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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기아메리카, 美 현대자동차에 2,800억 규모 eM 플랫폼 부품 계약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기와 삼기이브이가 공동 투자(지분 100%)한 삼기아메리카가 미국 현대자동차 조지아 서배너 공장에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2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입찰결과 통보서상 내용은 삼기-삼기이브이 자회사 삼기아메리카에서 양산하여 미국 현대자동차 조지아 서배너 공장에 납품하는 구조다. 납품시기는 2026년 7월부터이며 표시된 공급기간은 2034년까지 총 9년간이다. 2종에 대한 수주규모는 미화 205,403천달러로 원화 환산시 약 2,800억원 규모다. 현대자동차의..

      증권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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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대구=김정희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5일 오후 5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는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을 통한 기업맞춤형 교육생을 모집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영남이공대학교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팀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대구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2025년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설명회에..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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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전기차 올림픽 ‘EVS37’ 참가…"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봬"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G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행사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60여..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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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EVS37 참가…“석학들에 배터리 기술 선보인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SDI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해 전 세계 석학들에게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VS(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로, 글로벌 전기차 업계 및 학계의 연구진이 한데 모여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2002년(부산), 2015년(경기도 고..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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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 모빌리티, 전기차 올림픽 ‘EVS 37’ 참가…배터리 무선충전기술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23~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미래기술적용 ..

      산업·IT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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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광 e모빌리티 충돌시험장서 현대·기아차 성능평가

      [영광=신홍관 기자] 전남도는 영광 e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이 ‘현대·기아자동차 충돌안전 성능평가 시험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18일 도에 따르면 해외 충돌안전성 법규 강화와 함께 3.5톤 미만 승용자동차에만 적용되던 연료장치 안전성, 승객 보호 시험 등이 화물자동차에도 적용되면서 충돌안전 성능평가를 위한 충돌시험장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e-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은 2020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4천300여㎡(1,300평) 부지에 인체더미, 고속카메라, 측면·후방충돌 이동대차, 데이터 취득장치 등 첨단장비..

      전국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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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신기술 한자리”…세계 전기차올림픽 ‘EVS37’ 24일 개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세계 전기차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가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17일 EVS37 조직위원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전기차 생태계 현황과 함께 9년 만에 한국에서 또 한 번 개최되는 EVS37의 상징성을 발표해 서울 대회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선 현대차·기아가 주요 PBV(목적기반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차세대 기술을 장착한 업그레이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산업·IT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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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모빌리티, 인니에 전기오토바이 1,0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스마트 전기 모터사이클 제조 스타트업 세븐모빌리티는 최근 인도네시아 PT 탐스 글로벌(PT TAMS GLOBAL)과 전기오토바이 제품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현지 조립생산수출(knock down export)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도에 설립된 세븐모빌리티는 40년이상 모터사이클 연구개발에 평생을 바쳐온 안정기 기술대표 등 30~40년 이상 이륜차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테크니컬 스타트업이다.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

      산업·IT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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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 국내 첫 선

      [앵커]현대모비스가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을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올 초 CES에서 구름 관중을 모았던 히트작인데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세계 최대 ‘전기차 올림픽’격인 전기차 학술대회(EVS37)에 참가해 미래차 시대를 이끌 기술력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차량이 제자리에서 360도로 뱅글뱅글 돕니다.마치 게처럼 옆으로 주행하기도 합니다.현대모비스가 지난 1월 CES 2024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을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오는 23일부터 ..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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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전기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 추진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전기자동차 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비공용 완속 충전기는 개인 등이 가정 또는 사업장에 단독으로 사용하기 위한 충전시설이다.사업 물량은 벽부형·스탠드형 비공용 완속충전기 총 30대로 개인(세대), 법인 당 1대만 지원받을 수 있고, 보조금은 충전기 종류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한다.신청 자격은 함평군에 연속으로 3개월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사업장이 있는 기업·법..

      전국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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