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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덕의 JD모건]늘어나는 분기배당, 나도 한 번 해볼까

      [앵커]<서정덕의 JD모건>, 보도본부 증권부 서정덕 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기자]네 반갑습니다.[앵커]오늘도 다양한 숫자 가운데, 4를 골라 주셨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기자]오늘 숫자 4의 의미는 배당을 1년에 4번 받을 수 있는 분기배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배당이라고 하면 보통 1년에 연말에 한 번 받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분기배당 기업들이 늘고 있어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분기배당에 대..

      증권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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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證 “우리금융지주, 잠재적 리스크에 가장 안전”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SK증권은 4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잠재적 건정성에 대한 우려가 가장 낮은 은행”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경쟁사 대비 낮은 비은행 비중 및 자본력으로 은행 업황이 둔화되는 구간에서 불리하며 자본 버퍼 규제 강화에 따른 부담도 상대적으로 높다”며 “다만 최근 우려가 높아진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에 있어 동사 업계 최저 수준의 익스포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역시 가장 양호하다는 점에서..

      증권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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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주주환원 관련 우려 완화"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견조한 1분기 실적 시현, CET1비율은 12%를 상회해, 경쟁사보다 컸던 자본비율, 주주환원 우려는 한층 완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자본비율 및 주주환원 관련 우려는 이전보다 한층 완화될 전망”이라며 “1분기 CET1비율은 12.1%로 전분기보다 0.5%p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록 자..

      증권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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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장 선임 레이스 개막…4인 경합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가 이번주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 4인은 오는 21일 예정된 우리금융지주 정기이사회에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등 이사진에게 업무보고를 한다. 후보 4인은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부행장·58)과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부행장·58),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58), 조병규 우리캐피탈 대표(57)다. 이석태, 조병규 후보는 상업은행, 강신국, 박완식 후보는 한일은행 출신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사회가..

      금융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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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키움증권, 거래대금 확대 최대 수혜주…목표가 14만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13일 키움증권에 대해 개인투자자들 주식매매 활성화로 리테일 관련 수익이 크게 증가하였고, PF 충당금 설정 부담이 적어 이를 온전히 실적 반영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올렸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올해도 업종 내에서 가장 안전한 실적흐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하며 Top pick 유지한다"며 “연초부터 특정 업종 중심으로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크게 늘어났고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국내..

      증권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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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금융 외친 임종룡 회장…우리금융, 연간 2,050억원 금융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고령층을 위한 특화채널 확대와 가계대출 전 상품 금리 인하 등 대대적인 상생금융 지원책을 30일 내놨다. 이날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패키지 제공 ▲지속적인 상생금융 지원방안 마련 ▲'상생'의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능 운용 등 3대 상생금융 원칙을 발표했다.임 회장은 "더 많은 이에게 힘이 되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과도한 점포 통폐합을 하지 않고 고객 친화적인 특화 채널을 지속해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우리..

      금융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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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 선임 안건 의결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시대의 막이 올랐다.   우리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 후보자 사내이사 선임의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2019년 지주사 재출범 이후 처음으로 외부 출신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공식 취임식을 갖고 3년간 우리금융그룹을 이끌게 된다.   임 회장은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일, 우리금융의 경쟁력을 높여나가..

      금융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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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다올인베스트 지분 52% 인수…15번째 자회사 편입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 경영권 지분 52%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우리금융은 3월 23일로 예정된 다올인베스트먼트 정기주주총회일에 거래를 종결하고 15번째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다올인베스트먼트는 우리나라 1세대 벤처캐피탈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네트워크)에 뿌리를 둔 선도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번 인수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종합금융 그룹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

      금융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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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올금융그룹,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SPA 체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다올금융그룹은 계열회사 다올인베스먼트 매각을 위해 우리금융지주와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이며, 매각금액은 2,125억원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4주간의 본실사를 진행했다. 양측은 본실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거래매매 대금에 합의했다. 다올금융그룹은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진행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거래 종결 시 2,125억원 규모의 유동..

      증권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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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기린(우리카드 상무)씨 모친상

      ▲ 김연단씨 별세, 김돈환씨 부인상, 김기린(우리카드 상무, 전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홍보본부장)·기온(티쓰리큐 이사)·미경씨 모친상, 이영옥·최희경(분당서울대병원 연구원)씨 시모상, 강덕수씨 장모상 = 12일 오전,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7호실(13일은 5호실), 발인 14일 오전, 장지 천주교 용인추모공원, 연락처 02-2258-5963

      금융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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