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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 신사업 뛴다] GS건설, 주택·친환경 두마리 토끼 잡는다

      [앵커]주택시장 침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발빠르게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섰는데요. 국내 ‘주택 강자’로 꼽히는 GS건설은 올해 기존 사업에 대한 수주에 더해 신사업까지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섭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 [기자]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반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점이 있는 주택사업은 강화하고 친환경 신사업은 투자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기업인프라를 구축해 안정화를 하겠다는겁니다. 이와함께 임병용 부회장은 “안정적..

      부동산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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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G, 유동성 위기 주택시장 안정 지원…15조원 규모 보증공급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유동성 공급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에 총 15조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HUG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PF보증 제도개선을 통하여 10조원을 공급하고, 준공 전 미분양 사업장에 대한 보증지원을 위해 미분양 대출보증을 신설하고 5조원을 공급할 예정으로, 변경된 제도는 2023년 1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됐다.유동성 위기에 빠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HUG는 기존 PF보증의 심..

      부동산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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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주택시장·수요자 요구사항 적극 반영"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소외계층과 취약차주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고정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시각장애인·노년층 등 접근성이 제한적인 금융소외계층과 위기에 처한 취약차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상품의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금융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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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오는 계묘년…달라지는 금융 정책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다음주면 계묘년의 해가 떠오릅니다. 새해가 도래한 만큼 바뀌는 정책들도 여럿 있을텐데요. 금융과 관련한 제도는 어떤 것이 바뀌는 지 금융부 김수빈 기자와 전반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먼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청년 공약이죠. 바로 '청년도약계좌'인데요. 당시 '1억 통장'으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 내년부터 출시가 된다구요?[기자]그렇습니다. 내년 6월이면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될 전망입니다.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입니다. 매달 40..

      금융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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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투자전략]美, 경기 침체·애플 신저가에 1%대 하락…“수급 변화 속 종목 장세 전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지난밤 뉴욕증시는 중국발 코로나 신규 확진자 급증, 애플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했다.지난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5.85p(-1.10%) 내린 3만2,875.71p, 나스닥 지수는 139.94p(-1.35%) 내린 1만213.29p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46.03p(-1.20%) 내린 3,783.22p로 장을 마쳤다.미국의 11월 잠정주택판매는 -4.0%로 전월 -4.6%에 비해..

      증권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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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가 오르고 물량 줄고…새 아파트 구입 더 어려워진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년 공급 물량 감소 전망까지 나오면서 새 아파트 구입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주택산업연구원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자료를 보면, 12월 분양가격 전망치는 전월 대비 4.5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축비 상승과 금리인상에 따른 상승세가 주된 이유다. 업계에서도 내년 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주택산업연구원의 ‘2023년 주택시장 전망자료’에 따르면, 내년에는 분양가 상승과 함께 분양 물량 감소까지..

      부동산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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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경제정책] ‘신산업 4.0 전략’으로 돌파구 모색…민간 중심 경제 재도약 나선다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내년 한국 경제의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경기 둔화를 앞두고 거시경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민간중심 활력 제고를 목표로 '2023년 경제정책 방향'을 내놨다. 정부는 디스플레이를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고 모빌리티·우주 등 미래산업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가 안정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재정 인센티브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신성장 4.0 전략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산업·IT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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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주택가격 하락 지속…거래량은 증가 전망"

      [앵커]주택 매매가격의 하락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만 하반기부터 집값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현상은 잦아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래는 올해보다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오늘(12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서종대 주택산업연구원 원장은 올해 주택시장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금리 인상이 진정되기 전까진 집값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싱..

      부동산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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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부동산”…부자 재산 56.5% 차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주택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국내 부자들은 여전히 부동산을 주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금융자산(현금)보다 안정적인 실물자산(부동산)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12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를 보면, 한국 부자의 부동산자산은 ▲2019년 1,735조원 ▲2020년 2,058조원 ▲2021년 2,361조원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역시 총자산 중 부동산이 56.5%를 차지하며 금융자산..

      부동산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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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역 아파트매매 가격 낙폭 -0.39%…"불안한 시장"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도의 아파트 상황이 전국적 약세와 보조를 같이 하고 있어 주택시장을 긴장케 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2월 아파트분양 전망지수를 보면, 제주의 아파트 시세는 낙폭이 커져 지난주(-0.10%)와 비교해 조금 더 내려간 -0.39%를 기록 했고, 여기에 전세가도 지난주(-0.05%)에 비해 더 내려간 -0.21%를 나타냈다.신제주권의 한 부동산 중개사는 "은행 금리의 여진이 지속되면서 아파트 등 시세 변화 걱정으로 거래 실종에 가까운 현실과 매물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면서 가격의 하향을 견인..

      전국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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