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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 세전 연 5% 특판 RP 출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2024년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공모주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청약환불금 특판RP’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약환불금 특판RP’는 공모주 청약 신청 고객 중 1월 이후 신규 고객 또는 6개월간 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연 5%(세전, 91일물) 특판 RP’를 제공한다. 특판RP 가입경로는 내방, HTS, MTS 모두 가능하며 공모주 청약 고객 대상자만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가입금액은 청약..

      증권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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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조직 쇄신·주택 공급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공급 불안을 해소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올해 업무 계획을 내놓았다. 하지만 자금 여력이 없고, 건설경기가 좋지 않아 수주를 꺼리는 건설사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LH의 계획은 이행하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LH는 지난 13일 '5대 부문 1대 중점과제'를 담은 업무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0만 5,000가구 주택 인허가와 5만 가구 착공을 추진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8조 4,00..

      부동산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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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ELS 2차 검사 착수…배상 범위 어디까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홍콩ELS 손실액 총 규모가 7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ELS 피해자들이 금융당국에 대한 공익 감사 청구에 나섰다. 당국은 판매한 은행권을 향해 자율 배상안 준비를 압박하고 나섰지만, 은행권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당국의 검사 결과를 보고 움직이겠다는 뜻을 굳혔다. 금융권과 피해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배상 범위에 대해서는 DLF 사태와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홍콩ELS 손실 5,000억 넘어…피해자 "금융당국 피해 방치" 감사 ..

      금융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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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證 "NHN, 아쉬운 실적…주주환원은 긍정적"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차증권은 15일 NHN에 대해 작년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대폭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각각 유지했다.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NHN의 4분기 매출액은 5,983억원, 영업손실 78억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이는 커머스 부문에서의 일회성(중국사업 관련 회수 불가능 매출채권) 대손 상각비 150억원과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일회성 매출 차감 130억원 영향으로 이를 제거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202억원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다만,..

      증권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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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단, 태영건설에 4,000억 규모 신규 자금지원 검토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산업은행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이 태영건설에 4,000억원 규모 신규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이 오는 23일 태영건설 제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를 열고 태영건설에 4,000억원 규모의 한도대출을 내주는 방안을 안건으로 올려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에 일시적인 자금 공백을 메우겠다는 취지인데, 태영건설에 사실상 마이너스 통장을 열어주..

      금융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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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셀스탠다드, 한국자산평가와 맞손…“한국 최초 STO 인덱스 만든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내 최초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와 국내 최초 채권평가기관인 한국자산평가가 토큰증권(STO)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맺는다.    바이셀스탠다드와 한국자산평가는 지난 14일 여의도 파크원 스위치22에서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 김태관 한국자산평가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토큰증권(STO) 서비스 활성화 및 가치평가 표준 마련’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셀스탠..

      산업·IT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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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은행, 국내 최초 SSA 발행전략 통한 30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산업은행이 30억 달러(약 3조9,900억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6일 국내 최초로 SSA 발행전략을 적용해 각국 중앙은행 등 초우량 투자자를 대상으로 30억 달러 규모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고, 내일(15일) 대금 결제를 거쳐 최종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A 발행전략이란 수요 예측 기간을 확대하고, 처음부터 목표 발행 금리 수준을 명확히 제시하는 발행 전략으로 주로 국제기구와 각국 정책금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

      금융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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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투자협회, '챗GPT 금융활용 실무' 과정 개설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챗GPT의 효과적인 업무 활용을 위한 '챗GPT 금융활용 실무' 집합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과정은 금융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문제상황을 케이스별로 상정하고, 전문가와 함께 각 상황별 프롬프트를 작성해보는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챗GPT로 보고서 작성, Excel 및 SQL 함수 코드 작성, 주식리서치, 채권 및 환율 관련 업무처리 등 과제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실제 업무에서 챗GPT의 효율적 활용방법..

      증권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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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권사 해외진출 40년…성적표 및 활성화 과제는?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내 증권사들이 첫 해외 진출 이후 40년이 지났지만, 해외 사업에서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증권 업계와 금융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84년 국내 증권사 해외진출 첫 발, 그러나...국내 증권사의 첫 해외진출은 1984년이다.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쌍용증권(현 신한투자증권)이 도쿄와 뉴욕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막을 열었다. 이후 국내 증권사의 해외진출은 확장기와 축소기를 거쳐오면서 2023년 기준 14개 국내..

      증권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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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성 공급 전략 직접 짠다”…금융권 PF 정상화 속도전

      [앵커]금융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손실을 막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규모 충당금 쌓기에 이어 이번엔 펀드를 조성해 직접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금 경색에 놓인 현장에도 얼마나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태영건설로 촉발된 건설사 PF 위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 가운데 유동성 위험이 꾸준히 제기된 롯데건설은 당장 다음 달 6일 1조5,000억원 규모의 PF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데, 8개 금융사가 마련한 PF 유동화증권 매입 펀드로 1차 위기를 넘겼습니다.국민, ..

      금융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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