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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CNS, 대한제강과 합작법인 설립…AI로 ‘철스크랩’ 등급 판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DX전문기업 LG CNS와 대한제강이 손잡고 합작법인 ‘아이모스(Aimos)’를 설립했다.LG CNS와 대한제강은 30일 부산시 대한제강 본사에서 합작법인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 LG CNS 현신균 대표, 아이모스 김범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아이모스는 ‘AI 철스크랩 판정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철스크랩은 철과 스크랩(Scrap)의 합성어로 고철, 쇠 부스러기 등을 말한다. 철스크랩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철스크랩을 활용하는 전기로 방식은..

      산업·IT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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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친환경소재 밸류데이’ 개최…‘친환경 소재 사업’ 성장 로드맵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집중 육성 중인 ‘친환경소재’ 사업의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포스코인터는 지난 8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이계인 글로벌사업부문장, 김병휘 친환경본부장, 노민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소재 밸류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신설한 ‘밸류데이’는 주요 경영층이 투자자와 증권업계 전문가들에게 회사의 성장 계획..

      산업·IT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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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금속스크랩리사이클사회적협동조합, 아프리카 자원 개발에도 속도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스크랩·철거·폐기물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금속스크랩리사이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황병욱)이 아프리카 자원 개발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자원의 보고(寶庫)로 알려진 짐바브웨에서 지난 2016년 금광권을 취득한 이래 꾸준히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탄탈륨과 크롬 광산 확보에 이어 최근에는 니켈의 유통도 가능하게 됐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서 전세계적으로 확보 경쟁이 치열한 광물 자원이다.   사회적협동조합의 황병욱 이사장은 “자원..

      산업·IT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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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탄소중립 경영…"저탄소 전기로로 고품질 자동차 강판 생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4월 탄소중립로드맵을 발표하고 글로벌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그린보호무역주의(EU CBAM 등)에 대응해 친환경제철소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고로·전기로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는 사업구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으로 저탄소 생산체제로 진화하게 된다. 2030년까지 당진제철소 전기로 투자를 통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체 전환을 추진하고, 연간 500만톤의 저탄소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산업·IT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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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HMG 사내 스타트업과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 국산화 개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 사내 스타트업 ‘3I솔루션’이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10일 HMG(Hyundai Motor Group) 사내스타트업 ‘3I솔루션’과 협업을 통해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개발된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를 통해 철광석, 철스크랩 등 원자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원자재별 최적의 배합비를 도출해 생산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의..

      산업·IT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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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영업익 823억원…전년동기比 29.6%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세아홀딩스는 3일 공시를 통해 세아베스틸지주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세아홀딩스는 매출액 1조1,079억원, 영업이익 82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 29.6% 증가한 수치다.   세아베스틸지주는 기계, 건설 등 수요산업 전반의 성장 둔화로 매출이 소폭 하락했으나, 6개 분기 연속 1조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이 지난해 2분기 있었던 대형압연설비 화..

      산업·IT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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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서울시와 ‘순환경제사회 촉진’ 나서…“철의 친환경성 활용”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가 서울시와 함께 순환경제사회 촉진에 나선다. 포스코는 12일 서울시와 철의 친환경성을 통한 ’순환경제사회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중 포스코 부사장과 김의승 서울시 행정1 부시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서울시와 기존 서울시 브랜드 조형물을 철거한 폐철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방안 모색에 나선다. 포스코의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 그리닛(Greenate)과 탄소감축량 배분(Mass Balance)형..

      산업·IT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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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업 개편 ‘박차’…“必 환경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필’환경 전환을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노력은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 걸쳐 다각도로 추진된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오는 7월1일부로 친환경본부를 설립하며 조직개편도 단행하는 등 전사적 에너지를 투입한다.   우선 에너지 부문에서는 브릿지에너지인 LNG사업의 수익성 기반위에 재생에너지..

      산업·IT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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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중소기업과 ‘맞손’…“철강재 자원순환 앞장선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5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해 전국 각지에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설립하고, 연간 50만톤의 철스크랩을 포스코에 전량 공급하는 조달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4월 경기도 화성에 제1호 수집기지를 시작으로 22년말까지 총 4개의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구축했다. 올 하반기에도 신규 4기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철스크랩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국 각지의 중소 스크랩 업체에 최신 장비를 임대해주고, 업체들이 고품질 ..

      산업·IT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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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연내 직·간접 배출 12% 감축”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은 26일 1분기 실적발표에 앞서 2050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직·간접 배출량을 12% 감축한다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밝혔다. 이날 영상을 통해 직접 로드맵을 발표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글로벌 선진국들은 기후변화와 연계해 자국 산업보호 및 경쟁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나아가기 위해 현대제철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EU..

      산업·IT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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