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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26일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또한 개량사업 진행 시 발생할 원주시 관내 도로 지․정체 상황에 대하여 양 기관은 안전대책 수립,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홍보·안내 등 교통 불편 및 사고위험 최소화를 위해 적극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관통노선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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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반도체 배후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오산시'가 광역교통망 개선에 힘을 쏟으면서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산시는 오산역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 확충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1월 정부의 발표로 GTX-C노선의 1호선 오산역 연장이 확정됐고, 동탄2신도시와 오산역을 잇는 동탄트램도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오산시는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으로, ..

      부동산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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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 원…전년 동기比 29.8%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3조8,692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 당기순이익 8,6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8%, 2.4% 늘어났다.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완성차 시장의 정체 등 전반적으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출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A/S부품사업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은 ..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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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830억원…전년比 17.3%↓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원, 순이익 6,19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 17.3%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1.8%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업별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질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실적발표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미래를 여는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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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379억 원…흑자 전환 성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25일 밝혔다.   전방시장의 수요 정체로 전반적인 제품가격이 하락했으나 생산 안정화와 공급량 증대, 재고평가손실 환입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리튬, 니켈 등 주요 메탈가격의 약세로 양극재 판매가가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고성능 전기차용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 개선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고, 음극재도 생산 및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한 지난 해 4..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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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배터리 산업은 정해진 미래…캐즘 딛고 성장해야”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일시적 수요 정체를 뜻하는 ‘전기차 캐즘(Chasm)’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가, 기술, 제조 등 여러 분야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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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베이징 모터쇼 참가…'G80 전동화 부분변경·마그마' 세계 최초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25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으로, 202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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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제표준 ‘AI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정재헌 SKT 대외협력 담당(사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ISO/IEC 42001’(인공지능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관련 글로벌 표준으로, 기업과 조직이 윤리적 책임을 바탕으로 AI시스템을 구축..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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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5일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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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호주 풍경의 아름다움 담은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공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23일 공개했다.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인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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