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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청년 농업경영인 안정 정착 본격 지원

      [전남=신홍관 기자] 전남도가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과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기술·경영교육 및 컨설팅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섰다.전남도는 올해 청년후계농 740명, 후계농 134명, 총 874명의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했다. 지난해보다 126명 늘어난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청년후계농 사업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며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다.대상자에게는 3년 내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

      전국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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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2023 청년 농업인 교육 및 간담회' 진행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20일 함평군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2023 청년 농업인 교육 및 간담회'를 갖고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 간담회는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하고 미래지향적인 농업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2021년~2023년에 선정된 함평군 청년후계농, 청년농업인, 연구동아리, 주민 등 87명이 참석했다. 함평군은 노윤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 마인드 ..

      전국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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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간담회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이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청년후계농, 관계공무원, 선배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후계농은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 영농 3년차 미만의 농업인 가운데 선발하고, 영농 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차등 지급받는다.   올해 장성군 청년후계농 규모는 31명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17명을 뽑았다.   이번 간담회..

      전국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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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청년농부 꿈키우는 '1등 도시' 속도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청년농부들이 꼽는 '1등 도시'도약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2일 시는 청년후계농 선발인원 전국 2위에 이어 전국 최고의 청년농부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농업인들의 초기 진입부터 성장, 정착까지 체계적 지원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인원인 238명을 청년후계농으로 선발해 관리하고 있다.특히 매년 청년농업인 육성 예산을 늘려 올해는 약 24억원, 12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월급형식의 영농정착지원금, 농업기반 ..

      전국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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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창업농의 꿈이 커가는 전북 스마트팜

      [전주=박민홍 기자] 스마트팜 청년창업에 젊은이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이 스마트팜을 이끌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6기 교육생 52명을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모집한 결과, 역대 최다인 총 264명이 지원해 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혁신밸리와 비교해도 최고 수준의 경쟁률로 전북김제 혁신밸리가 명실상부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의 요람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전북도는 배후도시가 없고 접근성이 불리함에도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운영과..

      전국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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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청년후계농 역대 최다 선발 육성 '속도감'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 육성에 나선다.13일 시는 지역의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 83명을 선발하고 농촌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경제를 육성한다고 밝혔다.올해 선발된 청년 후계농 인원은 2018년 최초 선발 28명부터 지금까지 역대 가장 많은 숫자로 작년 45명에 비해 2배 인원에 달한다.시는 3개월간의 선발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영농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소득 재산 수준을 종합평가했다.올해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창업농이 37명이며 ..

      전국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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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 전국 최다 914명 선발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가 청년농업인 감소와 농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후계농업경영인 양성을 역점 대안으로 제시한 가운데, 최근 그 결실이 속속 나타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북도는 후계농업경영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바꾼다는 인력양성 목표 아래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4명(청년후계농 726명, 일반후계농 188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했다고 밝혀 경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5천명 양성(‘22~’26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지역별로는 스마트팜 ..

      전국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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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농업 혁신 선도할 유능한 청년농 선발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는 19~27일까지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미래를 이끌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83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영농) 예정자 포함)이며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미만인 청년이면 가능하다.   독립 경영(영농)은 본인 명의의 농..

      전국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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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제1회 청년의 밤 행사 가져

      [청도=김정희기자] 경상북도 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년단체는 지난 23일 청년의 날을 즈음해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청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청년의 밤 행사는 과거의 청년, 현재의 청년, 미래의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청년후계농연합회, 청년회의소, 4H, 청청두레(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등 지역의 청년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도 미래를 구상하고,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및 재능을 공유하며 청년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

      전국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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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2022년 17개 청년정책 추진

      [사천=이은상기자] 사천시가 청년의 참여할 권리, 누릴 권리, 정착할 권리를 보장하고,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2022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사천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2022년 사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5대 분야 31개 세부사업에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청년정책 강화 분야는 △청년터 조성사업 공모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등 3개 사업이고, 일자리 지원 강화 분야는 △현장맞춤형 항공MR..

      전국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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