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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익 2,654억 원…전년 동기比 5.1%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밝혔다.   포스코인터는 1분기 매출 7조7,605억원, 영업이익 2,654억원을 달성했다. 직전 분기 영업이익 대비 23.6% 증가한 수치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량을 드러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2457억원을 8% 상회하는 실적이다.   글로벌 전방산업 위축에도 1분기 실적이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에너지사업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이 만들어 낸 안정적인 수익..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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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 원에 매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어스온이 2010년부터 운영해 온 페루 LNG(Peru LNG Company, LLC)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SK어스온은 이달 22일(현지시간)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에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 달러(약 3,500억 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사는 지난 2월 페루LNG 지분 매각에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페루 LNG는 지난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 생산플랜트를..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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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미쓰비시상사와 LNG · 저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제20차 정례회의에는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비시상사 LNG 미주·개발 본..

      산업·IT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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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發 리스크에 치솟는 유가⸱환율…투자 전략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연일 치솟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확전 위기가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관련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400원 도달 가능성 커졌고 국제유가 역시 100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수혜주를 기반으로 단기 대응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중동 쇼크’ 원달러 환율, 1년 4개월 만 최고치…1,400원 눈앞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중동 전쟁 확..

      증권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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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불안에 국제 유가 ‘촉각’…“130달러 갈 수도”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이번 전쟁이 확전돼 국제 원유의 주요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이어질 경우 국제 유가는 배럴당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실제 중동은 전 세계 원유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고,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세 번째로 원유 생산량이 많은 국가입니다. 이 때문에 향후 충돌의 전개 양상에 따라 국제 유가는 출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유가가 급등할..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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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제1회 KOGAS 포럼’ 개최…천연가스 산업 정책 대안 마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포럼’은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국내 에너지 전문가가 모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과제, 천연가스 가격과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 천연가스 연관 산업 육성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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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公, 천연가스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 개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천연가스(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의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분야별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직원들은 각 사업장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설비의 운영안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특히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산기지 운영, 설..

      산업·IT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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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조선, 中 제치고 ‘세계 1위’…신사업으로 굳히기

      [앵커]우리 조선업계가 올 1분기 136억 달러의 수주고를 올리며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2021년 4분기 이후 아홉 분기 만인데요. 풍력발전이나 탄소 포집·저장 등 친환경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고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전략입니다. 김효진 기자와 더 알아보죠.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세계 조선시장에서 중국의 공세가 거센 분위기죠. 한화오션과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우리 조선업계의 1분기 수주 상황은 어떤가요?[기자]수주금액으로 살펴보면 올 1분기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에..

      산업·IT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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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또한, 가스공사는 2028년 이후 시설 이용에 대해서는 신규 수요 및 소요 저장용량 등을 사전 조사해 직수입사가 자사 제조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

      산업·IT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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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 실증 지원 약속…중기 매출 증대 기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설비인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와 실증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초저온 LNG 펌프’는 지난 2020년에 국산화를 위한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이후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지만, 현장 운영 기록이 없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K-테스트베드 사업 일환으로 실증 지원 사업을 공모했으며, 같은 해인 11월, ‘..

      산업·IT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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