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고려아연, 1분기 영업익 1,845억 원…전년동기比 26.6%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고려아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조3,754억원, 영업이익 1,8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6% 감소, 2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124억원으로 18.8% 줄었다. 고려아연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입한 자사주는 주주환원을 위해 대부분 소각하고, 일부는 내부 임직원 평가보상에 사용할 예정이다.   ..

      산업·IT2024-05-03

      뉴스 상세보기
    • 우리금융,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10년만에 증권업 재진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에 진출한다.  우리금융지주는 오늘(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을 합병하고 합병 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도 오늘(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은 금융위원회의 합병 인가 등 절차를 밟아 올해 3분기 내에 합병증권사를 출범하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

      금융2024-05-03

      뉴스 상세보기
    • 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대표이사 선임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콜마그룹 윤상현 부회장이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콜마홀딩스는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안병준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게 되면서 윤 부회장이 이사회의 추대를 받아 이뤄졌다.콜마홀딩스는 이번 윤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콜마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미국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개관하고, 올해는 미국 제2공장을 건립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나..

      산업·IT2024-05-02

      뉴스 상세보기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리딩금융 탈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215억원을 기록하며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신한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로 2,740억원을 적..

      금융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전년 동기 대비 6.2%감소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는 1,799억원을 적립하면서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금융권 내 순익 예상치 9,000억원 수준을 넘어섰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2,206억원과 수..

      금융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 원…전년 동기比 29.8%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3조8,692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 당기순이익 8,6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8%, 2.4% 늘어났다.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완성차 시장의 정체 등 전반적으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출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A/S부품사업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은 ..

      산업·IT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1분기 매출 40.6조 ‘사상 최대’

      [앵커]현대자동차가 1분기 매출액 40조6,000억원을 돌파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지만, 해외 시장의 수요 확대에 판매 성장세를 나타내며 8%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현대차가 올해 1분기 매출액 40조6,585억 원, 영업이익 3조5,574억 원의 실적을 거뒀습니다.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3% 감소했습니다.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환..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830억원…전년比 17.3%↓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원, 순이익 6,19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 17.3%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1.8%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업별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질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실적발표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미래를 여는 ..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1분기 매출 40조6,585억 원…전년 동기 比 7.6%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4년 1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0만 6,767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0조 6,585억원(자동차 31조 7,180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9,405억원), 영업이익 3조 5,574억원, 경상이익 4조 7,272억원, 당기순이익 3조 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의 2024년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익 2,654억 원…전년 동기比 5.1%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밝혔다.   포스코인터는 1분기 매출 7조7,605억원, 영업이익 2,654억원을 달성했다. 직전 분기 영업이익 대비 23.6% 증가한 수치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량을 드러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2457억원을 8% 상회하는 실적이다.   글로벌 전방산업 위축에도 1분기 실적이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에너지사업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이 만들어 낸 안정적인 수익..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