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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서 발리가요”…LCC 운수권 확보 경쟁

      [앵커]최근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 하늘길이 넓어지면서 항공업계에서도 노선 확보 경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알짜노선으로 꼽히는 지방공항발 발리 노선 확보에 저비용항공사(LCC)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발리.현재 국내에서 발리로 가는 정기 노선을 타려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과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을 이용해야만 하지만,앞으로는 국내 지방공항에서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해 여행을 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지난달 31일 정부가 한·인도네시아 항공회담을 열고 ..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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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상 SKT 사장 “GTAA 통해 AI 시장 게임체인저 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은 지난 26일(현지시각) MWC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이치텔레콤(독일, 미국 등), 이앤그룹(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싱텔그룹(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소프트뱅크(일본)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Global Telco AI Alliance)의 협업 의미와 SKT의 향후 AI 전략에 대해 밝혔다.간담회에 앞서 26일 오전 GTAA 5개 참여사는 MWC24 현장에서 GTAA 창립총회를 열고 통신산업 ..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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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광물 자원부국 8개 나라 한국에 모인다!

      [대전=강원순 기자]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내달 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세계 주요 핵심광물 보유 8개국과 핵심광물 현황을 공유하고 전 세계 광물자원 시장의 질서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30 핵심광물 신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도할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아시아-아프리카 핵심광물 국제협력 전략국가인 카..

      전국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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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연장…글로벌 관광객 유치 기대

      [전남=신홍관 기자] 전남도가 법무부로부터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를 내년 3월까지 연장 승인을 받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공항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관광산업 육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사증 입국제도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 나라를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앞으로 1년간 3개국 인바운드 관광객을 안정적으로 유치할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전남도는 지난해 무사증 입국제도 시행으로 꾸준히 ..

      전국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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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글로벌 통신사들과 전세계 잇는 AI 합작법인 설립 나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이 2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4에서 유럽, 중동, 아시아의 대표 통신사 최고 경영진들과 만나 인공지능(AI) 기술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수행할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최태원 SK그룹 회장도 MWC24에 직접 참석해 도이치텔레콤, 이앤(e&)그룹, 싱텔그룹, 소프트뱅크의 최고 경영자들과 만나 글로벌 AI 기술 혁신과 AI 산업 생태계 선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SKT, 도이치텔레콤, 이앤(e&)그룹, ..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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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작년 해외 생산 368만대…‘4년 만 역대 최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차그룹이 작년 한 해 역대 최다 해외 생산 기록을 썼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해외에서 368만대가량의 완성차를 만들었다 이는 4년 만에 역대 최다이다.   미국, 인도,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산량을 늘렸지만, 중국에서는 2016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해외 생산 기지 13곳에서 만든 완성차는 모두 367만8,831대다.   현대차는 미국과 인도, 중국..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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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디스코리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펜타빈’ 론칭

      커피 전문 기업 뉴디스코리아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펜타빈’을 론칭했다고 밝혔다.‘펜타빈’은 ‘커피의 다섯가지 맛과 감각을 담대하게 담아내다’를 슬로건으로 케냐, 콜롬비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세계 커피 산지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원두들로 담대하고 감각적인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심포니 블렌드, 펜타빈 싱글, 세계 3대커피 등의 라인을 선보인다.심포니 블렌드는 상큼한 ‘프레쉬 심포니’, 깔끔한 ‘클린 심포니’, 구수한 ‘너티 심포니’, ‘다..

      S경제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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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솔, LFP 배터리 사업 공급망 구축 나서…中 양극재 업체 상주리원과 장기 공급 계약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22일 LG엔솔은 중국 양극재 생산 업체 상주리원과 전기차 및 ESS용 LFP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엔솔은 상주리원으로부터 올해부터 5년 동안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약 16만t(톤)을 공급 받을 예정이다. 이는 400km 이상 주행가능한 전기차 100만대 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양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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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2024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미래 항공‧우주 플랫폼 글로벌 협력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KAI는 20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열리는 ‘2024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싱가포르 에어쇼는 프랑스 파리, 영국 판버러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이다. 아시아 최대 우주항공·방산 전시회로 손꼽힌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KF-21, FA-50, LAH, 수리온 등 주력기종과 함께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 SAR ..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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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악화 정유업계, 친환경 사업으로 체질개선

      [앵커]국내 정유사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 악화가 현실화하는 모습입니다. 싱가포르 정제마진 약세에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건데요. 정유사들은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며 위기 속 기회를 찾는 분위깁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정제마진 약세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정유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주요 정유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급감한 상황. 정유업계는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업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SAF는 바이오 연료..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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