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김지완 회장 사퇴…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관심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조기 사임함에 따라 BNK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7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지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BNK금융지주 회의실에서 공식적으로 사임을 발표했다.BNK금융은 이날 "김 회장이 최근 제기된 가족 관련 의혹과 관련해 그룹 회장으로서 도덕적 책임을 통감해 사임했다"고 밝혔다.2017년 BNK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한 김 회장의 공식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였다. 김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BNK금융은 차기 회장 선임에 속도를 ..

      금융2022-11-07

      뉴스 상세보기
    • 우리금융, 취약계층 2,000가구에 방한용품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그룹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방한이불 세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한이불 세트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회복지직능협회, 구협의회 등 유관기관에서 지원 가구를 선정한다. 선정된 취약계층에게는 내달 초부터 방한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여기에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등 급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는 미납요금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우리금융그룹은 20..

      금융2022-11-04

      뉴스 상세보기
    • [부고] 김태훈(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본부장)씨 모친상

      ▲ 김복순씨 별세, 김태훈(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본부장)·태호(이가자산운용 부사장)씨 모친상 = 3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일, ☎ 02-3410-3151

      금융2022-10-30

      뉴스 상세보기
    • 금융당국 ‘돈맥경화’해소 총력…은행‧증권에 ‘안정’ 요청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금융당국이 ‘레고랜드 사태’에 따른 후폭퐁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에 이어 주식시장에도 시장불안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안정’ 키워드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또 금융권 수장들과도 잇따라 만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해소 방안을 찾는데 주력하는 중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27일) 오후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민연금과 함께 우정사업본부,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토지주택공사 등 기관투자자와 은행권, 보험..

      금융2022-10-28

      뉴스 상세보기
    • 유안타證 “우리금융지주, 원화 약세에도 견조한 성장세…매수의견 유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유안타증권은 26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원화 약세에도 자산 건전성 호조로 추정치에 부합할 수 있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했다.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우리금융의 지배주주순이익은 8,998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8,595억원에 부합한다”며 “비화폐성 환산손실로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충당금전입액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했고, 은행 순이자마진도 전분기대비 4bp 개선됐다”며 ?..

      증권2022-10-26

      뉴스 상세보기
    • SK證 “우리금융지주, 이자이익 증가세에 실적 양호…목표주가·투자의견 상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SK증권은 29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비이자이익은 업계 전반적으로 부진하지만, 이자이익 증가세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3,700원으로 상향했다.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시장에서 생각하는 대로 양호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금리 상승에 힘입어 순이자마진(NIM)의 확대 추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또한 대기업 대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성장 부진을 상쇄시키고 있다”며 “3분기..

      증권2022-09-29

      뉴스 상세보기
    • 우리금융캐피탈, 2,000억 규모 디지털 투자 펀드 결성 추진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총 2,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투자 펀드결성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그룹 주요 자회사가 참여해 1차로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우선, 이번 1차 펀드 결성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이 펀드운용(GP)을 담당하고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주요 자회사가 출자자(LP)로 참여했다. 향후 투자전략과 목적을 고려한 시리즈(Series) 형태로 총 2,000억원 규모까지 펀드를 지속 출시..

      금융2022-09-25

      뉴스 상세보기
    • 상반기 배당액 26% 늘어…금융권·삼성 ‘눈길’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 기업들의 중간 배당액이 지난해보다 26%가량 증가했다.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당액은 총 9조1,197억원으로 집계됐다.올 상반기 중간 배당을 시행한 기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22개 늘었고, 배당금액은 25.7%(1조8,638억원) 증가했다.배당총액이 1,000억원을 넘는 기업은 총 13곳이다. 이 가운데 5곳은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하나은행 등 금융권이었다.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상반기에 총 4조9,043억원을 배당해 전..

      증권2022-09-06

      뉴스 상세보기
    • 잇따른 법적 패배에 신중해진 금감원

      [앵커]금융감독원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해외금리연계파생결합펀드, DLF 관련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변론기일까지 미뤄가며 준비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금융권과 여러 소송에서 패소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인데요. 윤다혜 기자가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기자]금융감독원이 잇따른 법적 패배에 이번 하나은행 소송에서는 준비에 신중을 가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31일로 예정돼있던 하나은행과의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항소심 변론기일을 미뤘습니다. 이미 금감원은 잇따른 유사 소송에서 패소하면..

      금융2022-09-02

      뉴스 상세보기
    • MSCI 종목 재조정…SKT 지수 편출 첫날 주가 0.19% 상승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SK텔레콤이 모건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지수에서 제외된 첫날 전 거래일 대비 0.19% 오른 5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일반적으로 MSCI 지수에서 제외되면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유출되며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하지만 SK텔레콤은 지수 제외 소식이 나온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총 1,065억9,400만원을 매도하며 이미 리밸런싱 영향이 선반영됐다는 분석이다.특히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빌려 파는 공매도를 상환하기 위해서 MSCI 지수 제외 당일 대규모 숏 ..

      증권2022-08-31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