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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아진 전세가율…6억이하 아파트 비중↓

      [앵커]저가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높아지면서 전세에서 내집 마련으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정작 물량은 급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전세가율이 높은 6억원 이하 수도권 아파트 가구수가 3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전세가율이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뜻하는데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해 전세에서 자가로 갈아타기 수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335만8,292가구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을 조사해 ..

      부동산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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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방·서울시, 전·월세 정보 제공 MOU 체결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서울시와 전·월세 시장정보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방과 서울시가 전·월세 시장정보의 공익적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시 전·월세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정보 비대칭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 협약식은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와 서울시 유창수 주택정책실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다방은 서울시로부터 전·월세 계약 시 임차인이 필요로 하는 전월세 임차물량 예측정..

      부동산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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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통전세' 주의보…"전세가율 상승세 누그러질 것"

      [앵커]최근 들어 '깡통전세'에 대한 문제가 심각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는 전셋값이 매맷값을 뛰어넘는 주택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며 가격 안정화가 이뤄질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전세사기 등 보증금미반환 사태를 막기 위해선 세입자 스스로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설석용 기자입니다.[기자]부동산 시장에서 '깡통전세'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깡통전세'는 집 전셋값이 매맷값과 비슷하거나 높아, 주택이 경매에 넘어갔을 경우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우려에..

      부동산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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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통전세' 불안감 확산…"월세로 대피"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앵커]최근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깡통전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요.보증금 떼일 걱정에, 전세를 피해 월세로 떠나는 행렬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전세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부동산 앱 직방이 지난달 17일에서 31일 앱 이용자 1,306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43.0%에 달했습니다.2년 전 실시했던 동일..

      부동산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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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희 의원, 악성 임대인으로부터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서울경제TV=김재영기자]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은 1일,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피해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려는 계약 당사자에게 해당 주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전세가율이 치솟으면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기획수사 기간 중 전세사기 단속 검거 현황’ 자료에 의하면 3년간 총 1,351명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으며 검거건수도..

      전국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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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통주택' 주의보…"임차보증금 떼인 피해 커져"

      [앵커]최근 집값 하락 분위기가 이어지자 '깡통주택'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비싼 빌라들이 생겨나는가 하면, 임차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설석용 기자입니다.[기자]집값이 꺽이자 '깡통주택'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깡통주택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과 주택담보대출금이 매매가와 비슷해 집이 경매에 넘어갈 경우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말그대로 속이 빈 주택을 말합니다.통상 부동산 시장에서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80% 이상일 경우 위험성이 크다고 보는데..

      부동산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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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시장 침체 속 '깡통전세' 우려↑

      [앵커]최근 집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셋값이 매매가격보다 비싼 ‘깡통전세’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을 넘어 수도권 외곽서도 이런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기자]강남불패로 불리던 강남마저 집값이 흔들리는 하락장 속에서 깡통 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전세가율은 66.3%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은 75.4%로 평균 보다 높았고, 서울, 경기, 인천 등은 각각 54.7%, 65.4%, 66.1%를 기록했습니..

      부동산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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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피스텔 전세가율 최고치…대체 투자처 관심↑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서울 오피스텔 전세가율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을 뜻하며,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없다는 걸 의미한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의 경우 전세값에 조금 더 보태 매매를 시도하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 오피스텔의 전세가율은 83.1%로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10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4월 처음으로 오피스텔 전세가율 70%를 넘어선 이후 꾸준히 올라 ..

      부동산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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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가율 높은 지역 내 새 아파트 분양 관심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전세가율이 70%를 웃도는 지역 내 새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적은 만큼 돈을 좀 더 보태 집을 구매하려는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열기’도 뜨거워질 전망이다.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82개 시 중에서 전세가율이 70%를 넘는 곳은 26곳으로 나타났다. ▲충북(충주·청주) 2곳 ▲충남(당진·아산 등) 4곳 ▲경북(경주·구미·포항·경산 등) 9곳 ▲경남(진주·통영 등) 3곳 ▲전북(익산·전주 등) 3곳 ▲전남(목..

      부동산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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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는 세입자가 진다…‘깡통 전세’ 주의보

      [앵커]천안과 아산 지역은 아파트 값이 수도권에 비해 저렴해 갭투자의 성지로 여겨지며 많은 투자자들이 몰렸는데요. 전국적 아파트 값 하락에 '깡통 전세'가 등장해 세입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천안과 아산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가 많아 투자자들의 갭투자를 위한 자금이 가장 많이 몰린 지역으로 꼽힙니다.하지만 최근 전국적 아파트 가격 약세에 아파트 매매값과 전세가 차이가 좁혀지며 깡통전세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천안, 아산 지역의 저가 아파트 가격은 하..

      부동산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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