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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4년도 예산 ‘1조 6,741억 원’ 확정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내년도 본예산으로 전년 대비 871억 원 증액한 1조 6,741억 원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724억 원 증액된 6,911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47.52%를 차지한다.부모급여(영아수당), 생계급여, 기초연금, 노인일자리사업 등 정부의 20대 핵심과제 투자에 따른 국비 397억 원과 도비 56억 원 증액에 기인하였으며, 인구구조변화 대응과 약자복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국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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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4년도 예산안 1조 6,741억 원 편성

       원주시, 2024년도 예산안 1조 6,741억 원 편성 - 2023년도 예산 대비 871억 원(5.49%) 증가 - 세종방문의 날 운영을 통해 역대 최고 규모의 국․도비 확보 성과   → 국․도비 보조금 전년도 대비 608억 원(10.27%) 증가에 기인하여      본예산 규모 1조 6천억 원대 진입 - 유례없는 세수 감소에 따른 재정비상 시국에서 긴축재정운용 강화를    통한 재정 건전성 회복 노력,?..

      전국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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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가족] 영유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인구는 기본적으로 국가를 구성하고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이며,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이야기하거나 차기년도 예산을 수립할 때도 인구구조의 변화는 그 주요 기준이 되곤 합니다. 최근의 혼인율과 출산율 통계를 보면 30년이 지난 후에도 오늘의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은퇴, 명퇴, 구조조정이라는 강제적인 경제활동 중단 조치가 과연 필요할 지, 생산과 소비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활동 인구 정도는 지탱될 수 있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 온 서울경제TV는 결혼과 출산을 앞둔 예비 신혼부..

      이슈&피플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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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부모급여우대적금' 출시…최고 연 6%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IBK기업은행이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은 올해부터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통합·확대됨에 따라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50만원이다.   최고금리는 연 5.5%이며, 기본금리 연 2.5%에 최대 연 3.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부모와 자녀의 1:1 가족등록을 통해 2명의 실적 합산..

      금융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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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0세 아동 부모에 70만원 등 ‘부모급여’ 지급

      [진즈=이은상기자] 진주시는 기존 영아수당 개편에 따른 부모급여를 이달부터 만 0세와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직업, 소득, 재산과 상관없이 만 0세(0~11개월)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70만 원, 만 1세(12~23개월)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는 월 35만 원이 지급된다. 어린이집 보육료와 중복 지원은 되지 않으며, 만 0세 아동이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부모급여 금액에서 보육료 지원 금액을 차감하고 지급한다.기존 영아수당 수급자의 경우는 별도 신청 없이 부모급여로 ..

      전국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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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부모급여 신청하세요”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는 올해 1월부터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편히 돌보기 위해 ‘부모급여’를 신설한다. 지원대상은 만 0 ~ 1세의 자녀를 둔 부모다. 첫돌이 안 된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70만원, 돌이 지난 만 1세 아동에는 35만원을 지급한다. 2024년에는 각각 월 100만원과 50만원으로 확대된다.부모급여는 2022년부터 시행한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제도로,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전하고, 양육의 경..

      전국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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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2023년 복지시책 발표

      [부산=김정옥 기자]창원특례시는 4일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외되지 않는 보듬복지 실현을 위한 2023년 달라지는 복지시책을 발표했다.   ◇ 기초생활보장 분야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주민에 대한 맞춤형 복지 생계급여 단가가 4인 가구 기준 은 153만6300원에서 162만200원으로 전년대비 8만3900(5.4%) 인상된다.   기본재산공제액이 생계·주거·교육급여 6900만원, 의료급여 5400만원에서 7700만원으로 동일하게 상향돼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된다. &nb..

      전국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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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률 목포시장 "4대 주력사업, 역동적 경제도시 만들 것"

      [목포=신홍관 기자]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4대 주력산업을 통해 청년이 찾는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포부를 밝혔다.박 시장은 2일 목포시청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행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큰 목포를 향한 항해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어느 해보다도 기대가 크다. 지난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 세운 계획들을 차근차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청년을 위한 4차산업 △수리조선업 및 친환경선박산업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등..

      전국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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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청년 인재 유치 지원 등 시책 추진

      [사천=이은상기자] 사천시는 2일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반·세제, 일자리·기업지원, 사회복지·보건·교육, 안전·주거·교통, 농업·어업·임업·축산업, 환경·에너지, 문화·체육·관광 등 총 7개 분야 57개 사업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시책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시동을 걸기 위한 청년 인재 유치 지원책이다.   경남 항공우주산업 청년인재 채용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에 1인당 인건비 180..

      전국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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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민, 앞으로 대구시에서의 생활 ‘지금보다 나아질 것’ 52.7%

      [대구=김정희기자] 2022년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을 만들기 위한 대구시 중점과제인 ‘소확행(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대구’ 정책에 대해 시민들은 ‘생애 주기별 맞춤형 생활지원 정책’을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 1순위로 선택했고, 앞으로 대구시에서의 생활이 나아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52.7%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 대구’를 시정 중점과제로 정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을 조사했다. ㈜에이스리서..

      전국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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