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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원, 단짠 특제소스의 겉바속촉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 출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대상의 청정원은 특제소스로 맛을 낸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사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혀 두 번 튀겨내 ‘겉바속촉’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꿀과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을 배합한 특제 허니간장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고 덧붙였다.조리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9분 조리(1/2봉 기준)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소스를 바른 냉동 치킨의 경우..

      산업·IT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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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美 “기후변화 막는다…33억 달러 투자”

      [앵커] 미 국립해양대기청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에 따라 올해 33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는데요. 이 자금은 기후 변화에 직면해 국가 해양 자원의 과학 기반 관리와 보존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쓰일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오셨습니다.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기후변화로 어업과 양식업, 서식지까지 전방위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곳에 우선 자금투..

      경제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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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피바이오, 박재경 신임 공동대표 내정 “영업익 연 200억 목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는 핵심 매출처인 박재경 의약품(OTC)부서 상무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알피바이오가 발표한 이번 2024년 새로운 임원 인사는 회사의 ‘성과중심제’와 ‘마케팅 전략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진행한 결과다.알피바이오는 2023년 개별 기준 매출액 1,510억 원으로 전년대비 9.36% 상승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 대표는 매출 상승을 총괄하며 국내외 파트너 발굴 및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온..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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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내기 이젠 벅차다" 기업 예금 빼서 부채 줄인다

      [앵커]기업들이 예금주인 기업예금이 19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예금을 빼서 부채를 줄이고 있는 상황으로 풀이되는데요. 이런 추세는 갈수록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기업들이 은행에 넣어둔 예금 잔액은 637조5,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줄었습니다. 기업 예금 규모가 감소한 것은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19년 만에 처음입니다. 2004년 당시 기업예금 규모는 135조8,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줄어든 바 있습니다..

      금융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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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다보스포럼이 꼽은 세계 경제위험 ‘극한 기상’

      [앵커] 전 세계 각국의 정관계, 재계 인사와 경제학자 등이 모여 세계 경제의 현안과 경제 문제에 대한 각종 해법 등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이 올해도 열렸습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데, 개최지 이름을 따서 다보스포럼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세계경제에 가장 위험한 것이 무엇인가를 투표했더니 ‘극한기상’이 1위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이번 ..

      경제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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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 美 웨스트워터와 천연흑연 구매 계약…“IRA 대응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온이 미국 음극재 파트너사 웨스트워터 리소스(웨스트워터)로부터 천연흑연을 공급받는다. 미국산 흑연을 확보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SK온은 12일 웨스트워터와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스트워터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앨라배마주 켈린턴 소재 정제 공장에서 생산한 천연흑연을 SK온 미국 공장에 공급한다. 개발 중인 소재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사전 협의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조건부 오프 테이크’ 계약이다. 북미 전동..

      산업·IT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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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GM과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전기차 500만대 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화학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General Motors)와 25조원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한 LG화학은 GM과 함께 북미 시장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   양사가 거래할 양극재 ..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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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우 포스코 회장, 濠 자원부 장관과 친환경 미래사업 논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지난 1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매들린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부 장관을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한-호주 경제협력 협의차 방한한 매들린 킹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가장 먼저 포스코센터를 찾아 최 회장과 철강, 청정수소, 이차전지소재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최 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한 포스코그룹과 호주 간 협력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호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

      산업·IT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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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1월 美판매 부진…친환경차·제네시스는 '선전'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작년에 비해 부진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10만2,902대라고 2일 밝혔다.현대차·기아의 합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2022년 7월 이후 18개월 만이다.다만 1월에 1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이에 판매량이 감소한 건 작년 역대 1월 최다 판매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현대차·기아는 전했다.업체별로는 현대차가 7.3% 줄어든..

      산업·IT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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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작년 영업이익 1,037억원…전년比 66.6%↓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코오롱은 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23년도 매출 5조8,895억 원, 영업이익 1,037억 원, 당기순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각각 –66.6%, -93.1% 감소했다.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경기침체..

      산업·IT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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