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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CNS, 대한제강과 합작법인 설립…AI로 ‘철스크랩’ 등급 판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DX전문기업 LG CNS와 대한제강이 손잡고 합작법인 ‘아이모스(Aimos)’를 설립했다.LG CNS와 대한제강은 30일 부산시 대한제강 본사에서 합작법인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 LG CNS 현신균 대표, 아이모스 김범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아이모스는 ‘AI 철스크랩 판정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철스크랩은 철과 스크랩(Scrap)의 합성어로 고철, 쇠 부스러기 등을 말한다. 철스크랩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철스크랩을 활용하는 전기로 방식은..

      산업·IT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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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조 부산시의원,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 ' 개정 추진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복조 의원(사하구 장림1·2동, 다대1·2동)이 제320회 임시회에서 '부산시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부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건설공사 시행의 적정을 기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건설공사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시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중이다.‘하지만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누락, 지하주차장 붕괴 등으로 건설공사 부실방지 대책을 마련을 위해 중앙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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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에 사활 걸었는데…중동 정세 영향은?

      [앵커]내일(19일)부터 건설사들이 줄줄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실적을 가를 변수는 '해외 사업'입니다.특히 한국 건설업계는 중동에서 수주한 사업이 많은데,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주변국에 불똥이 튀는 건 물론, 건설자잿값 인상 등의 문제도 예상됩니다.오늘은 이와 관련해 산업2부 이지영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우선 건설사들의 실적 전망부터 짚어주시죠.[기자]네. 내일(19일)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사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금융정보제공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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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세종에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 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LH는 올해 세종 5-1생활권 L5블록에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을 스마트 턴키방식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건설산업체계를 혁신하고 모듈러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30 LH OSC주택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모듈러주택은 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80% 이상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 후 설치하는 주택이다. 철근콘크리트 공법 대비 약 30%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하고, 건설 중 배출되는 탄소와 폐기물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건설이 가능하다.LH는 세종시 합강동 ..

      부동산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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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건설공사 품질혁신기획단' 전국 최초 떴다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전문가 주도형 ‘민관 합동 건설공사 품질혁신기획단’을 출범시켰다.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품질관리 기술 발전과 역량 강화, 제도 개선 및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주도형 협치모델 ‘민관 합동 품질혁신기획단’을 구성, 오는 14일 출범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그동안 건설공사 품질관리 문제로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지만 건설사, 품질시험기관, 인‧허가기관, 발주청 등이  품질관리에 대한 문..

      전국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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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검단 주차장 붕괴사고 낸 GS건설 영업정지 제동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서울시가 작년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에 내린 영업정지 처분의 효력을 법원이 정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28일 GS건설이 서울시를 상대로 "영업정지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이에 GS건설은 내달 1∼31일로 예정됐던 영업정지를 일단은 피할 수 있게 됐다.작년 4월 검단신도시 일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지하 주차장의 하중을 견디는 데 필요..

      부동산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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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4년 연속 공기관 평가 D등급 받나…올해도 '내우외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3년간 지속된 내우외환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LH를 부실 우려 PF사업장 매입사업자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아 부채 비율은 더 늘어날 전망이며, LH 공공지원 임대주택 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다. 여기에 회사 내 인력이탈 또한 문제 되고 있다.◇LH, '재무위험기관'…PF사업장 매입시 부채비율 더 늘어나연초 정부는 PF 안정화를 위해 100조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2024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사업성은 있지만 일시적으..

      부동산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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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8,073억 원…전년 比 50.1%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이 3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밝혔다.   현대제철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5조9,148억 원, 영업이익 8,073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영업이익은 50.1% 감소했다. 지난해 건설시황 둔화에 따른 봉형강 제품 판매량 감소 및 제품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인상 영향으로 이익폭이 감소했다.   이와 같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

      산업·IT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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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드론 AI기술로 외벽 품질 잡는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이앤씨는 드론을 활용한 AI균열관리 솔루션 ‘POS-VISION’으로 아파트 외벽 품질을 빈틈없이 관리한다고 23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POS-VISION은 고화질의 영상장비를 장착한 드론으로 아파트 외벽을 촬영해 균열 인식·저화질 이미지의 고화질로의 변화·오탐지 요소 제거 등 균열 폭, 길이, 위치에 관한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AI기술 활용 플랫폼이다. 균열 폭 0.3mm의 작은 균열도 탐지할 수 있어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에서 하자로 판정하는 폭 0.3 mm ..

      부동산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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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한미글로벌과 ‘철골조 아파트’ 활성화…공동 기술개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이 국내 1위 PM(Project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과 고품질의 철골조 아파트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9일 현대제철 이성수 전기로사업본부장과 한미글로벌 이국헌 기술총괄은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철골조 아파트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철골조 아파트는 기존 철근콘크리트구조(RC구조, Reinforced Concrete) 아파트와 달리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할 ..

      산업·IT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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