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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대표이사 선임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콜마그룹 윤상현 부회장이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콜마홀딩스는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안병준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게 되면서 윤 부회장이 이사회의 추대를 받아 이뤄졌다.콜마홀딩스는 이번 윤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콜마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미국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개관하고, 올해는 미국 제2공장을 건립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나..

      산업·IT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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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그룹, 안전·환경·사회 생각하는 스마트 기술 선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가 2021년부터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원회는 그룹 관점의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각 사 ESG 실행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그룹의 ESG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LS는 ‘안전’, ‘환경’, ‘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 차원의 기본 지키기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2일 LS전선은 HSE..

      산업·IT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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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건전성 '비상'…사용 늘었는데 빚은 못 갚아

      [앵커]카드 사용이 늘고, 연체율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엔데믹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카드 결제액이 1년 전보다 많아졌는데요. 카드사의 연체율도 높아져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카드사의 경우 ‘마의 2%’로 불리는 실질 연체율 2%에 근접해 부실 우려가 커졌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올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90조9,000억원.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8% 증가했습니다.법인카드 승인금액은 지난해 대비 0.5% 소폭 감소했지만, 개인카드가 5.9% ..

      금융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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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익 1,242억 원 발표…전년 동기 比 282.6%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472억 원, 영업이익 1,242억 원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3%, 282.6%로 크게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에도 각각 9.0%, 54.0% 증가하는 신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1분기 실적은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2021년 사업형 지주회사 출범 이래 단일 분기 최대 실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산업·IT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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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리자, 봄철 화재 대비 소방훈련 성료

      생활위생 전문 MSS그룹 산하의 위생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사업장 화재 대비를 위한 상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모나리자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방서 합동 훈련과 자체 모의훈련을 각 1회씩 년 2회 실시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소방훈련은 자체 모의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8차례에 걸쳐 전북 전주 생산본부에서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임직원까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위기대응 능력을 기르..

      S경제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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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

      [앵커]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신한·우리·하나·KB국민)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우리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보다 호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후퇴하면서 카드사들의 수익 방어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우리카드를 제외한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됐습니다.카드 결제액이 증가한 데 더해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등 판매관리비용을 졸라맨 영향입니다.[싱크] 카드업계 관계자"조달..

      금융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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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금융 1분기 실적 발표 … 신한 리딩금융 탈환

      [앵커]어제(25일)에 이어 오늘(26일)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신한금융이 악조건 속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하며, 1분기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반면 1조원대를 기록한 KB금융은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등의 영향으로 2위로 밀려났고,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우리은행은 1조 클럽에서 밀려났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올해 1분기 리딩금융 자리는 신한금융그룹에게 돌아갔습니다.신한금융그룹이 1조3,2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 탈환에 성공했습니다.&nbs..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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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조 부산시의원,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 ' 개정 추진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복조 의원(사하구 장림1·2동, 다대1·2동)이 제320회 임시회에서 '부산시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부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건설공사 시행의 적정을 기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건설공사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시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중이다.‘하지만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누락, 지하주차장 붕괴 등으로 건설공사 부실방지 대책을 마련을 위해 중앙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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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NH농협금융 검사 착수…지배구조 정조준

      [앵커]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에 착수합니다. 당국은 이례적으로 참고자료 형태를 통해 이번 정기 검사 착수 배경까지 설명했는데요. 일각에서는 대주주 농협중앙회를 정점으로 둔 농협금융 지배구조를 정조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중순부터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돌입합니다.최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검사에서 현 지주회사법, 은행법 등에서 정하는 대주주 관련 사항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본다는 계획입니다.금감원은 어제(24일) 참고자료..

      금융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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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1분기 순익 1조491억원…ELS충당부채8,600억

      홍콩H지수 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비용 등의 영향으로 KB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KB금융지주가 오늘(25일) 공시를 통해 밝힌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규모는 1조491억원입니다.이는 지난해 1분기 1조5,087억원보다 30.5% 줄어든 규모입니다.구체적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나 2조3,554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외손실이 10배 가까이 늘어난 9,48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영업외손실에는 홍콩H지수 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비용 8,620억..

      금융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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