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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美 애리조나주 소방관, 학생용 방탄조끼 개발 外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美 애리조나주 소방관, 학생용 방탄조끼 개발 미국 애리조나주의 소방대장 케빈 굿맨이 학교 가방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방탄조끼를 디자인했습니다.그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학교내 총기 사고와 같은 끔찍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굿맨은 방탄조끼를 입힌 마네킹에 45구경 권총과 9mm 소총 등으로 사격해 자신이 개발한 방탄조끼의 성능을 직접 선보였습니다.한편, 지난 5월 텍사스 주의 한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학생 19명과 교사 ..

      경제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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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사회공헌활동 진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해비타트 측에 2억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 중이다.지난 16일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포함한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홍설지 씨의 노후주택에서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

      부동산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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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 빚 갚으려고"…지역농협서 40억 횡령 직원 긴급체포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우리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KB저축은행에 이어 지역 농협에서 횡령사고가 또 터졌다.경기도 광주시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40억원 상당의 고객 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시 지역농협에서 자금 출납 업무를 맡은 A씨는 지난 4월, 타인 명의의 계좌로 공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4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농협은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의 이 같은 범행을 확인해 전날 오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A씨는 범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스포츠 도박으로 생긴 빚을..

      금융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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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찰, 장수군수 선거 현금 운반책 구속 송치후 수사 지속

      [전주=유병철 기자]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전북 장수군수 금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1명을 구속송치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31일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특정 후보 측 자원봉사자 A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선거자금으로 의심되는 현금 5000여만 원을 차량에 보관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앞서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경선 과정에서 특정 예비후보 측에서 지역 노인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해 대리투표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해왔다.이 사건 수사를 위해 ..

      전국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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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총기규제 강화”…미 학생들 수업거부 연대시위 外

      △ “총기규제 강화”…미 학생들 수업거부 연대시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를 계기로 미 전역에서 학생 수천명이 총기규제 강화를 주장하며 수업 거부 연대시위에 나섰습니다.시위에 참여한 미국 고교생과 대학생들은 교실을 박차고 나와 운동장 등에 모여 다양한 방식으로 희생자 가족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시위를 주도한 총기폭력반대단체 ‘행동을 요구하는 학생들’은 인터넷에 공개한 성명에서 “또다시 총기폭력이 우리 학교들로 억지로 비집고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우리는 ..

      경제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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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지원, 여수서 '층간소음 불만' 40대 부부 살인한 30대 무기징역

      [순천=조용호 기자]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을 빚다 이웃집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부를 살해하고 피해자의 60대 부모에게 중상을 입힌 30대 가해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 허정훈)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35)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년간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장 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전 0시33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 9층에 사는 일가족 4명에게 미리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둘러 40대 부부를 ..

      전국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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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에서 백두까지 '걸어서평화만들기' 14년째

      [광주=신홍관 기자] 한라에서 백두까지 걸어서 평화만들기.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정치문화원의 신계륜 이사장. 국립5·18민주묘지를 서울의 봄, 서울역 시위가 시작된 날인 지난 5월14일 올해로 42번째 어김없이 박관현·윤상원 열사를 찾았습니다. 고교 동기였던 박관현 열사 묘지 앞에 선 신계륜 이사장은 회원들에게 그를 소개합니다.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주도했고 오랜 세월 도피하다 체포돼 광주교도소에 복역중 단식으로 사망한 박관현 열사, 이와 함께 임상원 열사 묘소를 노무현 대통령께 꼭 참배토록했다며 당시를..

      전국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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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마라도나 유니폼 111억7,000만원에 낙찰 外

      ▲ 마라도나 유니폼 111억7,000만원에 낙찰세계적인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의 셔츠가 714만 파운드. 한화로 약 112억원에 판매되며 스포츠 기념품으로는 경매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후반 6분 마라도나는 일명 "신의 손" 골로 알려진 득점을 했고아르헨티나가 앞서가기 시작했습니다.마라도나는 같은 옷을 입고 4분후 자신의 진영부터 상대 골대까지 단독 드리블을 헤 추가골을 넣었습니다.잉글랜드 미드필더 스티브 하지(Steve Hodge)..

      경제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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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500억원 횡령 직원 자수… 금감원 검사 착수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회사자금 50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우리은행 직원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직원을 긴급체포하고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28일 경찰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27일) 오전에 50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직원 A씨가 자수를 했다. 경찰에 A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횡령혐의로 긴급체포 했다. A씨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 동안 회사자금 50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 자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매각한 자금 일부로 알려졌다. ..

      금융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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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단체 "5‧18민주유공자 정신적손배 신속한 재판" 촉구

      [광주=신홍관 기자] 오월단체들이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정신적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의 신속한 재판을 촉구하고 나섰다.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구속부상자회,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기념재단 등은 17일 광주시의회 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민주유공자의 정신적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의 신속한 재판을 요구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5‧18유공자들은 고령으로 하루하루 빈곤한 불행의 삶을 살다가 죽어가고 있어 신속히 배상해야 한다면서 현실에 맞는 적정한 위..

      전국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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