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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세 번째 ESG 보고서 ‘2022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카카오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목표와 성과를 담아 연간 발행하는 ESG 보고서 ‘2022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발행이다. 카카오는 지난 2020년 ESG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으로 정의했으며, 2021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상반기마다 발간해왔다. 보고서의 전문은 카카오 기업사이트 내에 공개하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자율공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

      산업·IT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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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순망치한’ 건자재 업계, 전방산업 침체에 위축

      [앵커]일부 선방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지난 1분기 건설사들의 성적표엔 주택시장 침체 여파가 고스란히 드러났는데요.전방산업이 흔들리자 건자재 업계 역시 울상을 짓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청석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올해 1분기 건설사들 실적 어떻게 나왔나요.   [기자]네, 부동산 침체기 길어지면서 대형 건설사들 상당수가 1분기 실적이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대형 건설사들의 영업이익은 일부 건설사를 제외하고 전년보..

      부동산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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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사 1분기 선방…해외·신사업 효과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앵커]대형건설사들이 예상보다 준수한 1분기 성적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주택경기 침체 분위기에, 연초 건설사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암울하기만 했는데요.주택경기 영향을 줄이기 위해, 해외와 신사업에으로 신속하게 눈을 돌린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주택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형건설사들의 영업이익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건설부문 매출은 4조 6,000억 ..

      부동산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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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미달·다리붕괴…악재 겹친 금호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도급순위 상위 20위 안에 속해있는 금호건설이 청약미달에 붕괴사고까지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최근 건설사들은 친환경·에너지 등 신규 사업을 통해 경기 영향을 줄이는 추세인데요. 금호건설은 마땅한 대안이 보이질 않는 점도 우려됩니다. 이지영기자입니다.[기자]금호건설이 인천 서구 일대에 공급하는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최근 선착순 계약에 돌입했습니다.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한 1·2순위 청약에서 전 세대가 미달됐습니다.이밖에 지난해 말 강릉, 재작년 9월 안성까지 금호어울림 아파트 10개..

      부동산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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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1분기 실적 내달 발표…"부문별 매출‧수익성 공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KT&G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다음달 11일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적발표부터는 웹캐스팅 방식 도입과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추가 공개를 통해 자본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KT&G는 실적과 관련해 △담배사업부문 △건기식사업부문 △부동산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하고, 이익의 증감요인 등을 구체적으로 자본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궐련 부문에서는 해외 주요 지역별 판매 비중 등을 추가로..

      산업·IT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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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證, 2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투자자 만족성↑”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키움증권이 11일 작년 한해 동안 국내 증권사 중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가장 많이 발생한 1위 증권사로 확인되며 2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고 전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약 136조의 외화증권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홀로 세자리수의 기록을 달성했다.키움증권은 작년 한 해 동안 외화증권 거래대금 1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던 것은 합리적이고 저렴한 수수료, 다양한 해외주식 특화 서비스 및 차별 없는 이벤트 혜택,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 덕이라 설명했다.이 외에..

      증권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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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값 한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 매출 '쑥'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2년 전 사명에서 '건설'을 떼고 환경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SK에코플랜트가 본격적인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지난해 거둬들인 매출 중 3분의 1 가까이를 환경과 에너지부문에서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신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지난해 매출 중 수처리 시설과 폐기물 매립장 운영 등이 포함된 환경사업과 연료전지, 해상풍력, 수소사업 등이 포함된 에너지사업이 차지한 비중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부동산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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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많은 배달”…엔데믹 새판짜는 ‘배민’

      [앵커]배달의 민족이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배달앱의 위기로 여겨진 ‘엔데믹 전환기’에 거둔 성과라 더 눈길을 끄는데요.올해 본격적인 ‘엔데믹’ 여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며 돌파구를 모색하는 모습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배달의민족이 지난해에 이은 연속 흑자 달성의 위해 기존 음식 배달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전망입니다.우선, 생필품 장보기인 ‘B마트’와 퀵커머스 서비스인 ‘배민 스토어’를 통해 모든 상품을 배달하는 커머스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

      산업·IT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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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나무, 지난해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94.1% 급감…영업이익도 75%↓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두나무의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1조2,492억원으로 전년(3조7,045억원)대비 6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101억원으로 전년대비(3조2,713억원) 75.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2021년(2조2,177억원)보다 94.1% ..

      금융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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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3조 클럽 가입…창립 53년만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식품회사 오뚜기의 연 매출이 3조원을 넘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의 작년 매출은 3조1,833억원으로 전년보다 16.2% 증가했다. 연 매출이 3조원을 넘은 것은 1969년 창립 이후 53년만이다.   영업이익은 1,857억원으로 11.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85억원으로 114.3% 늘었다.   함영준 회장의 작년 보수는 8억9,7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7% 늘었다. 급여 5억1,600만원, 상여 3억8,100만원이다...

      산업·IT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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