Recycle)은 사용후배터리를 원재료 수준으로 완전히 분해한 후 고가의 주요 원소재를 회수해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재투입하는 것이며, 재사용(Reuse)는 적정 수준의 배터리 성능이 남아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용후배터리를 다시 정리하고 포장해 다른 목적의 응용 분야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재사용은 구체적으로 팩을 모듈 단위로 해체하거나 팩 그대로 성..

      증권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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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에프세미, LED 사업부 '알에프엘이디'로 물적 분할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알에프세미는 9월 19일 임시주총을 열고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할한다고 10일 밝혔다. 분할된 LED 조명사업은 신설법인 '알에프엘이디(RFLED)'가 담당하고, 알에프세미가 비상장 법인 알에프엘이디를 100% 지배한다. 알에프세미는 기존 반도체 사업과 추진 중인 이차전지 신규 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반도체와 LED 사업부 간의 별다른 시너지가 없고, 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물적분할을 진행했다"며 "각 법인이..

      증권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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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금 수혈 받은 ‘CJ바사’…“신약 개발 박차”

      [앵커]CJ바이오사이언스의 유상증자에 최대주주 CJ제일제당이 통 크게 참여했습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45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인데요. 확보한 자금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CJ제일제당이 CJ바이오사이언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합니다.출자 주식 수는 보통주 170만3,198주로 CJ제일제당 신주 배정 물량의 120%를 초과청약 한 것입니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456억 원을 확보할 예정인데, 이중 절반이 넘는 240억원 ..

      산업·IT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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