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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청년 대상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시 북구가 오는 4일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 ▲북부경찰서 ▲전남대학교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은행 ▲미소금융 광주북구법인 등 7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정책서민금융상품 정보를 20~30대 청년층에게 집중 전달하여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캠페인은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전남대 일원에서 전개되며 북구가 지난 2018년 주민들의 건강한 금융생활 영위를 위해 구성한 서민금융서포터즈와..

      전국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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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중저신용자·개인사업자 대출금리 인하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용대출플러스는 고객에 따라 최대 연 1%포인트(p)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1일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는 최저 연 4.30%가 적용된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

      금융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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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전막힌 중저신용자들…카드론으로 몰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중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 잔액이 한달사이 5,000억원 이상 늘었는데요. 증가세가 확연한 연체율과 15%대 고금리 상황을 감안하면 건정성 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다중 채무자가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 잔액이 급증했습니다.오늘(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5조3,952억원으로, 한 달 새 5,000억원이 넘게 증가했습니다.저축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이른바 '대출절벽'..

      금융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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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담대 포기 어려운데”…인뱅, 당국 압박에 부담↑

      [앵커]‘가계부채’가 금융권 화두로 떠오르면서 당국의 화살은 인터넷은행으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인뱅들이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급속 성장을 이뤘다고 보고 있어선데요, 이런 분위기 때문에 올 하반기 인뱅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당국이 가계부채 급증의 진원지로 인터넷은행들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올 상반기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주담대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카뱅과 케뱅의 6월 말 주담대 잔액은 21조220억원으로 반년만에 34.9% 급증했습니다.이는 비대면 편의성과 금리..

      금융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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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햇살론뱅크' 출시…4만명 알림 신청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햇살론뱅크’를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저소득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상품이다. 상품 출시 알림 신청에는 4만명이 넘는 고객이 몰렸다. 대상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후 대출을 잘 갚아 신용도가 개선된 고객이다. 햇살론15, 햇살론17,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안전망대출II, 새희망..

      금융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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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상환자 마저”…위험수위 다가선 가계부채

      [앵커]고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중저신용자는 물론 성실상환자까지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급상승 중인데, 이제는 경제에도 충격을 줄 가능성 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빚을 스스로 변제하지 못하고 채무조정에 손을 뻗는 차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금융감독원이 양정숙 무소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9만1,981명으로 올 상반기에만 지난 한해 전체 신청자(13만8,202명)의 70%에 달하는 수요가 몰렸습니다.채무..

      금융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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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2분기 순익 147억원…전년比 31%↓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올 2분기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213억원)과 비교해선 31% 감소한 수치지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41.4% 증가했다.  이로써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9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외형 성장세도 보였는데, 2분기 말 고객 수는 890만명으로 지난 1분기 말 (871만명)보다 19만명 늘었고, 2분기 말..

      금융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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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업 폐업 ‘급증’…돈 빌릴 곳 없어지는 저신용자

      [앵커]대부업체들이 최근 수익성 악화로 문을 닫고 있는데, 그 수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부업체는 저신용자나 서민들이 소액대출 창구로 이용되고 있어 자칫 불법사금융 시장으로 내몰릴지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대부업체들이 최근 줄줄이 폐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오늘(4일) 한국대부금융협회 등은 지난해 손해보상보증금을 반환받은 대부업체가 전년대비 19곳 증가한 41곳이라고 밝혔습니다.대부업체들은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보증금을 예탁하거나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보증금 반환은 주로 폐업 시 이뤄..

      금융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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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금리 최대 1%p 인하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고객별로 최대 연 1%포인트(p)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신용대출플러스는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중저신용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3억원이다.이번 금리 인하로 해당 상품 금리는 2일 기준 최저 연 5.25%까지 낮아졌다.대출 기간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1~10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또 케이뱅크는 이날 ‘사장님 신용대출..

      금융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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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취약계층 원금상환 지원제도 연장…"상생금융 실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금융 취약계층 지원제도'를 1년 더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상생금융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다.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2019년부터 개인신용대출 연장 시 금리가 연 6%를 초과하는 저신용자 및 고위험 다중채무자의 자립을 돕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위험 다중채무자는 KCB 6등급 이하, KCB DTI 80% 이상, 대출금융기관 3개 이상에 해당하는 자다.이 제도는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성실하게 이자를 납부한 차주의 약정금리 중 6%..

      금융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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