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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509억원…작년 동기 대비 44.6%↑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8조 5,453억 원, 영업이익 2,509억 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8조 5,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

      부동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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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델타항공과 필리핀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글로벌 사회 공헌 나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들이 필리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양사 직원 20명은 19일 현지 비영리기관 필리핀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비그나이-마운라드 소셜라이즈드 하우징 프로젝트(Bignay-Maunlad Socialized Housing Project)’에 참여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발렌수엘라 지역에 총 1만3,920제곱미터(약 4,200평)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

      산업·IT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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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주거급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추진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자신에게 해당하는 복지제도가 있는지 몰라 신청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차상위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거급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는 가구의 생활 수준에 따라 사회보장급여의 선정 기준이 다층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선정 기준이 유사한 차상위 세대의 데이터를 분석해 주거급여 대상자를 찾는 것이 목적이다. 광산구는 올해 연말까지 차상위장애인 1,018명의 데이터를 전수 조사해 주거급여 미신청 세대에 복지 정보 안내 홍보물을 보내 주거급여를 신..

      전국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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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 프리미엄’ 누리는 첫 분양 단지, 수요자 발길 계속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분양시장에서 지역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에 더해 향후 후속 분양이 이어지고 인프라가 자리잡으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정비사업(뉴타운), 신도시, 택지지구 등 대규모 주거개발 사업의 첫 분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올해 1월 청약을 받은 '더샵 탕정인피티니시티'는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 ..

      부동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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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진행

      신세계건설이 대구시 북구 일원에 공급하는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대구역 빌리브 루센트'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동, 전용면적 84㎡, 108㎡, 113㎡ 등 총 258가구 규모로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계약금 정액제, 이자지원,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 변경 혜택을 제공한다.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칠성시장,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창조캠퍼스, DGB대구은행파크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며, 단지 주..

      S경제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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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에 사활 걸었는데…중동 정세 영향은?

      [앵커]내일(19일)부터 건설사들이 줄줄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실적을 가를 변수는 '해외 사업'입니다.특히 한국 건설업계는 중동에서 수주한 사업이 많은데,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주변국에 불똥이 튀는 건 물론, 건설자잿값 인상 등의 문제도 예상됩니다.오늘은 이와 관련해 산업2부 이지영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우선 건설사들의 실적 전망부터 짚어주시죠.[기자]네. 내일(19일)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사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금융정보제공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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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어지는 건설경기 불황…대형사 '해외사업'·중소건설 '비주택'서 활로 모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건설경기 불황에 건설사들이 해외사업이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도급순위 10위 이내 대형건설사들의 경우 해외 건설 및 신사업을, 중견건설사는 국내에서 비주택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삼성E&A와 GS건설은 지난 2일 사우디에서 9조 6,000억 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수주를 따냈다. 삼성E&A는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지난해 해외수주 5위에 이름을 올린 해외사업 강자다. GS건설은 최근 몇 년간 유가 하락 등으로 해외 플랜트 사업 발주가 급감하자 국..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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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 개통에 삼성 데이터센터까지”…‘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발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탄2신도시가 GTX-A노선의 개통과 삼성SDS의 투자 호재 효과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TX’와 ‘삼성 투자’는 지역 가치와 집값을 높이는 대표적인 개발호재로 통한다. GTX의 경우 서울로의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고, 삼성 투자의 경우 이에 따른 지역 인프라 개발과 일자리 창출, 수요 확대 등의 선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동탄2신도시는 이와 같은 GTX와 삼성 투자 호재가 동시에 이..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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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 경쟁률 '15대 1'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 1,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했다.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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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린에너지·K-푸드로 몽골 시장 개척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 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 몽골 아마르사이한 부총리는 “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 모델 등 몽골이..

      전국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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