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귀뚜라미보일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6년 연속 1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를 바탕으로 국민보일러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 파워와 브랜드 로열티 파워 등 세부 지표로 구성된 K-BPI 종합점수 591.5점을 획득하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 최..

      산업·IT2024-03-26

      뉴스 상세보기
    • 귀뚜라미, 25년 안전기술 결실…보일러 업계 최초 국가 재난안전제품 인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정부 인증을 받으며 빛을 발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의 2중 안전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거꾸로 ECO 콘덴싱 L11 △트윈알파 ECO L10 등 가스보일러 인기 제품 4종이다.   ..

      산업·IT2024-03-07

      뉴스 상세보기
    • "천재지변 나도 문자메시지 유실 없다" KT, 메시징 시스템 개선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KT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자동 복구 기술을 적용하는 등 메시징 시스템 전체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시징 시스템은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통신 장비다.이번에 KT가 메시징 시스템에 준 가장 큰 변화는 자동 복구(절체) 기술 도입이다. 이 기술은 메시징 장비가 설치된 통신 국사에 천재지변 또는 케이블 단선이 발생해도 백업 국사로 메시징 기능을 자동 이관해 이용자의 메시지 유실 없이 수 초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한다.국내 통신사는 기존에도 비상 상황을 고려해 메시징 시스템의 백업 시..

      산업·IT2024-01-21

      뉴스 상세보기
    • 가스공사, 재난대비 상시훈련 시행…지진·화재 대응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지난 21일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비상대응기구 기능 점검을 목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 훈련에서 세종시 지진발생으로 인한 가스시설 파손 및 화재 발생을 가정해 천연가스 비상공급 및 공급시설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세종시청, 소방서, 경찰서 및 한국중부발전, 지역난방공사와 함께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시행한 안전한국훈련과 ..

      산업·IT2023-09-22

      뉴스 상세보기
    • 모두투어, '괌·사이판' 태풍 피해 여행객 보상안 확대 결정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이번 괌과 사이판을 덮친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여행객을 대상 보상안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재지변으로 인해 발생한 현지 추가 체류 관련 모두투어의 기존 보상안은 '객실당 1회 한정 20만 원'이었으나 괌의 경우 다음달 1일까지 활주로를 폐쇄한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객실당 1박당 10만 원, 최대 90만 원'으로 보상안을 확대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괌과 사이판 공항의 모든 비행기 운항을 중단했다. 사이판..

      산업·IT2023-05-26

      뉴스 상세보기
    • 무보,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전용 신상품 출시…“NDC 달성 지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전용 신상품(Carbon Credits Investment Insurance)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총 3,750만톤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적수출신용기관 최초의 국제감축사업 전용상품이다.   무보는 본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산..

      산업·IT2023-05-17

      뉴스 상세보기
    • 한국가스공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8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지진으로 인한 연쇄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 합동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훈련, 무대본 및 무내레이션, 돌발 상황 처리,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등 행정안전부 중점 개선 항목을 반영한 시범 훈련이다.가스공사는 지진으로 인한 통신 장애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평택 재난 현장 및 상황실, 대구 본사 상황실 간 실시간 상..

      산업·IT2022-09-29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 3개월내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추진…국내 철강수급 안정화 총력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포스코가 오늘 중 압연지역 배수를 완료하고 전력공급을 확대하는 등 포항제철소 정상화를 위해 복구작업에 매진하고 있다.포스코는 10~12일 3개 고로를 모두 정상화 시킨데 이어 15일 쇳물의 성분을 조정하고 고체 형태의 반제품(슬라브 등)으로 생산하는 제강과 연주 공장도 모두 복구를 마치면서 선강부문은 이제 완전히 정상화했으며,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3전기강판공장도 복구를 마치고 15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포스코는 선강부문 정상화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냉천 범람으로 피해가 큰 압연지역에 집중 투입해 지..

      산업·IT2022-09-16

      뉴스 상세보기
    • 이철우 경북도지사, 하천 피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해야“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태풍‘힌남노’하천 피해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와 즉각적인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또 피해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져,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빠른 시일 내에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경북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하천 분야에 포항, 경주 등 지방하천 24개에 60여건, 피해액 330여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도는 지난 8일부..

      전국2022-09-13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 피해 환산해보니…21경 4,000조

      [앵커]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미국만 하더라도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90조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서부산불로 12조원, 가뭄으로 10조원 이상의 경제적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1차적 피해 외에도 일자리가 사라지고, 식량 생산이 줄어드는 등 연쇄 피해를 야기하는데요.올해 5월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딜로이트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되는 경제적피해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보겠는데요.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

      경제2022-07-04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