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은행권, 중견 중소기업에 11조원 지원 프로그램 개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늘(1일)부터 중견, 중소기업 대상 11조원 이상 규모의 은행권 지원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발표한 76조원 규모 맞춤형 기업금융지원방안과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 부문 금융 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우선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과 산업은행에서는 6조원 규모로 신성장 분야 진출을 원하는 중견기업 전용 저금리 대출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성장 잠재력이 높은 첨단제조 자동화, 화학 신소재, 에너지 등 9개 ..

      금융2024-04-01

      뉴스 상세보기
    •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포함해 202개 회원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협성회 정기총회,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단 ..

      산업·IT2024-03-28

      뉴스 상세보기
    • 또 6,000억원 푸는 은행…상생금융 압박 언제까지?

      [앵커]금융권이 올해 초 2조원 규모 상생 금융에 이어, 추가로 6,000억원을 풉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생 금융 지원 프로그램 일환입니다. 그런데, 구체적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다문화 가정, 금융 취약 계층 지원 내용도 담고 있어, 정부가 할 일을 은행권이 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은행권이 올해 초 1조5,000억원 규모 이자 캐시백을 포함한 2조원대 상생금융 지원에 이어, 민생 금융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총 6,000억을 투입합니다. 지원 대상은 전국 167만명에 달할 ..

      금융2024-03-28

      뉴스 상세보기
    • DGB대구은행,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고객 금융비용 지원

      [대구=김정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으로 27일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비용 경감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은 연 7% 이상 고금리 사업자대출을 연 5.5%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전용 상품이다. DGB 대구은행은 2022년 하반기 본 상품 출시 이후 약 232억원에 달하는 캐피탈 등에서 취급한 고금리대출을 자행의 저금리대출로 대환 한 바 있다.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전국2024-03-28

      뉴스 상세보기
    • 우리은행, 총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 지원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이 총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방안 일환으로 908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우리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우리은행은 청년,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총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통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지난 달 설 연휴를 앞두고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 공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취약계층 정책금융지..

      금융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신한은행, 1,094억원 규모 자율프로그램 시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달부터 이행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공통 프로그램 ‘이자 캐시백’에 이어 다음 달 1,0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신한은행은 지난 1월 초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2월부터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자 캐시백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27만 3천여명 고객 대상 이자 캐시백 1,812억원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

      금융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KB국민은행,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 본격 시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7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한다.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은 정책 지원 프로그램 286억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430억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소외계층,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융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하나은행, 1,563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시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1월 발표한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1,994억 규모의 공통 프로그램을 실시 중인데 이어, 추가로 1,56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민생안정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을 포함한 625억원 규모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하나은행은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3..

      금융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실적 악화' 카드사, 車금융 확대…"수익원 다각화 시급"

      [앵커]자동차 금융 시장이 카드사들의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카드사들이 본업인 신용판매에서 수익성이 악화하자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돌파구로 자동차 금융시장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오는 6월부터 미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얼어붙었던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도 다시 활기가 돌 것이란 기대감에 섭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해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업황 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올해도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드사들은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타개책으로 자동..

      금융2024-03-22

      뉴스 상세보기
    • 저축銀, 자영업자 대출로 겹악재…"연체율 관리·부실채권 매각 총력"

      [앵커]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PF 리스크로 저축은행 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은 지난해 충당금 적립이 늘면서 업권 전체적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는데요. PF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연체도 늘면서 건전성 관리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저축은행들은 기준금리 인하를 기다리면서 연체율 관리와 부실채권 매각 등을 통해 실적 방어 총력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오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둔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수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미 연간 실적을 발표한 금융지주 산하 ..

      금융2024-03-20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